랭전 뿐만 아니라 봇전도 매칭시스템을 개선해야 한다 봅니다 특히나 갠사 생겨서 시작하자마자 또는 플레이 도중에 탈주쳐야 할 상황이 오는데 그걸 구실로 "ㅏ 얜 개트롤이다."하고 겜 끝나고 나서 신고 먹이는 것도 문제고 겜 시작 전에 가끔씩 사람과 매칭 시켜주는데 제가 정글간다면 따라서 정글 와가지고 정글 다 스틸하고 일부러 상대팀 카정하다 죽고 그걸 빌미로 "아 겜 못해먹겠다"하고 일부러 탈주치는 놈들 때문에 봇전도 못하고.... 하루라도 빨리 매칭시스템 갈아엎었으면 좋겠네요.... 게다가 뉴비라도 저런 짓은 안할 거 같습니다.... 이딴 비매너 유저들이 가득하니까 사람들이 암만 유나를 잘해도 썬망겜, 레망겜, 이벤트 한정으로 프망겜 소리를 습관성으로 내뱉는게 아닐까 싶네요....
저도 웬만하면 팀 밸런스 맞추려고 디펜더 없으면 디펜더 내가 골라서 하는 편인데, 개닌이 학습장치랑 쌍안경 끼고 '나 정글갈게~' 이러면 밸런스고 나발이고 저도 공격골라서 캐리라도 하려고 하네요ㅋㅋ 제가 랭겜만 8천판인가 했던데 그래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ㅠ 여기 홀로웨어랑 다 있는데 아이디 새로 팔수도 없고ㅠ
저 역시 몇 주 전 후파 트롤러 신고했었는데..... (걔만 아니였어도 마스터컵에 한 발 가까워졌었죠) 6개월 전 부터 이 게임에 재미를 느껴서 지금까지 달려온 제 느낌 상 TiMI는 이 게임을 사실상 버린자식으로 취급하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매칭은 물론 밸런스 패치나 긱 타입별 포켓몬의 재정립은 물론 게임 밖에서의 신규 유저 유입과 관련된 모든 수단의 마케팅도 '전.폭.적.으.로' 밀어붙일 생각 일절 하지도 않을 뿐더러 안하느니만도 못할 만큼의 퀄리티로 진행하고있는 벨런스 패치 역시 그나마 있던 유저들도 하나 둘 떼어내는 행위와 다를 바 없는 상황이 너무나도 화가납니다....ㅜ 이런 상황임에도 에오스섬에서 우리가 거듭 플레이를 하면서 목소리를 내야만 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어줄 자(혹은 팀)은 나오기라도 하는걸까요????
오랜기간 포유나 계속해서 해오면서 트롤러 만날때도 개빡치고 트롤 잘 잡지도 않고 지가 조금만 실수하고 지 망했다고 정글몹 처먹으면서 계속 조심해! 핑이나 처 찍고 진짜 매칭 시스템 자체로도 문제가 이 외에도 셀 수도 없이 많습니다... 그리고 매칭도 매칭대로 문제가 많은데 개인적으로 레쿠자 버프 진짜 너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게임 진짜 열심히하면서 다 이겨놨는데 상대랑 게임차이 겁나 벌려놨다가 레쿠자 하나 먹히면 게임이 바로 터지는게 진짜 그거만큼 개빡치는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하하 마지막으로! 항복 처 누를 시간에 이길생각을 하면서 열심히좀 하고 조심해 핑좀 적당히 처 찍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