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스포츠 매체에서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를 "미친 경기"라고 하며 이번 월드컵 명승부 4위로 선정했다는데요! 가나전에서의 대활약으로 조규성은 '월드컵 스타' 등극! 후반 3분 사이에 무려 두 차례의 헤더골을 넣으며 한국 선수 최초 월드컵에서 멀티골을 기록 경기는 아쉬웠지만 선수들의 투혼으로 얻은 값진 2골로 16강 진출을 확정짓게 되었습니다. #카타르월드컵 #조규성 #가나전
아시아월드컵 보면서 이때 규성이형 진짜 멋있었는데 라고 생각했어 이번에 실수도 많이 하긴했지만 항상 잘할 순 없잖아 카타르때 규성이형을 아직 잊지못해 형 잘하잖아 악플 너무 신경 쓰지말고 형이 하고 싶은 경기플레이 다 하고 스트레스 받지않고 재밌는경기 하면 좋겠어 형 이번 아시아월드컵에서도 재밌게 경기하고 멋진플레이 보여줘 믿고 있다구!
조규성 두번째골은 이번 월드컵 전체골 중 최고는 물론 월드컵 역사에도 길이길이 남아 회자될 골같다. 저것보다 기술적으로 더 뛰어나고 화려한 골은 숱하게 많이 있겠지. 그렇지만 세상 모든걸 집어삼킬 듯이 성난 사자처럼 포효하며 그야말로 온몸을 내던져 불굴의 의지와 승리에 대한 집념을 이처럼이나 강렬하고 박력있게 보여주는 이런 골은 진짜 여지껏 본적이 없는 것 같음. 그 기세에 그 잘 막고 유연하던 골키퍼조차 속절없이 뒤로 밀려나가며 골문을 열어주는 장면 자체가 주는 쾌감도 엄청남
지나고 의미 없지만 가나 첫 골은 10번 선수가 핸드볼파울을 먼저 했기에 취소 처리 됐어야 한다 VAR에서 옵사이드나 골득점상황 경합만 분석한 나머지 직전상황을 놓친거다. 선수 들이 못봐서 말 못했겠지만 누군가 봐서 심판에게 말했다면 눈여겨 봤을테고 경기의 결과는 달라졌을 수도. 너무 아쉽다
이강인 아니었으면 분위기 못바꾸고 한국 16강도 못갔음. 벤투도 월드컵 시작까지도 욕 겁나 먹었는데 16강 진출 때문에 밴버지로 신분세탁.. 근데 팩트는 ㅡ 황희찬이 부상이라 겨우 이강인이 나올수있었다는거.. 그동안 벤투 이강인 안쓴다고 욕 미친듯이 먹었는데. 왜 벤투 칭찬해대는지 이해안됨. 이강인한테 절해라 벤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