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미미님이 전적으로 맞아요. 가족이 우선이 되어야하는 것도 맞지만 그런것을 다 떠나서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상처받은 사람을 위로해주고 상처준 사람에게 앞으로 조심해 달라고 말하는게 맞는거죠. 저 사람은 원래 저런 사람이니까 이해해달라고 말하는 것은 앞으로 똑같은 일이 반복되게 하는거죠. 전적으로 편을 들어주고 하는것과는 별개로요.
미미님 속이 깊으신것같아요. 내 가정이 우선이 되야하는게 맞는것같아요. 물론 나를 키워주신 고마운 부모님도 중요하긴 하지만요. 부모님께서 나를 정말로 사랑하신다면 나와 내 배우자가 정답게 사는걸 더 원하실거에요. 싸움도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중 하나인듯합니다. 속상하신거 다 풀리셨죠?^^
이번영상으로 참 마니 생각하게 되네용~ 부모의 입장에서 자녀라는 편안함으로 쉽게 상처주는 행동과 말에 대해 반성도 되고.. 미미님의 가정을 우선으로 한다는 올곶은 생각에 대단하다는 맘도 들고~ 장녀로써 가운데서 다 어루워야하는 슈슈님의 맘도 이해가되서...😢😢😢 두 분이 이 모든것들을 대화로 풀어나가려는 노력이 정말 이뻐보이고 저보다 한참 어리지만 존경스럽기까지 하네요~ 항상 응원할께요~😊😊😊 앞으로도 서로 아끼는 이쁜 모습 부탁해요~❤❤❤
저희 시어머님 얘기인줄 알았어요 ㅠㅠ 저희 시어머님도 상처되는말을 하시는데 남편은 원래 그러시니깐 이해해주라고 하는데도 전 이해를 못하겠더라구요..저도 상처를 쉽게 받는사람이라서요 ㅠㅠ 그래서 우리엄마가 남편한테 하는걸 보면 남편이 부러울때도 있는데 시어머님이 저한테 하는거보면 진짜 서러울때도 있어요..😂 시댁가면 항상 상처받아서 갈때마다 운답니다 😢
저도 그래요 ㅠㅠ 저는 홀시아버지라서...저는 이게 맘이 안되더라구요 상처가 , 남편은 결혼해서 사위로 사랑받고 울엄마 울아빠가 그렇게 잘해주는데 나는 대접못받는거같아서....아마 평생 그렇겠죠? 그래도 제맘 조금은 알았는지 남편이 시아버지랑 싸우고 용기를 낸 상태라 ..저는 일단 그냥 모른척하는중인데 . 사실 사랑받는 집에 시집갔으면 좋았으려나 싶기도 해요 ㅠㅠ
미미님 정말 착하시네요 미미님 부모님이 아시면 속상하실듯 해요 저는 반대로 시어머니가 말을 막 뱉으시는 분인데 좀 심하게 막말을 하세요.. 저희엄마를 니네엄마라고 하고 그외에 욕설도 기본이고 아기갖고 살쪗을때는 외모비하도 하고.. 이건 좀 심한경우 이긴하지만.. 그런 상처를 평생 갑니다.. 내 지인이고 내 가족이면 내가 처리?하고 싸우든 하겠지만 남편으로 인해 얻게된 가족이라 싸우지도 받아치지도 못하고 마음의 병까지 생기더라고요.. 물론 지금은 많이 내려놨습니다 살기위해서 ^^... 슈슈님 어머니는 이정도는 아니실것 같아요 근데 저는 저희부모님 속상하실까봐 말 안하거든요 저도 귀한집 딸인데..
저도 시어머님의 언행으로 거리를 두고 지내고 있어요 신랑이 처음엔 이해를 바라다가 변하지 않는 시어머님의 말과 행동 인정하고 시댁 방문은 신랑만 하고 있어요 ^^ 명절이나 아버님 기일엔 가지 않아도 맘이 불편하고 이레저래 생각이 많이 드는데 결국은 , 혼자만의 이해로 해결 되는 부분도 아니고 어른이지만 대화가 통한다면 내부모님이라면 한번쯤 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희 시어머님은 대화가 안되어 거리 두고 지내기로 한 경우에요 ^^
말로 상처 받는거 너무 마음속깊이에 상처나고 흉터도 지워지지 않아요.. 평생을 알고지내는 따님조차 그 어머니의 말투로 상대방에게 상처주고 있는 걸 알고 계시다면 조금 더 용기내서 이제는 말씀 드려보세요 툭툭뱉으시는 그 말속에 눈에 보이지 않는 가시때문에 너무 아프다고.. 누구는 늘 평생 이해만 해야하고 또 어떤 누구는 늘 평생 본인 편한대로만.. 상처 주는지도 모르는채 일방통행하는건 남녀노소 누구에게도 공평하지 않아요..
아싸 드디어 영상❤ 유튜버 분들 중에 진심 가장 인간미 가득이시고 미미님과 갈수록 사이가 돈독해지시는게 보는 저도 같이 희노애락을 느끼네요. 두분 너무 수수하시고 특히 먹는 코드를 미미님이 다 잘 받아주시는 모습이 참 1등 남편감이세요! 공감이 정말 잘되는 동화 같은 부부🧡 보는 내내 미소지으며 잘봤습니다. 감사해요 👍🏻
ㅠㅠ슈슈님 마음, 미미님 마음 다 이해가 되요.근데 저는 미미님 마음이 더 이해가가요..입장 바꿔서 내가 시댁에서 쓴소리 들었는데 남편이 내편을 들어주지 않는다면 너무 서러울거 같아요..부부는 서로 편이 되어주고 의지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세상에 온전한 내편은 내부모외에 부부잖아요 ~~그래도 이번일을 계기로 두분 더 단단해질꺼에요~~😊
온니…❤ 눈팅만 하다가 댓글남겨여 곰슈슈님 울컥하시구 우는데 맘이 찡해서 저도 울먹울먹하다가.. 갑자기 튀겨진 닭 두마리 앞에서 두분이 우는게 웃겨서 피식하고.. 일주일 동안 힘드셨다는게 또 울컥하고.. 그르네요 😢 충분히 일어날수 있는 일이구 또 누구나 힘든일이 생기고 결국 지나가니까 슈슈님은 행복만해!!!!!!!!!!❤️🔥 그리구 오래전부터 봐왔는데 두분 너무너무너무 귀여우세요🩷🩷🩷😊❤❤
슈슈님 미미님 🥺 늘 꾸준히 영상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해요🫶🏻결혼하셨지만 데이트가 아기자기하면서 연애하시는거같아 보기 좋아요~!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 보다는 저는 싸우는 이유는 서로의 기분상한 포인트를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하지 못해줘서 그런거같아요 ..항상 늘 좋을 수 없으니 건강하게 화해하는 방법이 제일 중요한거같은데 두분 서로를 이해해주며 눈물 흘리는 포인트에 저도 눈물이 또륵 .,,나네요 참 건강한 부부인거 같아요! 앞으로도 두분이 돈독하고 행복한 가정이 되시길 바래욤 늘 응원합니다 화이팅❤
언니 너무 공감가네요, 저는 결혼1년차 신혼인데 아직1년차인지라 서로 아직도 밎춰가는 중인데 그 중에서도 가장 힘든 부분이 언니말대로 서로 살아 온 환경이 다르고 그 환경에 익숙해져있던지라 가족들간의 마인드도 달라서 의견충돌이 항상 있더라구요 저희 엄마는 말을 뱉을 때 항상 상대방을 고려하지 않고 이야기를 하시는데 그 말에 악의는 없우시거든요.. 근데 남편은 저한테 어머니 말을 왜 저렇게하시는지 이해할 수 없다하고.. 전 사실 저희 부모님이고 엄마는 제가 소중한 존재이거든요 그래서 중간에서 저도 어찌할 바를 모르겠고 좀 힘들더라구요 서로를 이해시키려는 부분이....ㅜㅜ 정말 풀리지 않눈 숙제같아요 앞으로도 쭉... 제가 중간역할을 잘해야 할 뿐입니당 힘내용 언니❤
제 3자인 다른 타인이 그랬다면...?이라고 생각하면 답이 나오죠..물론 사람마다 다른 기본적으로 받아들이는 방식이 다르지만... 이건 양가에 의해서 가정이 흔들리는건 아니라고 봐여ㅜㅠ 근데 아무리 아니라 해도 제 3자가 봤을땐 내 가족 커버치는게 아예 없다고 볼 수는 없네요...저도 똑같은걸 겪어본 입장이라...가족이라도 내 사람한테 선넘는다 싶은건 저도 그 사람도 본인 가족들한테 바로바로 얘기했고 기분나쁘다고 표현했네요...서로 지켜주자는 약속은 꼭 지켜야해요😊 항상 문제의 시작은 사소한거라고... 부모님과 싸우라는건 아니지만 근본적인 해결은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이건 슈슈님이 중간역할을 반드시 해야한다고 생각해요.(반복된다면 사소한게 아닌거죠...위로해줘도 맘 속엔 계속 상처받고 쌓이고 쌓일텐데 가혹한거죠. 가족이라는 이유로..지금의 화해는 화해일 뿐 근본적인 해결도 없는 상태...ㅠ) 그래도 이렇게 치킨먹으면서 화해하는 슈슈미미 영원히 행복해❤❤❤
사실 싸울때 똥고집 피우거나 자존심때문에 사과를 하지 않는 부부들이 많거든요.그런데 두 분은 상대방의 생각을 잘 이해하고 사과도하고 좋아보여요ㅎ. 결혼생활 해보니깐 잘 싸우고 현명하게 화해를 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일주일 동안 마음고생 많으셨을텐데 맛있는거 드시면서 서로 토닥토닥 많이하세요.. ㅎㅎ
아이구 슈슈님 미미님 두 분 우시는거 보고 저도 넘 감정이입돼서 눈물이 나네요.. 저도 결혼 전에 슈슈님과 같은 이유로 갈등이 크게 있었어요. (그 당시엔 남친이었던ㅎㅎ) 지금의 남편과 같은 문제로 자꾸 부딪히고 갈등이 생기고,, 내 마음은 그게 아닌데 왜 몰라주는건지 속상하고 답답했고 그러다 서로 폭발해서 한바탕 하고 진지하게 얘기를 나눴어요. 그 후에 감정을 추스르고 곰곰이 돌이켜보며 반대로 생각해보니 나라도 당연히 서운했겠다 싶으며 남편의 마음이 이해되더라구요. 그걸 마음으로 느끼니까 그때부터는 남편이 그런 것처럼 나도 언제나 이 사람의 무조건적인 편이 되어주고 싶더라구요. 오랜 시간을 아주 다른 환경에서 살아왔다보니 당연히 다를 수밖에 없는 모습을 부부가 서로 인정하고 맞춰가는 방법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싸우는동안 속이 많이 상하셨을텐데 그래도 서로 이해하려 노력하고 또 울고 웃으며 화해하는 두 분 모습이 너무 대단하고 멋져요^^ 안 좋았던 감정은 어서 털어내시고 미미님과 더욱 단단해지시고 애틋해지셨길 바랄게요❤️
슈슈님한텐 엄마지만 미니님한텐 장모님이죠 저희 엄마가 25년을 시어머니께 말로 상처를 받았는데 그때 저희 아빠도 슈슈님처럼 "원래 그런 분이야 그렇게 살아오신 분이야 그냥 한귀로 듣고 흘려" 하고 넘어갔어요 엄마한텐 그게 더 상처였고 기댈데 없다고 느끼셨고 마음에 병이 생겨서 직장도 못 다니세요 아빠가 이제야 그 부분을 이해하고 이제는 할머니한테 화도 내십니다! 두 분의 대화를 보니까 그 때 생각이 나서 처음으로 댓글달아요 너무 예쁜 부부라고 생각하고 늘 재밌게 보고있어요!! 이젠 두 분 모두 매일 웃을 일만 있길 또 뒤에서 응원할게요ㅎㅎ
슈슈언니~☺️❤️이번 영상도 잘봤어요!!ㅎㅎ전 두분의 입장 모두가 다 이해된답니다..! 그럼요, 각자 삶이 다른데 어떻게 의견이 같겠어요😂 전 보통 결혼하기루한 남친이랑 크게 싸운적은 없지만 작은 다툼후에 바로 화해하는 편인데요! 다툰 후 바로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서 생각하는 편이에요! 그럼 상대방이 바로 이해가 되고 오히려 미안해져서 먼저 사과하게 되더라구요!! 이런식으로 지내다 보니 싸운후에 바로 화해하는거 같아요😊 물론 꽁하지 않는 상대방도 중요하구욬ㅋㅋㅋ 연애든 결혼이든 상대방과 맞춰가는 과정은 꼭 필요 하잖아요?? 전 싸우는건 찬성이에요!! 그 또한 맞춰가는 과정이니까요!! 다만, 싸우는 방식과 결과가 좋아야한다고 생각해요ㅎㅎ 언니도 결과가 좋았고 더 돈독해졌으니 건강한 싸움과정이였다 생각해요ㅎㅎ❤ 저의 최애부부 슈슈언니 미미형님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힝...슈슈님 미미님울지마요ㅠㅠㅠㅠㅠ나울어여ㅠㅠ부부니까 당연히 싸울수 있어요! 그치만 서로 상처주기보다는 귀기울여서 상대말을 잘 들어주고 서로 현명하게 잘 풀어나가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그렇게 잘풀어 나가다 보면 아주 단단하고 견고한 부부가 되어 있겠죠😍두분 마음고생하신거 잊으시고 더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서로가 가장소중하니까요!! 마음이 착하고 넘예쁜부부!! 늘 응원합니다❤❤❤
슈슈님 미미님은 앞으로 더 행복하게 잘 사실껏 같아여. 부부는 항상 별 일 아닌걸로 크게 싸우기도 하지만 두 분은 대화를 많이 하시니깐 앞으로도 잘 헤쳐 나갈거에여. 어떻게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서 평온한 나날만 있겠어어. 그러먼서 서로를 더 알아가고 더 익어가는거죠. 슈슈님 미미님 두 분다 심성이 고우셔서 더더욱 서로 이해하며 사랑하며 사실 수 있을꺼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더욱 서로 가까워 지는 하나의 이벤트였네여 ^^
두분 잘 화해하셔서 넘 다행이예요 ..!! 하지만 저는 살짝쿵 미미님 입장이여서 저희부부는 항상 우리집에서 내가 나쁜사람? 모진사람하자는 주의예요 조금이라도 내 남편한테 나쁜말하거나 속상한말하면 바로 말하고 내남편편!!!이러는 편이라서 남편에서 서운한점이 하나도 없어요~~ 모든 부부에 맞게 대처하고 살아가는거니 두분 너무 보기 좋아양🫶🏻
옳고 그름을 논하고 따진다는게 잘못된거겠지요. 하지만 가정을 꾸리고 살고, 살아온 사람들에게서 흔히 일어나는 경험이야기라고 생각되네요. 자신의 입장에서, 상대의 입장에서, 제 3자의 입장에서 느낄수있는 감정들을 모두 이해할 수없겠지만 시간을 두고 방향의 폭을 넓혀 생각해보는 시간들을 가져보는것도 좋을거같아요. 울지마세요~ 😢 저 역시 경험해본 주부로써 지나고보면 별일이아닐뿐더러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는 시간이 될거예요~ 화이팅!
결혼이라는게 남녀만 이어지는게 아니라 서로 다른 환경의 가족이 합쳐지니 당연히 문제가 있죠. 근데 부부가 먼저가 되어야 결혼 생활이 편한거 같아요. 도박, 바람, 폭력을 하는 사람은 당연히 같이 살수가 없죠. 하지만 부모님과 배우자가 문제가 생기면 배우자 편에 서서 해줘야 하는게 맞아요. 두분 서로 대화 많이 하고 이해해 주는게 넘 이쁘네요. 다 그러면서 결혼 생활 하는거죠.
아궁 눈물의 치킨을 보니 제 맘두 괜시리 찡해지네요ㅠㅠ아직 미혼이지만 내년에 결혼을 앞두고 있기에 몬가 남일같지가 않은...ㅎㅎ...이렇게 곰슈슈님 영상으로 부부관계란 무엇인지 하나 더 알아가네용ㅎㅎ오히려 이 다툼으로 인해 미미님이랑 더 깊어지신거 같아요❤️앞으로도 싸우더라도 서로 대화하면서 잘 풀어나가시길!!🙏🏻오늘도 영상 감사드려용🫶🏻
대화로 좋게 풀어나가는 결혼 생활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아요. 때로는 대화를 해도 바로 풀어지는 사람이 있고 앙금이 남아있는 성격도 있고해서 참 어렵죠. 십년 ..이십년을 바라보기엔 아직 알아가는 시기지만 참 서로 부부가 우는걸 보니까 저는 왜 질투가 날까요.ㅋㅋ 우리 신랑은 완전 t 인가봐용~ ㅋ 제가 우리 곰슈슈님 위로를 드리자면 울 신랑은 눈물을 제 앞에서 보인적이 없어요. 난 보고 싶은데 ㅜㅜ 참고로 11년차인데 그래도 이해해요.상처를 이해하니까요. 다 바라는 상이 다르지만 영상에처럼 서로 대화하면서 풀어가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참 이쁩니다 보다보면….참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