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두리 형제분들 반갑습니다 제가 살고있는 곳은 어제부터 봄비가 부슬부슬 내려주고 있습니다 이런날 먹두리 형제분들 식사 하시는 모습과 더블어 자연 그대로 시골 풍경을 배경삼아 보여 주시니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진솔하신 모습들 지난 시절이야기 모두가 다 소중한 추억 이지요 삼형제 분 건강하시고 서로 챙기시는 마음들 변치 않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첫째형님은 앉아만 계셔도 카리스마가 있고 유머도 있으시고 큰형님답게 넉넉함이 있고 둘째형님은 늘 긍정적이고 느긋하시고(괜찮아. 하고 싶은면 해봐 . 천천히 먹어~) 셋째동생은 예의 바르고 배려심도 깊고 심부름하고 이것저것 챙기느랴 항상 늦게 드실수 밖에 없네요 세분 다 속정이 많고 우애가 좋으셔서 항상 보기가 좋아요 형제간 저리 우애하니 부모님 얼마나 좋으실까요 이웃들에게 귀감이 되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형제들의 삶을 늘 응원합니다
오늘은 삼형제가 넓은 논바닥에 자리를 하니 가까이에 산이 보이고, 왜가리가 호젓이 앉아 있는 정겨운 풍경이 보입니다^^ 출출한 시장기에 먼저 막걸리를 한 대접 들이키고, 먹음직스러운 돼지고기 볶음을 먹으면서 어릴 적 지난 이야기의 보따리를 풀어 놓으며 도란도란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풋고추에 된장찍어 밥에 먹는 걸 무지 좋아하는데 꼭 먹방해주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고추장돼지불고기 드시며 형제분들 어릴적 이야기 너무 정겹고 미소가 지어집니다. 오늘도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 삼형제분들도 항상 건강하시고 부자 되시고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