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rpg 하락세 이유는 이거임 옛날 게임:아 솔플하기 힘드네 파티사냥 해야지 요즘 게임:아 파티 하기 x같네 솔플던전 안 내주나 지금 나오는 보스들좀 보셈. 협력이라는 명분 아래에 유사 유격훈련 같은 패턴들만 무더기로 쏟아지고 있음 옛날에는 파티하면 무조건 게임이 쉬워졌는데, 요즘 나오는 보스들은 스펙 되면 무조건 솔플하는게 쉬움 그러다보니까 사람들이 점점 파티플레이를 기피하게 되고, 단순 반복 노가다 게임이 된 rpg를 사람들이 할 이유가 없어진거
20분이상 오래 트라이하는거에 메이플 유저들이 큰 거부감이 있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언급하신 몇몇 문제들도 있지잔 노블 쿨타임의 영향이 저는 가장 크다고 생각해요. 메이플은 노블 쿨타임때문에 노블 쿨안에 본인 스펙기준 빡센 보스를 몰아 잡으려는 경향이 강하고, 20분이상 트라이하게되면 다음 연탐보스를 진행하기 힘들며, 행여나 리트하게되면 짧지않인 노블쿨을 새로기다려야하는 부분이 큰 불쾌감을 준다고 봅니다.
이건 억까 아닌가? 무난히 기준이 정확히 뭔진 모르겠지만 지금 라스트 보스인 세칼카라인에서 무난히 안되는 보스가 없는데? 하칼,익카는 도전의 영역이라 쳐도 지금 하세이칼노칼이카 중에 파티격으로 무난히 안잡히는 보스 없음.. 노칼이카 스킵팟에서 3개월 했는데 리트 한번도 없었고 숙제빼는느낌으로 빠르게끝남
시작한지 얼마 안된 뉴비라 판단하기엔 좀 그럴수도있지만 그냥 메이플자체가 버는돈에비해 너무 일을 안한다고 느낍니다. 그래도 한메가 넥슨에서 꽤나 많이버는데 메이플이 던파마냥 도트한땀한땀 찍어서 내야되는것도아닌데 이렇게 업데이트라던가 밸패,리마스터 텀이 긴 이유를 도무지 모르겠어요. 업데이트도 이렇게 돈 많이버는겜이 격주로 하고.
솔직히 접은 유저 입장에서 말해보자면, 들여야 하는 재화랑 살인적인 노가다량에 비해서 보스 컨텐츠들의 완성도가 어머 없는 수준으로 낮음. 이미 중간 다리 느낌으로 평가 받는 검마는 몇년넘게 제네시스 무기 제작 난이도 완화를 진행조차 안하고 있고, 그렇다고 추가로 보스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이미 있는 보스들의 퀄리티가 좋은것도 아님 인게임에서는 추가적인 스탯들 넣어주면서 유저 개개인의 수준을 상향 시켜주면서 새로운 경험없이 1년반넘게 묵히게 나두는 연유를 알 수가 없음. 이게 메이플이여서 그렇지 다른 겜이었으면 개발사가 게임을 놓았나 라는 생각이 드는 수준임 이 정도면 게임이 고이고 있다는 수준을 넘어서 이미 썩어가는 상황이라 걍 신규컨텐츠 나올때 복귀해야지 마음먹고 접음 솔직히 이벤트로 뭐 뿌리고 하는것도 이미 설계도 똑바로 처 못해서 유저층도 제대로 못잡고 있는 와중에 걍 신규컨텐츠 개발에 힘써줬으면 하는 바람이있음
@@장현-l7m 난 저번여름에 거의 10년만에 메이플 다시했는데 세르에서 가장 ㅈ같았던게 외적인면도있었음 지하철 길바닥 비둘기같이생긴년이 썰어도썰어도안썰려서 ㄹㅇ 현타왔음 ㅋㅋㅋㅋㅋㅋ 나같은사람도있고 이벤트때만 하는 라이트유저를 비유한다고 생각함 난 물론 주보돌이만 챙기는 쌀먹이 돼버림
유저들의 대다수가 해방~5만대에 있는 지금으로썬 여론형성이 쉽지 않기도 한데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방~5만후반대까지는 18->22로 올리는 비용 기준 부위당 150억근처면 환산이 800-1000정도 오릅니다. 심지어 마도서 블하 등 2칠흑 입문시 2000도 가능하구요 거기다가 이 구간은 노말세렌->하드세렌/이칼->노칼팟격/이카/검솔 등 나름 보스들 간격이 촘촘합니다. 문제는 그렇게 전부위를 22성 30%둘둘을 끝냈을때 기준 카+앱이면 7만 18에+앜이면 7.5만정도 찍히는데 여기서부터는 22여명보장을 22칠흑으로 바꿔야합니다. 다만 비용과 스펙 상승폭이 (모든수치는 10%정도 차이가있습니다,셋옵제외) 22파풀마->22마깃안 300억에 환산+100 정옵보조->에공삼 700억에 환산 +1500 22트왈->22루컨 400억에 환산 +500 이벤링->22거공 700억에 환산 +1500 10탈벨->22몽벨 600억에 환산 +1000 대략적으로 이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부위당 수백억억씩 써서 9칠흑과 22주흔에테를 끼면 9.5만이 나오는겁니다. 근데 이렇게해서 7.5->9.5 올려봤자 7.5에서 할수있는것들: 검마솔플/노칼솔플/이카솔플/하세솔플 9.5에서 할수있는것들: 익검팟격/카칼팟격/노카팟격/익세팟격 웃긴건 보상은 큰차이가없고 여려명 모이는 시간과 트라이시간 생각하면 사실상 손해입니다. 그래서 9만넘어도 카칼노카는 업적용으로 깨고 아랫난이도 솔플다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참고로 9.5랑 10.5는 최종뎀 50%정도 차이나고 10.8이랑은 65%정도 차이난다고 보시면됩니다. 근데 9.5에서 10.5찍으려면 9.5캐릭터 2개정도 더 만들수있는 돈이 들어갈껍니다 아마
익스우 보상은 영구블하거나 블하상위호환 칠흑하트일듯 1. 따지고보면 더 문제가 많은 데미안을 두고 굳이 스우를 냄 2. 블하는 아이템 스펙 자체는 좋은 템이지만 기간제 때문에 호불호가 갈려서 잘 안끼려함 근데 여기서 영구블하가 나와주면 기존 기간제 블하는 가격이 좀 떨어지니까 중스펙정도한테 보급되는 효과가 나옴 3. 제일 확실한 이유같은데 기존엔 안뿌리던 페어리하트를 코인샵에서 ㅈㄴ 뿌림 블하제외하면 실질적인 엔드템은 페어리하트인데 엔드템을 뿌린다는건 페어리 하트가 더이상 엔드템이 아니게 될듯
하루윌 겨우 잡는 수준인데 루시드 3페 1초 남기고 겨우 잡던가 못 잡는 경우 많아서 걍 노말 후딱 잡고 때려침 ㅋㅋ 솔직히 보스 드랍템 칠흑 밑으론 시세 개 박살나서 나오는 템 의미도 없음 ㅋㅋ 칠흑 나오는 템이 맞는지도 모르겠고 30분 가까이 죽어라 패서 나오는 템 보면 ㅈㄴ 허망함
지금 메이플 열심히 하고 있는데, 확실히 보스 컨텐츠가 스펙업 상승의 자극이 되는게 맞고 저도 보스 트라이 이런것만 보고 달려왔었음. 최근엔 진 힐라도 25분 넉넉하게 잡고 솔플 노리고 있기도 하고... 클 각이 보여서 더욱 열심히 하게 됨. 보스 제발 좀 더 많이 나오고 재미 있었으면 좋겠음.. 진 힐라 진짜 재미있더라... 클 실패 한번씩 할 때마다 점점 앞으로 나아가는 중이라 더욱 동기부여가 됨. 이와는 별개로 진짜 하드 스우 똥피하기 억까 제발 삭제좀... 매주 도전할때마다 한숨만 나옴...tq
1. 하이퍼 버닝 220으로도 스뎀돌이를 만들었는데 260에 심볼 코젬까지 준다? 여기부터 말도 안되게 쎄짐 2. 템값 흙케인 만드는데 드는 비용이 5억정도임 하이퍼 버닝과 이거만 해도 노블 없이 스뎀이 가능하고 노블쓰면 노엔슬 가능 3. 대형 이벤트 당장 이번 레헬른 이벤트만 해도 유잠 2개에 17성 하나 이벤링 레전1개임 여기에 환불 많이 줘서 추옵 걱정도 할 필요 없음 이벤링 큐브로 21퍼 꽁 등등 2번까지만 해도 노엔슬이 가능인데 이거까지 한다? 답나옴 4. 6차 대충 오리진만 해도 극딜이 1.5~2배로 늘어난 것 내 부캐 엔버 하이퍼버닝에 유잠, 17성 등등 다 안쓰고 흙케인만 딱 해줌 렙도 260에서 멈추고 6차는 귀찮아서 열지도 않음 이러고 스우 3분컷함 솔직히 어느정도 열심히 했다면 뉴비도 노엔슬 이지루시드? 껌이라고 봄
신규보스야 늘 환영이지만 현재로선 여름에 림보나 레이나가 나올지도 의문이긴 함.. 그 둘은 아직 카링이나 T-boy처럼 스토리적으로 서사가 쌓인게 없기도 하고 대적자와 맞 설 이유도 없음.. 레이나는 병력 대부분을 잃었지만 임무는 성공해 도망쳤고, 림보는 제압했지만 하보크의 습격으로 인해 사로잡는데 실패했으니까. 여름에 신규지역이 나오고 어떤 스토리가 진행되냐에 따라 판가름이 날듯함.. 물론 신규지역이 290이면 이것도 문제일테지만
희망편은 신규지역 290 내고 거기서 신보스 내는거죠 그래야 상위권 유저들이 좋아하기도 하구요. 하이마운틴 통해서 경험치 퍼주는것도 신맵 빌드업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신맵 나오는게 문제라고 생각드는게 메이플 발전 저해시키는 것이라고 생각드네요 열심히 하는 선발대가 겜 매출을 대부분 책임지니 그들에게 특혜가 있어야 마땅하죠
@@KevinJames-yt2oi 당연히 스토리든 게임의 발전이든 뭐든 신지역은 나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게임을 한층 라이트하게 만들려고 하는 김창섭 디렉터의 행보에 걸맞게 이젠 5렙 단위의 신지역을 출시하는 것보단 아르크스와 오디움 사이에 포함된 카로테같은, 해당 지역의 연장선에 해당하는 지역을 추가한다던가 혹은 카르시온 이후부턴 렙 단위가 아닌 별개의 요소로 진입 가능한 신지역을 추가하는 것이 낫지 않나 싶습니다. 예전 겨울 업데이트 전 라이브에서도 디렉터님께서 카르시온에 대해 아직은 도전의 영역이라 판단된다고 말했기도 했고요. 말씀하신 부분은 설명이 부족해 무지성 신지역 반대처럼 보였겠네요.
@@KevinJames-yt2oi 말씀하신 하이마운틴 또한 세르니움의 연장선이면서 그와 동시에 태양신 미트라, 세렌의 부서진 검에 대한 해결법, 제른 다르모어가 고대신을 통해 무엇을 하려 하는지에 대한 떡밥 및 스토리가 담겨 있습니다. 구태여 290렙 신규지역을 추가하지 않으면서 말이죠. 또한 선발대의 대한 보상은 성장과 트라이의 동기가 들게 만들만한 매력적인 보스와 그에 걸맞는 호화로운 보상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렇기에 전 이번 익스 스우가 김창섭 사단의 첫 보스로서 기대가 됩니다.
굳이 따지면 신규 보스를 내는건 솔직히 게임사 입장에서 부정적인 부분이 많음. 신규 리워드는 물론, 그것으로 인한 시장, 경제변화나 전투력 등등의 요소에서 격변이 생김 가엔슬처럼 중간에 끼워넣는 신규 보스를 내면 되지않나? 싶을 수 있는데, 아마 단언컨데 운영진은 가엔슬만든걸 후회할거임. 가엔슬 리워드인 가엔링처럼 당시 중상위권 이상 유저들 스팩 인플레부른 아이템은 없을테니까
@@ololou3231 라이브서비스인 이상 하드리셋은 먹기 싫어도 먹어야되는거임 게임사가 자기네들이 싫다고 안하면 죽어야지 스펙 인플레가 났으면 그 인플레를 잡을 보스를 만들도 하위 보스는 이제 추억으로 버려야하는거임 자쿰도 훌륭한 보스고 리마스터도 성공했지만 지금은 뉴비가 가볍게 밟고 지나가는것처럼
난 그래도 잘 만들어서 나오는게 100배 낫다고 봄. 잘 못만든 채로 나온다? 그냥 바로 메이플 불태우러 갈 사람들 모집될듯. 잘 만들면 그래도 욕은 하겟지만서도 나름 즐길거리 생긴것도 있고 개발능력에 대한 신뢰라도 조금이나마 오르겟지. 그리고 사람 심리가 아무리 ㅈ같은 일 일어나도 무언가 할만한거 있으면 그거에 신경을 덜 쓰게됨. 관심 돌리기 용으로라도 보스는 잘나와야 하는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