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영상에 뜨길래 보고갑니다~ 항상 고도의 집중이 요구되는 착륙 .오늘도 기장님들 고생이시네요. 얼마전 김포 내릴때 갑자기 순간고도 확 떨어져서 머리에 피가 밑으로 떨어지는느낌.. 대형여객기 일수록 경항공기보다 훨씬 위험도가 높다 하던데 수많은 인명이 달린 그야말로 막중한 책임감이 뒤따르는 직업이 조종사분들이시더라구요..잘보고 갑니다~대한민국 조종사분들.세계각국 모든 조종사분들 안전비행 응원합니다잉~
1993년 4월에 서울에서 대한항공 타고 LA경유 상파울로 구아룰로스?공항 에서 내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까지.. 정확히 26시간 걸리더군요..LA에서 환승.탑승객 내리고 싣고..대기3시간..다시 상파울로에서 대기 2시간..VARIG 항공 타고 아르헨티나까지 갔는데 외국온 느낌이 확 드는게 눈큰 사람들이 주변가득..ㅎㅎ어렸을때라 잔뜩 긴장하고 함께간 한국인 아저씨 아주머니 덕분에 의지할수 있어서 마음은 편했었던..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상파울로 내릴때 축구장이 많이 보여서 역시 축구의 나라구나 햇었어요~ 고생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