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를 통해 많은 생각을 했고, 매일 살면서 당연하게 내일이 온다고 무의식중에 느꼈지만 그건 당연하지 않다는 것.하루하루를 후회 없이 온 힘을 다해 살고 싶다고 생각을 했습니다.또한 지금 저는 수술을 앞두고 있어서 혹시나 하는 일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불안해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준비를 하고 수술에 원하고, 남은 한달 가족들에게는 평소에 하지않지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고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건강해져서 돌아와서 다시 39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사랑해요!!!!
보면서 친구들이 너무소중하고그리운드라마였네요~ 너무 맘이 뜨거워지면서 보는동안 행복했어요 배우들 너무 좋은 시간을주셔서 감사해요 ~~세친구모두다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응원할께요~♡ 그리고 남친배우~부모님 배우분들 너무너무 좋은 연기 감사하고 기억에남을꺼예요 항상 응원합니다 👏👏👏
Thank you 39 for staying true to it's slice of life genre. It's not everyone's cup of tea but I have enjoyed it thoughout because it's realistic and relatable. Real life is flawed and 39 really tell its stories as it is. I'll miss MiChanJoo the most👏👏👏 Here's hoping SYJ, JMD and KJH can collaborate again in another project.... This time a comedy will be nice 🤭
The actors did a great job. The story was sad and tackled friendship beautifully. There were definitely many realizations after watching this drama. Congrats to the cast and crew. Thank you for giving us such a wonderful show to remember.
드라마 너무 잘 봤어요. 저도 제일 친한친구 중 한명을 30대 초반에 병으로 떠나보내고 그 친구의 부재를 어떻게 보내야되나 우린 어떻게 살아가야 되는건가..라는 생각에 지배되었던 때가 있었어요. 지금 딱 내나이 39살이 되었는데 나도 저렇게 잘 보내줄껄 .. 후회도 많이 남고 드라마 보면서 그친구를 많이 떠올렸던거 같아요. 나도 저렇게 핸드폰들고 언제 전화가 올지 조마조마하게 선잠을 잤던 때가 있었는데 .. 너무 슬픔에 치우치지도 않고 억지 울음으로 신파를 만들지 않고 극히 현실적인 장면들이 많아서 그래서 더 마음에 남았던거 같아요. 그때 이후로 거의 처음으로 엉엉 운것같네요. 좋은 드라마.. 너무 감사드립니다. 잠시 일상에 치우쳐서 아득하게 그리워하던 그친구 만나러 조만간 가야겠어요.
김지현이 누나 JTBC 미니시리즈 수목드라마 공작도시 시즌2를요. 기대를 하시길을 바랍니다. 이주연 역할요. 그러나요. 송민지 누님은요. 항상 임채홍이 형님이랑요. 잘 지내시고요. 앞으로도요. 더 좋은 사람이길을 바라겠습니다. 송민지 누님 그리고요. 손예진이 누나 JTBC 수목드라마 서른 , 아홉 드라마를 촬영을 연기자를 열심히 하여서요. 정말로도요. 더 고생을 하였습니다. 앞으로도요. 더 좋은 하루가 되길을 바라겠습니다. 손예진이 누나 앞으로도요. 행복하시길을 바라겠습니다. JTBC 수목드라마 서른 , 아홉 드라마 - 끝 END 엔드 - ^^ % ♡ ☆
눈물이 말랐다고 생각했어요. 참아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해외에 살아 절친들과 멀어졌다고 생각했어요. 혼자 생각하는게 많아졌어요. 반백년 살면서 드라마에 흥미도 의미도 못 느꼈는데 많은것을 생각하고 많은것에 대해 깨닫게 되요. 섬세하면서 조잡하지 않고 참 미세한 것까지 잡아내서 표현하지만 말 그대로 억울하지 않은~내가 그 인생 살지 않았지만,서로 공감하게 되눈 부분이~감사합니다.오늘도 감사하며 하루 이렇게 위안받네요. 친구들 보고싶다.한국가면만나자..친구들 얘기하는데, 내 친구 생각나서 더 눈물 났어요. 고마워 친구들아....그리고 내 가족들~ㅜ
배우님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특히 미찬주!!!! 잊지 못할거에요😭 그리고 별개로 주희 최애로서는 사실 마지막까지 주희가 은근히 계속 소외되는 모습이...좀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연기 잘 해준 배우님들께 넘 감사하고 다음 작품에서 만나길 바라요💕 -예진 배우님 결혼 축하드립니다😊
수요일을 애타게 기다리게 만들었던 서른.아홉..매회마다 웃고.. 울게 만들었던.. 마지막회는 너무 많이 울어서 눈이 아프고.. 다음날 퉁퉁 부은 눈으로 출근했네요..저에게도 이런 친구들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라마 속 세친구가 너무 부러웠어요.. 주연, 조연분들 모두 연기를 넘 잘하셔서 드라마에 완전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친정엄마를 암으로 떠나보냈기에 드라마속 미조의 모습에서 제 모습이 보였어요..진통으로 힘들어하는 엄마를 보며 마음 아팠던.. 자다가도 번쩍.. 혹시 하고 휴대폰 들여다보며 깨고.. 한밤중 큰오빠의 전화벨이 울리자 떨려서 받지못했던.. 그 모든 상황을 떠올리며 마음 졸이며 마지막회를 시청했습니다. 서른.아홉.. 오랜만에 넘 좋은 드라마를 만나 행복했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그리고 손예진님 결혼 축하드립니다~~^^
Great show about long great friendships that transcends even through a "dear" one's passing. Not a dry eye when I watched the last episode. Thank you and the actresses and actors were awesome.
All the actors and crew worked hard and well 🥺🌷💗 thank you thirty nine for the heartwarming story that really touched me.. It mad eme experience a roller coaster or emotions every episode. Through 39, i discovered lots of great actors and am looking forward to all their future works. 👏🏻🤗 서른아홉 끝! 고생했어요!!!
That was an emotional but beautiful ending ♥️ I cried every episode but I cried a lot in episode 12. It is really painful. The actors are amazing especially to Son Yi Jin, Jeon Mido and Kim Jo Hyun. You did a good Team Thirty Nine. We will miss MiChanJo 🥺🥺🥺
drama thirty-nine really make the viewers laugh and cry together when watching the drama. Although it is a sad ending but some of the scenarios really happen in real life. It make me cherish whatever i have right now because we don't know what will happen in sudden. Thank you all the casts, staffs ftom thirty-nine, i really enjoy this drama eventhough i cried a lot especially last episode😭😭
찬영이 못잃어요😭😭😭 마지막회는 정말..🥺😢 이렇게 한시간내내 쉬지않고 울어보긴 처음!😭 너무 울어서 머리가 아픈데도 너무 좋았던! 그동안 본 드라마중에 손에 꼽히는 마지막회인듯해요👍🏻 친애하는 배우님들💖 한분한분 모두 깊이있는 연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인생 드라마로 평생 못잊을것같아요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