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년에 게임 처음 공개되고 03년에 서비스 시작을 했으니 ..당시 6학년이던 저에겐 크레이지 아케이드 이후 두번째로 시작한 게임이었어요. 마을을 다니는 모험이 뭔지 캐릭터 키우는게 뭔지. 전사보단 법사나 궁수가 좋았던 그 때였지요. 어느순간 어른이 되었고 사회에서 지쳐서 쉬기위해 들어가 본 메이플 월드는 자유로운 모험보단 캐릭터의 이동이 고정되어 이동해버리고 논리가 모순되는 스토리가 연관없이 마구 생겨있고 꿈과 같이 크고 센 검은 마법사가 쉽게 잡혀버리고, 온갖 화려하고 큰 탈 것과 의자에 화면이 가려졌고 일반 장비로는 더이상의 진행이 불가능한..게임이 되었더군요.. 사회에서도 돈에도 지쳐서 쉬러 들어간 게임에서 다시 돈 때문에 절망을 느껴야했습니다. 오로지 메이플에서 즐길 건 그 좋은 시절의 배경음악들 뿐이더군요.. 하지만 이 사태는 메이플에 국한되는 일은 아닐거라 생각해요
메이플 정확한 얘기해드립니다 1.유저들이 환불 및 놀긍혼 같은 시스템주작아니냐는 문의가 19년도부터 잇엇으나 운영진측에선 오리발 2.은근슬쩍 지금 와서 게임법 발의될거 같으니 공지로 자기들이 확률동일하게 만든다고함 3.결국 유튜버들이나 대형스트리머들이 가진 템들이 일반무자본들이랑 동급이됨 비제이나유튜버들은 최소 현찰 5천이상 사용 4.뿔난유저들이 트럭까지빌려 현재 국회의사당쪽과 넥슨본사앞 에서 전광판 시위중 5.운영진의 기만행위 유저가아닌 고객으로보고잇음 대략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