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주책스럽게도.. 몇번을 봐도 질리지가 않는 영상이네요. 경기 종료 후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팀원들과 인사하러 한바퀴 돌라고 할때 손흥민선수가 손짓하니 모여드는것도 참 신선했습니다. 첫 홈경기에서 강팀 맨유상대로 2-0 승리까지 하게 되어서 멋졌고요. 특히나 이번경기는 젊은 선수들이 많이 뛰었는데 토트넘의 세대교체도 이렇게만 한다면 잘될꺼라 보여지네요. 오늘의 멋진승리를 양분삼아 더 성장하고, 멋진 경기 보여주는 토트넘 선수가 되길 바랍니다. 요리스, 다이어가 빠지니까 너무 경기가 잘풀리네요. 경기끝나고 여러선수들 안아줄때 페리시치, 히샬리송 선수는 안보여서 약간 아쉽습니다. 토트넘 올시즌 열심히 뛰세요
@@cjiphilipify니가 한국인이라서 실감이 안나는거겠지 복싱이 축구보다 인기가 많다는게 아니라 복싱도 엄연히 메이저 스포츠라는 거임 벌써 20년전부터 복싱은 죽었네 어쩌네 떠들어도 아직까지 mma시장이랑 비교가 안될 정도로 큰게 복싱임 북중남미,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가리지 않고 인기있는게 복싱임 한국만 유독 복싱 인기가 저조한거 뿐이지 복싱이 축구에 비교가 되냐고? ㅋㅋ 손흥민 업적은 파퀴아오에 비교가 된다고 생각함? 복싱 역사상 유일무이한 8체급 챔피언, 40살에 10살 어린 현역 무패 챔피언 이기고 최고령 챔피언 등극… 파퀴아오한텐 손흥민을 비비는거 조차 실례인 수준임
사실상 에릭센 떠난 이후로 10번 역할이란게 아예 없었으니까요 토트넘은 ㅋㅋㅋ 물론 지금도 메디슨이 전통적인 의미의 10번은 아니지만 적어도 공격시에는 올라와서 혈을 뚫어주는게 축알못들도 느껴질 정도니 뭐 ㅋㅋ 그동안 토트넘이 얼마나 XX같이 이적시장에 임했고, 또 경기를 풀어나갔는지 메디슨 한 명으로 알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