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의 즐거움 채널에서 2월부터 정기적으로 기초부터 대학원 수학까지 스터디가 진행이 됩니다. 해당 스터디에 참여하고자 하시면 맴버십 단톡방 및 수학의 즐거움 슬랙으로 들어오셔서 이 스터디를 운영하시는 한정석 님에게 의사를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이 스터디와 관련된 영상 링크입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6nezpUVRG_o.html
좋은내용 공유 감사합니다. 그동안 막연하게 알고 있었는데 명확하게 생각이 정리된 부분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1. 노는것도 좋지만, 노는것과 연구하는 것 사이의 완충재를 두고 싶었는데, 수학의 즐거움을 그 완충재로 사용했던 것 같다. 2. 최대한 증명을 같이 따라가려고 노트필기를 하면서 수업을 들었고, 일시정지를 하고 내 나름대로 증명해보려고 노력했다. 그 과정에서 왜 저런 방식으로의 전개가 필요한지 이해하려고 애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