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2대 허언은 이루셨으니 키큰언니님 2대 허언 완성하는 2024년 되시길 바래요~ 저는 집에만 있으면 자꾸 가라앉고 무기력해져서 주말에는 마트라도 다녀와요. 너무 집에만 있지 않으시는걸 권해드립니다만 키큰언니님이 알아서 잘 하실거라 생각해요^^ 오늘도 맛있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새 해는 잘 보내고 계신가요 ? 제육볶음은 대충 해도 기름 맛이 있어서 참 쉽죠 ~~ 저는 엄청 자주 해 먹는 음식인데....😋🍾 대패 삼겹살에 맛술/생강술 과 후추가루 편마늘, 양파 , 새송이버섯(표고버섯)만 넣고 볶아서 기름장 에 찍어 먹어도 맛있잖아요 고추장 제육볶음 할 때 설탕 물엿 대신 벌꿀을 넣어 보세요... 약간 색다른 제육볶음이 될 겁니다... 저는 요즘은 삼겹살 먹을 때 생와사비 조금씩 넣어 먹는 맛에 완전 빠졌네요 .... 👍 그리고 숙주 대패 삼겹살 찜은 비추천 합니다. (한번 해 먹고 못 먹어서 제육볶음으로 바로 바꿈) 제 입맛에는 영 별로더라구요 즐거운 주말 잘 보내시고 ~~ 굿 밤 되세요 🤗
네~! 새해 잘 보내고있습니다 😊 제육볶음에 벌꿀이라! 마침 집에 벌꿀이 있는데 남은 대패는 벌꿀넣고 한번 만들어봐야겠어요 ! 벌써 맛있는 냄새가 솔솔 ! ㅎㅎ 저 숙주대패삼겹찜은 폰즈소스 찍어서 한번 꼭 먹어보고싶었는데 비추하시는군요!! ㅋㅋ 참고하겠습니다 ! 재벌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굿밤입니다 😊
첫 영상이 비빔밥이라니 야무지게 밥챙겨 드시는거 같아 보기 좋습니다😊 저는 백수라서 한가한줄 알았는데 소송 진행 준비중이라 바쁘네요 어머니의 땅에 임차인이 계약만료됐는데 시설물 철거도안해주고 토지의 원상회복도 안해주네요 당연히 연락도 안되고 문자도 답변이 없어요 변호사를 선임하기엔 연200만원 임차료받는 데 배보다 배꼽이 더커요😢 혼자서 전자소송 진행할려고 하는데 용어들도 어렵고 이렇게 소장 쓰는게 맞는건지도 모르겠는 상황이에요 참 웃긴게 타이밍 퇴사시점에 이런일이 일어나니 아이러니하네요😂 월요일은 법률구조공단 가서 상담받아볼려고 합니다 잘 무사히 얼른 해결되었으면 하네요 너무 제애기만 주절주절 했네요 스트레스가 상당 했나봐요 항상 업로드되면 잘보구 있습니다❤
어머나 ㅠㅠ 스트레스가 크시겠어요… 그 어려운 소송을 혼자 진행하시려니…. 🥲 이 댓글 읽으시는 분들 중에 아시는 분이 있으면 꼭 도움 주셨우면 좋겠다 … 퇴사만 해도 머리아플일이 많으실텐데 .. ㅠㅠ 힘내세요 !! 도움은 안되겠지만 응원 하겠습니다 !!! 식사 잘 챙겨드시구요 !! 화이팅 !!
굉장히 힘든 일이군요~부동산법에 보시면 임차인은 건물을 원상회복 반환할의무가 있으나 현재 원상회복의무를 이행하지않고 잠적한 상태이면 임대인인 부속시킨물건인 시설물은철거를 할수 있습니다~물론 그에 대해 비용은 민사로 진행 가능합니다 참고로 민사라는것은 말그대로 갚겠다하면 끝나는 법이라 좀 그르네요~~저도 같은 경우 여러번 당해봐서..그냥 아는데로 적어봤습니다
아메리카노님 😊 인생 허언 … 1년만에 성공하면 진짜대박인데!! ㅋㅋ 영원한 숙제라 … 빨리 끝내고 싶지않아요 🤣 엘리자베스 아덴 아시는군요! 전 선물 받아 첨 써봤는데 뭔가 어른스러운 향이 더라구요! 전 이제껏 좀 달달~ 한 향을 좋아했는데! 지속력이 아쉽다 ㅠㅠ 누룽지 올 겨울 얼른 끓여드세요! ㅋㅋ 곧 더울텐데 그럼 또 손이 안갈듯 ! 쌀씻기 봉 완전 신세계 에요 !! ㅋㅋ 아메님도 새해복많이받으시구요 ! 원하시는 다이어트 목표 이루시고 !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 건강하시구요 !!!
백수 10년차로써 오지랍 좀 부리자면, 목표를 세우면 그 자체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전 그런 거 신경 않습니다. 백수의 장점이 많은 시간과 여유니 굳이 강박을 가지며 뭔가를 이루고 개선하겠다는 생각 자체가 어울리지 않더라구요. 조금만 어제 보다 달라지면 언젠가는 내가 생각하는 모습에 가까워져 있겠지라고 느긋하게 생각합니다. 스트레스가 확 줄더군요. 예로, 연말과 연초의 특별한 날에 무언가를 결심하고 변화하겠다는 다짐 보다 오늘 책상에 앉아서 겜을 많이 했으니 낼은 1시간 산책해야겠다, 턱걸이 100개 아침 점심 저녁 나눠서 채워야겠다 등, 생각을 하죠. 그렇게 하다 보니 30kg을 뺄 수 있었네요. 5년 동안요^^ 지금 당장 몸무게도 늘고 수입도 변변치 않아서 불안과 우울이 무기력 상태로 만들겠지만, 예방 주사라 생각하고 우울감을 철저하게 받아 들이세요. 조금씩 극복하고 나아가다 보면비로소 홀로서기가 완성되는 겁니다. 그 때 부터 진정한 인생이 열린답니다. 그리고 기초 체력이 현저하게 감소한 노후에 지금의 경험이 없었다면 더욱 쉽게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노년들이 겪는 고독과 외로움은 제대로 된 혼자만의 경험이 부족에서 오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배운게 부족해서 조리 있게 설명할 수 없지만 제 경험을 적었을 뿐이니 참고만 하시라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만, 인생은 내가 보는 방향으로 진행한다고 생각합니다. 긍정을 보면 인생이 잘 풀릴 것이고, 부정을 보면 점점 더 불안해지겠지요. 어느 쪽을 선택할 지는 스스로가 결정해야 할 문제이니 고민을 잘 해 보시길 바랍니다. 긴글이라 미안해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할께요!!!
저.. 이런저런 여러가지 이유로 그만 두긴 했는데… 주변 상사들 보면 그게 내 미래 같기도 하고 … 60살 까지 키보드 두드리며 살 자신도 없었구요.. ㅎㅎㅎㅎ 살짝 죽을것 같아서 퇴사했어요 🤣 퇴사 고민이시라면 .. 하고싶은것도 중요하지만 할수있는게 뭐가있을지 먼저 고민해보시고 나오시는걸 추천드려요… 🥹 일단 퇴사해서 돈떨어지면 진짜 지옥입니다 ㅠㅠ
@@혼자사는키큰언니 으악 답글감사해요 저도 같은 이유에요 한편으로는 너무 감사하지만 내가 나이먹어서 뒤돌아봤을때 후회스러울거같고 시간아깝기도하고 여러가지 생각이 겹쳐서 혼란스럽네요 ㅠㅠㅠ 관두면 당장 돈도 그렇지만 이제 아무도날 안뽑아줄거라는 생각에무섭기도 하구요 ㅜㅜ 진짜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