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국어 김동욱쌤 - 지금 지치고 힘든 N수생을 위한 응원의 한마디 

재수할때 재수학원 다녔는데 6월? 6월은 이미 개판임 5월부터 거의 다 풀어져 있음 여태까지 공부 안 하다가 잠깐 빡 해서 성적 오르니까 난 될놈이다 다 이 마인드로 개 풀어짐 그러다 6월 9월보고 자괴감 들지.. 6월 잘 버티라는건 6월이 이제 지치고 자만해지기 딱 좋은 시절이라 6월만 잘 버티면 잘 될 확률이 높은건 맞음

산을 옮기는 사람은 작은 돌멩이부터 옮긴다. 오늘도 책상에 앉는 것부터 시작하자.

"진심으로 잘됐으면 좋겠어 너희들이" '강사'이기전에 진정한 '선생'님

“단, N은 3 이상의 자연수”

정말 재수이상의 치열했던 경험이 정말 도움이 되요.. 저도 재수하고 나서 취업한 회사원인데 ''그 주옥같던 재수생활을 버텼는데 좆같던 사회생활을 못하겠냐?'' 이런 마인드에요.. 그 1년이상의 기간이 대학생활에선 출발선이 더 멀리 있는 것처럼 느끼겠지만(졸업이 늦으니까) 반대로 생각해보면 그 1년의 기간이 발판이 되어서 사회생활에서 진짜 출발선이 멀리 있는만큼 그만큼 빨리 갈 수있는 원동력이 되요.. 절대 포기말고 끝까지 달려요! 화이팅입니다!

작년 현역때도 이 영상 봤었는데 확실히 재수생되어서 보니까 기분이 다르네요.. N수들아 성공하자

자기가 현역이지만 예비 재수생이기 때문에 영상 보는 중이면 개추 ㅋㅋ

6월에 시작하는 150일의 전사면 개추 ㅋㅋ

재수생으로서 책임지라는 말이 정말 와닿습니다,, 비록 재수생신분이고 부모님에게 의존하지만 성인이니 스스로 선택한 길에 책임감을 가지고 결과를 보여드릴 시간이 다가오네요. 꼭 만족하는 결과로 보답해드려야겠어요!

바뀌는게 참 쉽지 않습니다. 매일 공부에만 에너지를 쏟아 부으려 해도 매일 매일 잔뜩 긴장하고, 더러는 고통스럽기도 합니다. 내가 어떤 강의를 열심히 듣고 복습을 열심히 했다고 해도 실력을 확인하면 나의 시작점에서 살짝 움직이는, 상상보다 아직도 훨씬 초라한 성적을 항상 마주합니다. 그러면서 다시 공부를 하려 해도 그 비루한 실력은 아직 크게 변하지 않아 이제 쉬울 것이라 생각했던 것도 다시금 어렵고 내가 알았던 것도 머리 속에서 지워질까 두렵습니다. 오늘 딱 반나절이 일주일 중 쉬며 공부 외의 것을 하는 시간인데 정말 한심하게도 어제 밤부터 강의를 듣다 말고 스스로를 풀어버렸습니다. 깊이 반성합니다. 한 번 풀면 한 번 더 푸는 것은 더 쉬운 일임을 명심하며 다시 정진하겠습니다. 다른 무엇보다 제 자신에게 죄 짓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현역들한테도 해주세요

나 잘생겼지?

이 남자 코가 대단하다

개인적으로 현대 한국 사회에서 선생님이라고 불리실만한 몇 안되는 분 중 한 분인 것 같다 학생들의 인생을 쥐고 있는 생기부를 인질로 삼아 자라나는 학생들을 통제하고 차별하는 공교육 교육 위탁 공무원이 아니라 평생 잘릴 걱정이 없어 발전적인 사고 방식과는 멀어진 도태된 동물원 우리에 갇힌 짐승같은 인간들이 아니라 또 학생들과의 약속은 뒤로 하고 자신이 뱉었던 말 중 단 하나도 지키지 않고 책임도 지지 않으며 자기 합리화만 하는 사리사욕 욕망의 덩어리가 아니라 진정으오 학생이 성공해서 대학을 가고 상부상조하는 구조를 소망하시며 미래의 청사진을 그리시는 김동욱과 같은 선생님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순공시간 추가 11분~ “잘 먹겠습니다”

나도 잘하고 싶은데 열심히 해도 성적이 안나오니까 하기가 싫다

한 마디라면서 11분? "오히려 좋아"

떳다 내 야동욱 !

N수생도 아닌데 이걸 보고 있다.

힘내 잘하고있어

고3 부분 N+1타 (단, N=1) 된 강사에게 응원의 한 마디

더 자고싶어요

다들 지치고말고.. 힘내서 내년에도보자!!

내년에는 꼭 선생님 강의 들을게요

현역인데 미리 응원 받고있으면 개추 ㅋㅋㅋ

감사합니다 선생님 반수 꼭 성공하겠습니다

더워지니깐 코가 더 커진 것 같아요

하 눈물나네요… 다시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남은 5개월 후회없이 살겠습니다

지쳐서 나가떨어진고3이면 개추 ㅋㅋ

현역인데 6모 치고 자만해진 마음 다시잡겠습니다.감사합니다 쌤

작년 수강생이지만 선생님 말씀 꼭 새겨듣고 정신차려서 성공하겠습니다

"3수는 눈빛부터 달라"

"N수생을 위하여"

N=1 인 N수생인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ㅜㅜ

N은1보다 크다

시간이 조온나 빨리가네요;;

진짜 저 적갈색 반팔티는 몇년째 입으시는듯

쌤 ㅠㅠㅠㅠ 저 너무 힘들어요

헐크버스터 같으세요

이번 영상보니까 왜 코동욱인지 알겠습니다...

현역이지만 감사합니다

한마디를 무슨 11분 30초나 하세요

현역도 응원해주세요

9:15 라고 할 뻔~~~

현역은요?

민철게이한테 따인 코동욱이면 개추쫌

유경민 이원진 김재현 화이팅이다

레고야?

6수생입니다

수시러는 일주일 정도 남았다 ㅎㅎ

두 번째 사연은 어디서 들어본거같네

다들 화이팅◡̈

현역인데 23수능 준비중이면 개추 ㅋㅋㅋ

하 ㅈ댔다

예비 N수생이면 개추ㅋㅋ

9:00

지금 n수라고 슬퍼하지마라 내년에 또 하게되면 지금은 행복한 것일거임

걍 씨발 내일 수능보자 멘탈갈려서 힘들다

5수생 힘들다..

취직도 안 되는데 한국 학생들 ㅈㄴ 노력하는 게 넘 불쌍하고 안타깝다 ㅠㅠㅠ

씨발 쌤 너무 힘들어요 진짜 안구건조증 즙같아요 진짜 쌤 얼굴만봐도눈물날것곹아ㅠㅠㅠ

자기가 n=1인 n수생이면 개추 ㅋㅋ

우공이산

현역 가볍게 즈려밟고 갈거면서 뭐가 힘들다는거지

n수 처했으면 대학 좀 가라 허수들아^^

중학교때 전교 10등정도 하다가 고1때 사춘기가 와서 공부를 놓았고 고2 후반 정도에 가서 공부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고3때는 학교 선생님들이 저처럼 열심히 하라고 주변 친구들에게 말 할 정도로 공부를 죽어라 했지만 결과가 매우 나빴죠 그리고 공부 방법이 잘못된거 같아서 재수때는 학원 조교들에게 매일 찾아가면서 공부 방법을 교정하고 밥 먹을 때는 탐구 시험지를 풀면서 공부하고 재수때도 담임 조교들이 정말 열심히 한다고 하고 점수도 꽤 괜찮게 나왔지만 또 결과는 나빴습니다 현재 21살이지만 집에서 삼수는 안된다해서 공무원 준비한다는 명목하에 독서실 가는 척하면서 방황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현재 실패를 계속하니 폐인이 된것같고 인생을 살기가 싫어졌습니다....

응 나는 현역으로 대학갔어 지금부터 9월1일까지 방학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