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R로 사람을 살려서 하트세이버 받은 한국인입니다. 침착맨 구급법 설명 상당히 구체적이고 다 팩트입니다. 무게 실어서 하시다보면 또각하고 뼈 부러지는 소리가 나는데 아주 잘하고 계신거에요. 손바닥 끝만 닿게해야 장기손상을 막을 수 있어요. CPR의 원리를 스포이드 짠다고 생각하시고 누르는 것만이 아니라 당겨올리는 것도 쭉 해주셔야 혈류가 잘 돕니다. 90도 각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고요. 인공호흡 생략하고 교통사고 환자면 목 쪽 안건드리는게 낫고요. 운동 좀 한 성인남성이 5분 지속하면 탈진할 정도로 힘이 많이 듭니다. 그 정도 파워로 해야 피가 돌아요. 주변분들에게 지시해서 구급차 올때까지 쉬지말고 교대로 하셔야합니다. 발견 즉시 시민들이 CPR해줘야 살아날 수 있고 살아나신 분이 하반신 마비 등의 후유증을 안겪게 됩니다.
싯팔 미필이나 저거 먹지 군필중에 누가 저 돈주고 먹어 저걸ㅋㅋ 진짜사나이에서 군대리아 신격화 시켜서 이렇게 된거지. 그리고 국군의날인가 육군의날이였나 선임전우들 생각하라고 점심에 주먹밥 두덩이 나온거 생각나네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진짜 인권이니 뭐니 언론에 찔렀을텐데 아으ㅋㅋ 요즘도 그러나 모르겠네.
12:15 이거 완전 동의. 소초생활하면 은근 군대밥 맛있다고 느끼는게, 부식에 따라서 취사병이 자기 스킬을 넣던지 재량으로 뭘 함. 예전에 부식창고에 계란 야채 햄 좀 남았다고 볶음밥 해준적도 있었음. 그러다 내륙 대대 들어가면 다시 군머레시피 스타일의 짬밥으로 돌아갔지
저도 이거 밀리터리버거 먹어보고서 아쉬운 점 몇가지만 말씀드리면요~ 1. 스프가 없어서 아쉽다. 2. 보다는 그냥 으로 해주면 좋을듯~ 3. 불고기버거 소스 보다는 군대리아에 충실한 군대리아에서 나오는 불고기 소스가 더 알맞다. 4. 포크보다는 포카락이나 나이프로 제공해줬으면 좋을듯~ 5. 음료는 탄산음료나 우유 중에 선택할 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