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로 보면 사는게 더 좋습니다. 메소는 조금 더 들지 몰라도, 공대가서 먹으려면 물약값도 얼마들지 모르고 시간도 많이 투자해야 돼요...ㅠㅠ 하지만 공대를 가면 좋은 아이템이 떠서 분배금을 받을 수도 있고, 공대를 진행하면서 여러 사람들과 추억이 생길 수도 있죠ㅎㅎ 당연히 선택의 문제겠지만 현재를 기준으로는 5,000만 메소 정도면 구매하는 것도 좋은 선택지 같습니다😊 (앞으로 자투의 가격이 더 떨어질 수도 있긴 해요!)
와 매직가드 켜져도 몸박하면 한 방에 죽네요 저도 옛날 메이플에서 쪼렙 용기사로 파티에 하이퍼바디 주는 역할로 갔었는데 들떠서 딜하다가 자쿰 몸에 부딫혀서 죽어버린 경험이 있거든요 ㅋㅋ 그때도 8천몇백 달면서 죽었는데 제가 죽는 바람에 자쿰의 투구 먹는게 목적인 제가 속한 파티원들 하이퍼바디 줄 사람이 없어지는 바람에 공격수 파티에서 용기사를 빼서 제 파티에 보내고서 깼다고 하더라구요 추억이네요
일단 공대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요 첫 번째는 저처럼 공대원을 특정해놓고 다같이 자쿰을 잡으면서 서로의 자쿰의 투구를 먹여주는 방식이있구요. 두 번째는 불특정인원을 모아서 자쿰을 같이 잡고 나오는 드랍템을 선착순으로 먹는 방식이 있습니다 (*2번의 경우가 '먹자'입니다!*) 1번의 방식은 자쿰의 투구를 먹는건 확정이지만, 제가 먹지 못하는 판에도 가서 자쿰을 잡아야 합니다 2번의 방식은 자쿰을 잡고 나오는 아이템을 빨리 줍기만 하면 되는데요! 한 번에 자투를 먹을 수도 있고, 30번 해서 한 번도 못 먹을 수도 있는 약간 도박(?) 느낌입니다 ㅋㅋㅋ '순번'은 1번 방식의 경우에 필요한데요! 공대원이 30명이면 전부 다 자쿰의 투구를 하나씩 먹어야 하는데, 아무래도 자투를 먹는 순서가 정해져 있어야 혼란이 적겠죠ㅎㅎ 그 자쿰의 투구 먹는 순서를 '순번' 이라고 얘기합니다! (as는 뭔지 저도 모르겠네요...ㅠㅠ)
아아! 자투 구매를 말씀하시는거였군요ㅎㅎㅎ 순번에 따라 지불 비용이 다른 이유는 일단 자쿰을 잡으면 자쿰의 투구 2개가 확정으로 나오는데요 그래서 1, 2 순번은 자쿰의 투구 먹는게 확정이기 때문에 가격이 1억 메소로 측정되어 있는거예요 ㅎㅎ 그런데 자쿰의 투구가 운 좋으면 3~5개까지도 나오니까 3순번, 4순번, 5순번까지도 판매를 할 수 있겠죠? 하지만 나올지 안 나올지 모르니까, 가격이 1억보다 적게 형성되는거죠ㅎㅎ 위의 경우 3순번으로 갔는데 만약 자쿰의 투구가 2개 밖에 안 나오면 3순번은 못 먹잖아요? 혹은 자쿰을 잡는 과정에서 1순번이 죽을 수도 있고... 그래서 'as' 라는게 있는건데요. 자투를 먹어야 하는 인원이 어떤 일로 못 먹었을 때 다시 먹을 기회를 제공해주는 걸 말합니다 근데 as라는게 공대마다 처리하는 방식이 달라서 혹시 3순번으로 먹는 공대를 알아보시려면 만약 못 먹었을 때 사후처리가 어떻게 되는지 꼭! 알아보시는게 중요할 것 같네요ㅎㅎ 이상 제가 알고 있는 지식을 최대한 적어봤습니다 옵션 좋은 자쿰의 투구 드셔요~~
제가 해본 결과, 물약값은 클리어 시간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1시간 35분 걸릴 때는 엘릭서 750개 정도, 1시간 15분 걸릴 때는 엘릭서 520개 정도 썼습니다. (400~600만 메소 정도 쓰는 것 같아요!) 보통 공대를 못 갈 레벨인 유저분들이 손님으로 가는 경우가 많으니까, 공대에서도 딜 하라고 하지 않을거예요ㅎㅎ 구경만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