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보는 관점 그리는 것은 다를 수밖에 없겠지요. 매화의 특성만 살리고 그리고자 하는 사람에 따라 느끼고 생각하고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기 때문 이겠지요. 구도.공간.여백.화제 글씨까지 다 생각을 해야 되지 않을까요. 결론은 많이 연습하고 꾸준하게 그려 보는 방법 밖에 없지않나 생각이 듭니다. 오늘도 좋은날 되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화선지의 선택에 있어서 중요한것 중에 자신에 맞는 화선지를 찿는것도 쉬운것은 아닙니다. 화선지의 종류가 많아서 쉽지 않으며 연습지와 작품지는 차이가 많이 나지요. 농.담묵의 자연 스럽게 연결되는 것은 많은 언습이 필요로 합니다. 암튼 방문하셔서 댓글 감사하며 즐거운 명절되세요.
묵화는 심화" 마음을 그린다고 할수 있다 작가의 사유"는 직관에 의한 표현이므로 구태여 사물과 똑같을 이유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서정 선생님은 마음에 품은 웅심이 커서 대작이 아니면 속된말로 성에차지 않는 것이다 그림이란 곱게 표현하기는 쉬워도 거칠게 표현하기는 쉽지않다 일부러 되는 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