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신세계] '인간다운 삶'은 무엇인가 ㅣ백색책방 EP 13 ㅣ이시한 교수ㅣ인문학 인터뷰ㅣ 

'책을 파는 곳'에서 촬영하셨군요!

차근차근 설명해 주셔서 좋습니다. 모던타임즈도 많이 듣던 영화인데 한 번 꼭 봐야겠습니다!

역사 속 인간성의 댓가는 항상 컸습니다. 이걸 존중하지 않는 인간도 수도없이 많지만 목숨도 바쳤죠. 보이지않고 만져지지도 않는 일관성에 모든 걸 거는 것이 인간이란 생명체입니다

실제 책보다 유튜브로 설명해주시는 것이 더 재미있으니 멋진 신세계네요~

이미 모든게 정해져있지만 가능성으로 위장된 세계가 지금일지도.

이해하기 위한 노력은 또다른 창의성이다. 고전은 낡지 않는다. 그 안의 맥락을 끝없이 확장할 뿐이다

인간은 불완전하지만 언제나 완벽한 시스템을 추구하게 디자인되었다

코로나 이후로 큰정부, 관리하는 공동체가 점점 당연해지는 한편, 강대국, 신흥국 가리지 않고 사람다운 삶이 위협받는 우려스러운 시대가 된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공감됩니다.

조직이 과하다 보면 쉽게 조작으로 넘어가고 관리가 과하면 통제가 되는 건 순식간이다

유토피아를 그린 소설인데 서평에는 디스토피아SF걸작이라고 - -;

이불 밖은 위험해

끔찍한 세상...

나도 공감해요 차라리 멋진신세게처럼 살고 싶어요

오지말아야할 유토피아

저런 신세계에선 못살겠다...

음악소리를 좀 줄이시면 말씀에 집중하기에 더 좋겠습니다

자유의 댓가는 크다 모든 사람들이 이걸 원하는게 아니란 거 안다. 그러나 그걸 위해 사는 사람들을 비난하진 말자

건조한 참혹함을 담은 책

저는 신을 원합니다. 시와 진정한 위험과 자유와 선을 원합니다. 저는 죄를 원합니다. 불행해질 권리를 요구합니다. 저는 그 모든 것을 요구합니다.

음악이 방해되네요

무시무시하다

조직되다보면조작된다

행복한돼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