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하신 부부~ 분명 나중에 부자되실거라 확신합니다🙂👍 저는 아꼬씨 손글씨 폰트랑 그림이 그렇게 귀엽더라구요^^ 그나저나 저렇게 먹었는데 1만원이라니. 아무리 계산을 해봐도 도저히 나올 수가 없는 가격인데😮 싸서 좋긴한데 어르신 힘들게 일하시는데 수익이 나긴 하실지 놀랍네요😢
너무나 세련되어 보이시는 외국분이 시장에서 영상찍고 쉴 새 없이 떠들면서(?) 뭐든지 잘 드시는 거 보면 시장 상인분들이 신기해 할 겁니다 ㅎㅎ 한 2~3년 지나면 영도에선 아꼬엘님 모르는 사람이 없지 않을까 싶네요.. 영상 너무너무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아꼬엘님의 영상은 지루할 틈이 없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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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가격이 얼마였을지 정말 궁금하네요. 막걸리 3천원, 라면 3천원, 지지미 1장에 3천원인데 2장에 4천원 받으신건가 혼자 계산해봤어요,, 근데 한장 더 주셨네요 ㅎㅎ 사람사이의 거리가 가깝고 훅 들어오는건 부산 스타일일까요? 같은 한국이어도 서울은 좀 더 거리가 있는 느낌입니다. 저도 부산 놀러가면 갑자기 말을 거셔서 움찔하고 놀란답니다 😅😅
작년에 우즈베카스탄에서 지인과같이 재래시장에갈기회가있어서 가보았습니다 깜짝놀랏던겄은 어너상인 한사람도 당바닥에다 물건을놓고 판매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땅바닥에 물건을놓고 판매하는 자갈치시장을보니까 갑자기 비교가되어서 한국은 발전은했지만 아직도 의식은 60년대에 머물고있구 하는생각이 들어서 어쩐지 마음이섭슬하여 이댓글을 남깁니다 .....
반갑습니다.... 이제는 본격적으로 부산세세히 ..... 소주만 먹지 말고 ,,,, 다양하게 맛집을 찾아 소개 해주세요..... 특히 여름인데.... 물회를 아시나요 ?? 한번 소주와 물회 죽입니다.... 그리고 콩국수 진하게 먹어야 여름을 시원하게 보냄니다.... 콩국수한번 먹어 보세요....
역시 부산 인심은 좋네요. 방금 집 앞 기사식당에서 술도 없이 삼겹살 1인분 먹고 12000원 내고 왔습니다. 당연히 벨기에산이고 한 10점 됩니다. 두 분 저렇게 소박한 음식 나누고...이게 행복이지요. 저는 마누라랑 딸 외식 간다면 카드 주고 안 갑니다. 혼자 라면 하나 끓여먹고 우리 강아지와 뒹구는 게 훨씬 낫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