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운동하고 출근 준비 하면서 듣고 있어요 마음 이란 단어를 참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마음 세탁소 마음 사진관 애정 애정하는 소설이예요^^ 무언가 가슴 찡하고 눈시울을 붉히기도 하지만 분명한 것은 제 마음도 정화하는 힐링의 시간이 되어 주었다는 거.. 동전의 앞뒷면처럼 삶의 상반되는 이면들 오프닝에서 말씀해 주신것처럼 어떤 것에 더 집중하느냐에 따라 세상이 달리 보일 수도 있다는 말씀에 깊이 공감하며 들었습니다😭 오늘도 덕분에 에너지💪 보충하고 가요 늘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현준 작가님도 행복🥳하시고 좋은날 맞으세요🤗
현준님 저는 올해 중1인데 밤마다 불면증이 조금 있어서 다음날 일찍 일어나야함에도 불구하고 누운지 최소 1시간은 있어야 잘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현준님 목소리를 들은 순간부터 잠도 빨리오고 그러면서 다음날도 보다 덜 피곤하더라고요. 현준님 정말 항상 너무나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100만이 되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메리골드 마음세탁소 좋아하는 책인데 이번 시리즈도 역시나 좋네요:) 따듯하면서도 서글프고 몽글몽글한 감정을 잘 표현하는 작가님인거 같아요 현준님의 목소리와 잘 어우러져서 상상하면서 들었습니다 마음이 아프면서 세 가족을 응원하게 되더라구요 이후에 가족들이 행복해 지는 장면도 봐야겠어요~ 늘 자기전에 현준님 영상 들으면서 자는데 좋아하는 책도, 가치관도 비슷해서 친한 친구 편한 친구가 읽어주는거 같아서 따듯한 마음으로 잠드네요😊 늘 고맙습니다 현준님
아 오늘 밤도 현준님 목소리로..한시간이나 되다니 넘 좋아요😊 고마워요..따뜻한 잠자리가 될 것 같아요❤ 앗😊저도 요즘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가 눈물의여왕인데 현준님도 보시는구나. 저도 그 작가님껀 사랑의 불시착이랑 별그대 정도만 봤는데 이번 드라마는 ㅠㅠ 정말 매주 기달려요..넘 재밌어서 몰아 보려다 못 참고 그냥 보는데 매주 넘 슬프죠.볼때마다 엉엉엉 김수현 멋지다 생각 한번도 안 했었는데..별그대 때도 그닥였는데 요즘 김수현한테 푹 빠졌어요
안쓰럽고 안타까워서 연신 아이고를 연발하며 들었어요😢허구의 이야기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피엔딩이라 다행이에요. 때론 예상했던 결말이라 시시할 때도 있지만 이번만큼은 듣는 내내 세 사람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바랬는데 너무 잘됐어요>.< 근데.. 이번 영상은 배경음이 현준님이 읽어주는 크기와 비슷하다고 해야하나.. 목소리가 묻혀서 조금 아쉬웠어요ㅠㅠ 장작소리도 좋은데 약간 노이즈처럼 들려요😭 그래두 출근길 정신 말짱하게 완듣하니 좋은 결말만큼이나 오늘 하루 기분 좋은 일이 생길거 같아서 좋네요 ㅎ.ㅎ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현준님도 이번주 파이팅!! 💪🏻
일요일이 또지나갑니다. 오늘하루는 어땠나요? 날씨가 너무 좋아 카페에 앉아 차 한잔에 여유를 조금 부러봤습니다. 어제는 야간등산을 다녀왔습니다. 정상에 오르니 힘든걸 잊게 해주는 석양이 너무 예뻤습니다. 또 한주가 시작됩니다. 월요일 화요일 비가 온다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도 따뜻한 목소리를 들으며 잠들어 봅니다.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