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전현무씨 너무 사사건건 걸고 넘어져서 별로 공감이 안가요... 오히려 갑질에 시달리는 많은 사람들의 고단함을 한낱 투정으로 만들어버리는 느낌입니다 ㅠㅠ 정말 솔직한 생각으로 이 프로그램에 맞지 않다 느껴지네요.. 차라리 갑을관계를 모두 겪어본 분을 엠씨로 앉혔더라면 어땠을까요. (Ex 송은이 박재범 등등...) 갑과 을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기 위한게 프로그램 취지라면 이대로는 안될 것 같네요. 지금 모습은 그냥 갑에게 갑질하는 걸로밖엔 안보여요.
사람이 평소에도 좋은사람이니까 분위기를 아는거지 어느 회사가 다 저러는게아니라.. 하 mc들 중간중간 나오는데 내가더 짜증난다 김보스 화진짜 잘참는듯... 상황이상황이더라도 말좀가려하라고 화낼거같은데 서로생각해주니까 가능한 상황이고 김보스 꽈베기는 김보스가 장윤주데리고 지춘희 찾아간 것 마냥 분위기전환 하는 능력이지 저것도
2:55 표정변화 너무 귀여우셔ㅕㅕㅠㅠㅠ진짜 이분 너무 좋다ㅏㅠㅠ 그리고 전현무 그전까지는 내 개인적으로 비호감이라서 그냥 마음속에서 넘겼는데 진짜 이프로에서 말 너무 심하게 한다. 너무 심하게 말하는 거일수도 있지만 대표입장은 걍 무시해버리고 충고를 한든 걱정을 하든 다 잔소리라는 식으로 몰아가고 정말 왜저러는건지 모르겠다,,진짜 재미있게 보다가도 mc들이 말하는 소리 들으면 불쾌해 학교도 아니고 계속 칭찬만 할 수 없는게 사회일텐데 정말 못된사람으로 만들어버리고 신경건들이고 짜증난다,,
그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 욕먹을까봐 대신 그러는 거 같아요 MC역할 출연자 보호차원에서요 예전에 이런 쪽에 계신분에게 들었는데 그런 경우 같아요 이런 프로그램같은 경우 대표들이라 직원들에게 하는 언행등으로 갑질이네 어쩌네 욕먹을 확률이 높아서 편집도 신경쓰고 MC가 시청자대신 더 나서서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