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예시로 시골이 있죠... 그곳 사람들은 젊은 사람이 도시로 다 가서 없다곤 하지만...귀농해봤자 자꾸 이것 해달라 저거 해달라, 자기들 종처럼 부려먹고, 뭐하면 자릿세니 뭐니 하며 돈 뜯어가려고 하고, 아무리 작은 일도 다 참여해야 하고 하니 누가 시골에 오고 싶을까요, 다 도시로 가지...
수산시장 자체가 그들만의 카르텔을 형성하는 곳이 많아서 그럼 . 그리고 입질님 딸 세은이도 원래 출연 시킬려고 했던게 아니라 컨텐츠 특성상 바닷고기가 비린지 안비린지 상대적 비교를 위해 맛평가 한번 시킨게 구독자들중 세은이 보고십다는 글들이 많아 지면서 영상에 자주 출연하게 된거임.
수산시장 저울사기는 오래 전부터 유명했지. 10년 좀 더 된거 같은데, 전에 아버지 친구가 하는 대게집 갔을 때 그 아저씨한테 들은 대게 무게 사기 치는 방법이... 무게 달기 전에 물에 한번 담궜다 달기, 물 안 빠지는 빠께쓰, 저울에 손가락 얹기, 바구니 끝 걸치기, 대게 발가락 안 빠지게 잡아주는 척 잡고 누르기, 이런건 양반이고 심한 집은 저울 자체 센서를 건드려놓은 데도 있다더라. 그 아저씨가 말하는 회, 대게 손해 덜 보고 먹는 법은 사서 집에서 먹을거면 차라리 대형마트를 가라 사서 그 자리에서 먹을거면 수산시장 말고 전문 횟집을 가라
이건 쉴드치는건 아닌데 개인의견인데 게장업체 사장님이랑 유튜버 둘 다 피해아닌가 싶어요 직원한테 처음 문제제기 했을때 직원분의 대처방법이 죄송합니다 하고 그 외 다른부연설명이 없어서 유튜버가 오해하고 해당업체 사장님도 큰피해를 본건데 직원분이 추후 사건터지고 사장님이 했던것처럼 조금만 더 오해를 풀수있게 설명했으면 괜찮았을텐데 하고 생각한 일이었는데
이야 근데 진짜 비비큐는 뭐가 많네 ㅋㅋㅋㅋㅋㅋㅋ 회장님 그렇게 안봤는데 ㄹㅇ 그러는거 아닙니다 근데 난 그럴거면 걍 아예 닭가슴살로만 된거도 팔아주면 좋겠는데 닭가슴살 제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제발 순살은 거의 다리살이라 싫어ㅠㅠ 난 다리를 안좋아하고 닭가슴살이 제일좋음
@@PSYsAudiance 왜 수익성이 없다고 생각하시는거죠? 위 댓글 글쓴이 분처럼 닭 가슴살 자체를 좋아하는 분들도 꽤 있는데다가 영양성분 생각해서 닭가슴살을 선호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애초에 맘스터치의 경우 순닭가슴살 패티를 사용한 제품이 몇 품목 판매되고 있는 것을 보면 꽤나 좋은 아이디어라고 판단되는데 마치 자기 생각이 굉장히 타당한 생각인양 글쓴이 분을 헐뜯는 뉘앙스로 글을 써놓으셨네요ㅎ 그냥 지우시길 추천드립니다.
저울치기뿐만 아니라 시장에서 파는 대부분 사기가 만연한것 같아요. 몇년전 제주도 공항 근처의 민속오일장에서 바나나와 방울토마토를 속여 파는것에 기분나빠 관리사무소에 얘기했더니 여기에 그렇게 파는 사람들은 없다면서 이런 민원도 처음이라며 서로 황당해했던 일이 생각나네요;; 참고로 속인 방법은 바나나는 정해진 가격의 바나나를 다 넣지 않고 바나나가 분리?되면서 눈에 보이는 양의 60%정도만 주는 수법이고 방울토마토는 바구니 밑에 이중바구니가 있어서 역시 눈에 보이는 양의 60%도 안되는 양을 줍니다. 지금도 그렇게 장사하고있을지 어떨지;;
입질의 추억님이랑 정육왕님 영상은 찾아서 보는 편인데 .., 여기 나온 업주들은 정말 도가 지나쳤음. 보통 전문 지식좀 있는 유튜버 분들은 조금 더 비싸거나 생각보다 중량이 적거나 부위가 섞였다거나 하면 맹비난 보다는 그럴수도 있지만 약간은 실망했다. 이정도 반응인데 이건 뭐 ... 앞치기 뒤치기 까지 다 당했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