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염인줄 알고 병원을 찾았더니, 게실염 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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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다양한 소화기 질환을 앓는 현대인.
그 중에서도 대장 게실염은 대장벽의 일부가 비정상적으로 탈출해, 그곳에 각종 노폐물이 쌓여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일시적인 복통이겠거니 생각해 치료를 미루는 사람들이 많은데, 게실염은 심각한 합병증으로 악화 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적절한 치료가 진행돼야 합니다.
그렇다면 현대인을 괴롭히는 게실염의 정의부터 예방까지를 세란병원 내과 최혁수 과장이 소개합니다!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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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5

@doo-okkim500 2 года назад

게실증 환자입니다. 선생님 설명이 제일 이십니다. 간단 명확 하셔요. 감사합니다

@흰아이-j2n Год назад

명쾌 하고 속성으로 딱 꼬집어서 말씀해주시니 듣기도 편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pits5180 Год назад

참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주시고, 영상 자막도 그래픽도 참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박경숙-g6v 3 месяца назад

강의 들으니 안심됩니다.생활습관 잘 지켜보야겠어요.물.운동.식이섬유.즐거운 마음

@29紫 Год назад

우측아랫배가 너무아파서 진짜 맹장인줄 알고 ct도 찍고 했는데 게실염이였습니다.와 진짜 아프더라구요.입원은 안하고 이틀동안 항생제주사 쎄게 맞고 낫긴했는데 한달후에 한번 재발하고 한 2년 지났는데 아직 재발은 없네요.다신 경험하기 싫은 병이였습니다.

@호돌77 3 месяца назад

궁금한게 있습니다. 경미한 게실염시 항생제 진통제로 경과를 지켜보면 게실에 찌꺼끼는 안빠져있는데 왜 낫는건가용?

@serandoctors 3 месяц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세란병원 내과 홍진헌 과장입니다. 게실에 찌꺼기가 있다고 해서 다 염증이 생기는건 아니고 어떤 특정상황에서 염증이 생기는 경우에 게실염이 생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게실에 찌꺼기를 반드시 빼줘야할 필요는 없고, 기본적으로 염증을 가라앉히기 위해 항생제를 사용합니다.

@호돌77 3 месяца назад

@@serandoctors 답변 감사합니다..마음이 편해집니다..

@l.a.88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는 통증은 없고 내시경으로 보니 혈관이 파열되서 혈변을 계속 봐서 처음 한군데 찝고 4일만에 퇴원 했는데 퇴원한날 점심 먹고 2차 출혈발생 또 응급실 이번에는 더 많은 피를 흘려 큰일 날뻔 했음 먼저 찝은데 옆에서 또 출혈이 생겨 3군데 더 찝고 퇴원후 3일만에 혈변 보여 응급실 이번에는 남아 있는 혈변이 나오걸로 판명되 4일후 퇴원 하고 지금 한달간은 아직 괸찮음,매일 혈변 나올까 보는게 스트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