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발길질을 하는 이유는 남들보다 잘나기 위해서가 아니라 스스로를 유지하는 현상유지를 위한 것이였는데 이게 나를 발전시키는 방법이였다. 결론은 남과 비교하면서 스트레스 받지 말고 내 기준에서 내 스스로를 발전시킬 수 있는 일들을 꾸준히 하게되면 자연스레 남들버다 앞설 수 있다
이번주 수요일 레전드 현우진 입담ㅋㅋㅋ그전 수업때 자기가 스카이캐슬 작가랑 접촉하게됬는데 그작가가 현우진한테 뭘더 넣으면 좋을까 물어봤더니 현우진이 자기강의 가방줄서기때 가사도우미한테 가방줄서고와 이런거 넣으면좋겠다고 잠깐얘기하셨는데 이번주 수용일에 지금까지 나온 화를 보고 내가 이 드라마에 낄려면 마지막화때 예서가 딱 꿈에서 깼는데 알고보니 현우진쌤 수업도중 졸게된거고 마지막 멘트로 현우진이 예서한테 졸아? 나가 이렇게 하고 오픈엔딩어떠냐고 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
52분정도 강추다 현대 사회가 혼란스럽고 , 급격하게 변하기때문에 무조건 공부가 답은 아니다 그러나 그 시기 , 고3 그 시기에는 일단 공부만 하는게 맞고 단순히 공부를 하는게 아니라 거기서의 life sense를 키우는게 가장 중요한 거 같다 나랑 두살 차이 밖에 안나는데 정말 말 잘하고 잠깐 보려했는데 잘 보고 갑니다 고3 여러분 항상 화이팅 힘내세요 공부가 전부는 아니지만, 공부가 전부인 시기는 있습니다
마지막 강의에 완전 공감하는 학부모입니다. 계속 20세기 엄마가 21세기 아이들을 내식대로 하는게 맞나? 의문이 드는 요즘입니다. 10년전부터 저도 유투브를 간헐적으로 보긴해도 이게 이렇게 많은사람들이 유투버가 되어 직접하면서 수입을 창출하는지는 최근 몇년사이에 피부에 와닿으면서 .. 진정 스승님이세요.감사합니다~♡
형 나 올해 부산대기공들어가 고등학교1학년때부터 형의 시@발점 듣던게 어저께 같은데ㅜㅠ 형 덕분에 진짜 수학의 묘미? 를 깨우친거같애 정말 수능공부할때 수학을 공부하는게 즐거웠고 논술준비할때도 수리논술이라 정말 재밌게 공부했던거같애 결국 나 대학은 형의 수학90프로와 형친구정식이형의10프로가 만들어준거같아 나 저번에 형 대구와서 영상비슷하게 설명회할때가서 형 사인은 못받았지만 형의 얼굴이 새겨진 머그컵받고 그거 볼때마다 형인강들을때 생각나서 좋더라 어떻게 우리가 다시 만날일이 있다면 참 좋을거같고 3년동안 너무 고마웠어!!!
51분55초~ 고3뿐만이 아니라 현재 나이가 어떻게 되든, 앞으로도 자신의 인생 10년 이상은 남았을 거라 예상하는 사람은 새겨들어야 할 얘기인 듯. 나는 현씨의 조언을 인생에 한번쯤은 본인의 성장을 체감해보는 시기가 꼭 필요하단 얘기로 이해했음. 최소한 1년 정도는 자신의 성장을 위해 인고의 시간을 가진, 그로인해 본인이 성장했다는 걸 1년 후에 체감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건 나머지 인생을 꾸려나가는데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말로 이해함. 요약: 단순 학벌이 문제가 아니다. 인간이란 노력여하에 따라 성장할 수 있다는 걸 체감해본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인생은 차원이 다르다.
와..핵공감...3월에 학교에 어떤선생님이3월성적이 수능성적이 될 수도 있다고 하셨을때 진짜 말도 안돼...이랬는데 진심 국어 수학등급 3월보다 낮음.... 아직 고3이 안 된 분들은 꼭! 명심하세요 내신!!! 제발!!!! 버리지마세요 정말 내신버리고 정시준비만해서 모의고사칠때 긴장한번 안하고 항상 잘쳤던 제가 수시로 대학갈줄은 저도 몰랐고 학원쌤도 몰랐고 가족도 몰랐어요. 수시 진짜 꼭 챙기세요 고3분들은 모고잘쳤다고 너무 좋아하지마시구요ㅠㅠ 저 9월모고잘치고 긴장풀여서 슬럼프 바로 왔어요... 화이팅하시고 꼭 가고싶은 대학 가시길!!
이말 맞아요. 벌써부터 정시생각하시면 안돼요... 제 주변에 정시노리고 현역때 미친듯이 하던 친구도 있었는데 미끄러져서 재수준비하더라구요. 반면에 수시준비하던 친구들이 정시애들보다 상대적으로 열심히 안했는데도 훨씬 잘갔어요... 수능끝나고도 수시애들은 맘편히 놀아재끼고... 결론은 수시 마지막까지 잡아요!!
대학 졸업한지 10년된 엉아이고 우연히 유튜브에 떠서 봤는데.. 우리땐 한석원?샘이 유명했었는데 ㅎㅎㅎ 암튼 54:00 분부터 하는 얘기 진짜 맞다,,, 이젠 대학이 중요한 시대는 아니야. 고3이라는 일정기간 내가 얼마나 노력해서 원하는바를 이루었는지 과정 자체가 중요함. 전략을 잘 짜서 성실하게 노력한 사람은 대학에서도 그대로 이루고, 사회나가서도 성공하더라. 대학 간판으로 먹고 사는 시대는 지났지만, 성실하게 노력하는 자세를 익혀나가면 모두 성공할거다. 화이팅
맞음.. 가면 갈수록 대학 타이틀은 별 의미가 없는 시대가 될 거임.. 학자의 길을 가지 않는 일반인은 더욱더.. 재수 너무 많이 하지 마시고.. 의외로 대학 타이틀이 그닥 크지 않기 때문에 대학 졸업해놓고 좀 지나서 보면 다들 많이 놀람.. 졸업해서 뭐하는지가 더 중요해지고 있음.. 재수를 해도 1번 정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