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호찌입니다. 저는 오늘 초 박리다매로 장사를 하고 계신다는 한식뷔페를 방문하여 먹방을 하고 왔습니다. 삼촌밥상 대구 달서구 상인동 1506 영업시간: 오전11시~밤8시 (휴무없음) 혼밥가능,카드가능,주차가능(건물 지하주차장 2시간 무료) 삼촌밥상 8000원 혹시 궁금한 점 있으시면 sos43222@gmail.com으로 메일주셔요~^^
주민 댓글 모음 위치보고왔는데 위치문제 맞네.. 상인역이라니 거기 왜 있어요 아재 ㅠㅠㅠ 성서산단으로 오세요 모다아울렛 뒷편!!! 제발 상인동 우리 학교 옆인데 위치 문제인듯 여기 걍 체인점 널렸고 가게 진~~~짜 많아 굳이 저길 찾아갈 정도로 가게가 없지도 않아서ㅜ.. 그리고 동네 자체가 어린 애들이 많아서 잘 안갈듯.. 3층인것도.. 난 있는지도 몰랐네 상인역 근처라고?? 거기 사는데 한번도 못들어봄 홍보를 좀만 해봐요..ㅠㅠㅠㅠㅠㅠ 근데 거기가 회사가 많은 위치는 아니긴 함 있어봤자 대구교통공사 정도..? 일반 식당도 있고 백화점도 있어서 너무너무 먹을게 많기도 하고,, 여기 우리동네인데.. 2층 구석에 위치해있고 저녁시간에 갔는데 음식이 많이 빠지고 남은게 식어있었음 그리고 중요한게 맛이…. 하필 또 식당상가에 있네 저기 먹을 것도 많은데..ㅠㅠㅠ 도보 10분 이내에는 다 아파트고 저기 주로 드나드는 연령층이 독서실이나 스카 다니는 학생들이라,,,,, 우리집 근처네... 위치 문제 맞음 저기 주변 다 아파트고 근처에 다른 음식점들 개많음ㅠ 굳이 한식뷔페를 찾아갈 사람들이 거의 없지… 우리집 근처인데 그 건물에 맛집이 많아 여기 학생이나 젊은 층이 많아서 한식뷔페는 안가지 가봤는데 위치 자체가 사람이 없을만한 곳은 아님. 저기 초인기상권임..(처음부터 손님이 없었던건 아닌 것만 봐도).근데 아무래도 미친뷔페라는 엄청난 곳이 있다 보니 거기랑 비교하게 되긴 하더라... 제육이 학교급식같았고 보쌈은 만드는데 오래걸려서 나 다 먹고 나올때까지 한 점도 못먹었어ㅠ 밑반찬 종류가 많아서 뷔페라기에 가짓수 부족하단 느낌 들어서 아쉬웠음 개인적으로 메인반찬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저 구성이면 차라리 뷔페 말고 정식으로 판매하는게 나을 것 같음. 뷔페라고 하면 다양한 메뉴에 대한 기대치가 있으니까... 생각해보면 위치가 회사 근처에 있었으면 나도 자주 갔을 것 같긴 한데 그거 아니면 메리트 없는 건 사실임. 솔직히 말하면 내가 뭘 먹었지 하면서 나왔음ㅠㅠ 더 괜찮은 한식뷔페도 많아서 재방문 의사 없어 위치를 바꿔보세요 맛있는거 너무 많은 상인동이라 그래 ㄹㅇ로.. 조금만 벗어나서 식당 없는 우리 병원쪽으로만 와도 백~~~~퍼 잘될듯 ㅜㅜ 대구 본리동 미친뷔페 7천원인데 여기랑 비교하면 플레이팅부터 문제임 여기도 식당가에다가 주상복합2층이라 장소도 별론데 사람넘쳐남 우리동네네 ㅋㅋㅋㅋㅋㅋ 달서구청 옆으로 옮기시지 왜 주택가에… 상인롯백 뒤편 나름 인기상권이야 위치문제라기보다.... 엄마랑 가봤는데 맛이 없..ㅠㅠㅠ 사장님 차라리 성서공단이나 달성 논공쪽.. 아님 현풍구지쪽으로 가셔요ㅜㅜ 뭐야? 내 생활권이라 놀람.. 아니 저기는 친구들 만나서 놀러가는 동네지 저런거 먹으러 다니는데가 아님 ㅠ.ㅠ 어딘가 했더니 근처라서 놀랐네 저긴 장소가 문제야… 네거리 반경으로 햄버거 치킨 피자 프차 분식점 종류별로 다 있고 길만 건너면 맛집골목임 + 대구에서 저 구성으로 8000원이면 싼 편은 아님+ 저 근처는 전부 주거지역이라서 저런 류의 애매한 뷔페는 타겟층이 없어서 먹으러 잘 안가 차라리 아파트 건설하는곳 근처나 성서산단같은데 였으면 잘될텐데 위치가 너무 아쉽다 대구 상인역 근처면 롯백있고 근처에 술집골목 있고 저렴한 술집이나 음식점들 많음친구들 만나서 굳이 8000원 한식뷔페 안갈거같음 근처에 저렴한 맛집도 많고 분위기 좋은 식당도 있음 아파트 많고 소비력 떨어지는 동네가 아니라서 가격대 조금 높아도 엄마들 브런치할만한 그런 좀 고급스러운 한식뷔페면 좋을텐데 저기 아파트 단지 중심이라서 8000원내고 저기 밥먹을 직장인들이없음 저기는 주 고객층이 주부인 동네인데 주부들이 8000원내고 저런 음식 안먹고 차라리 혼자먹으면 빵을 사먹거나 김밥을 먹지ㅋㅋ그리고 보통 저런 한식 부페도 킬러컨텐츠 메인 음식이 있어야하는데 고기는 보쌈류가 너무 평범하게 생김 위치가 장여사 나뭇잎손만두 앞이면 너무 유명맛집 앞인데 저기서 한식뷔페 안가지… 이사를 가심이ㅜㅜ 근처 고등학교 나왔는데 한식뷔페... 갈 손님이 없을껄..? 학교 갯수 보여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위치가 ... 저기 중학생 고등학생들 엄청 돌아댕김 상인역 3,4 출구쪽에 그나마 밤에 술먹으러 나가고 그정도. 근처사는데... 솔직히 메리트 없어보임 주변에 먹을 사람이 일단 없음 오피스 상권이 아니라.. 그리고 조금만 더가면 미친뷔페있어서 더욱더,, 어 우리집근처다.. 저기 오픈 이벤트 할 때 갔었는데 나름 맛 괜찮았고 사장님도 친절해서 좋았음위치는 좀 모르겠는게 저 주변에 역과 연결되는 백화점있고, 저기서 길만 건너면 술집골목, 식당 주변은 학원많고 다른 식당도 꽤 있음=선택지가 굉장히 많음유동인구는 정말 많은 동네지만 한식뷔페를 갈만한 연령대가 그 쪽으로 과연 다닐까?란 생각이 들긴함심지어 건물 3층이라서 더욱 더... (건물 1층에 식당 엄청 많음ㅠㅠ다른층에도 마라탕집, 닭갈비집 등등 많아) 계란찜 다른 그릇에서 만들고 부어둔 것 같은데 모양이라도 잡아주지 너무 막 부은 것 같고제육볶음 양념이 너무 어중간해보이고 고기도 퍼석해보임차라리 양념을 되직하게해서 촉촉해보이기라도 했으면보쌈도 제육이랑 같은 부윈가싶게 퍽퍽해보임 아무리 저렴해도 퍽퍽한 보쌈은 에바지 차라리 빼던가순두부찌개도 비쥬얼별로 두부가 다 갈갈되니까 입맛떨어져보임가지수를 줄여서 반찬 퀄을 올렸으면 공단처럼 대안이 없는 곳 아니면 사람들 입맛 기본은 만족시켜야함 맛없는 걸로 배채웠을 때가 제일 별로라 우리회사 근처네 여기 위치탓 할수 없는게 회전율 낮아서 음식 다 식고 음식주변 잘 닦지도않고 장사 안되니 관리가 안되는것 같았음 그래서 다시는 안감.. 음식맛은 그냥 그저그래 막 맛있지도 않고 맛없지도 않고 솔직히 손님없는건 다 이유가 있음 당장 본리동 미친뷔페만 해도 줄서서먹음 거기 위치 진짜 안좋거든
한식뷔페를 많이 가봤지만 저정도 반찬에 요즘올라서 7000원 하는대도 있어요 제가 아는8000원짜리는 라면도 끊여먹고 식혜수정과도있고 반찬이 잘나와요 보쌈도 그곳은 살이랑 비계랑 적절히 섞여있고 비싼건 아니지만 8000원에 저정도면 그냥 와 싸다가 아니고 그냥 먹을만하네 8000원이면 이정도 인식 ㅎ
2번 가봤습니다 첫번째 방문하고 만족해서 재방문 했었습니다만 두번째는 음식 간이 너무 쎘었네요 특히 나물류가... ㅎㄷㄷ 3번째 방문을 미룬지 한달 넘은듯 그 사이 본리동 미친 부페만 2번 다녀온... 미친부페랑 장단점이 갈리는 곳인데 나름대로 충분한 장점이 있음에도 두번째 방문시 느낀 음식 간 때문에 망설이던 차 윤호찌님 영상 본 기념으로 다녀와야겠습니다 ㅎㅎ 추가) 이곳 단점은 아시는대로 메뉴 변경이 없는 겁니다 저처럼 가끔 찾는 사람들에겐 크게 문제될 게 없지만 근처에서 매일 점심 해결해야하는 분들마저도 가끔 찾게 되는 곳이죠 요일별 메뉴 구성을 다양화해야 합니다 그리고 여긴 수육이란 메뉴가 특이점이긴하나 수육은... 여긴 수육도 나오네 정도지 수육 먹고 싶은데 여기 가볼까 하고 떠올릴 일이 얼마나 있을까 싶어요 개인적으로... 구운 고기를 선호하는 취향이라 그럴 수도 있겠지만 제육이 확실히 맛있으면 수육 없어도 찾을 것 같습니다 뭐든 임팩트 있는 메뉴 한두가지가 관건이겠네요 여기나 미친이나 제육 맛이 애매해요 참고로 계란말이 양껏 먹고 싶은 날이면 미친부페 찾아가는 1인이네요 미친부페 계란말이만큼 크고 넉넉하고 맛 적당한 계란말이는 어떤 단가의 부페에서도 본적이 없어요 삼촌밥상도 그런 메뉴가 생기길 기대합니다
윤호찌님의 이 영상과 그 이전의 대구지역 위주로 담는 영상채널에서 이 집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에서 도보로 15분정도의 가까운 위치에 살아서 한번 가봐야지 하면서 미루다가 윤호찌님의 영상을 보고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2월 27일 오후 6시 32분에 1인 결제후 본격적으로 식사를 하였습니다. 영상에서와는 큰 차이가 없는 구성에 어제는 미역국이 아닌 배추된장국이 나온 것 같습니다. 보통 8000원에 기사식당뷔페 가격이 있는집이 있지만, 소개된 곳은 역세권 위치에 백화점과 주거지역이 밀집되어 이 가격에 나온것은 어찌보면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복 받은겁니다. 1층에 입점했다면, 8000원 가격은 불가능했을겁니다. 음식의 맛은 정말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일부 기사식당뷔페경우는 간의 세기가 강한경우가 있는데, 이집은 그렇지가 않아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이라서 생선까스는 더 매콤해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바삭함은 좋았는데, 후추를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메뉴구성이 변경을 주기적으로 하신다는데, 제가 확인은 못했지만, 생선까스 크기의 돈까스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또는 국물류 중에서는 백김치 같은게 있으면 기름진 음식을 중화시키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디저트로는 사과와 버터링쿠키류가 나온 것 같은데, 쿠키보다는 저는 음료쪽에 식혜를 제공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식사를 하다가 배달의 민족 주문 콜소리가 들렸는데, 배달 포장도 하고 계셨는데,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메뉴구성을 보니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여기에 저는 추가메뉴를 만들어 손님이 먹고 싶은 메뉴만 담을 수 있게 빈도시락을 드리고 자율포장메뉴를 신설하면 어떨까싶습니다. 삼촌밥상의 다소 아쉬운점을 지적하면 맛보다는 음식을 담음 부분입니다. 아무래도 음식의 온기유지와 먼지가 쌓이지 않기 위해 비닐을 씌우고 계셨는데, 이 부분이 아쉬운점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손님이 집게나 국자를 비닐안에 넣지 않고 비닐위에 놓다보니 다른손님이 무심코 비닐을 만지다보면 손에 기름이나 양념을 묻을 수 있습니다. 이부분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비닐을 제거하는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음식의 회전율 속도가 빠르면 굳이 비닐을 씌울 필요가 없으며, 현행방식대로 유지한다면 입구쪽에 비닐위생장갑을 제공하는 방식이 어떨까 싶습니다. 마케팅쪽에는 건물외벽 한쪽에 가격표 표시를 부착하면, 외부에서도 좀 더 찾아오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건물에는 커피집 뿐만 아니라, 중식집도 2개가 같은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외벽에 가격표시로 호객을 유도하고 있는데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이곳 주변에는 중식, 분식, 죽집, 피자, 도시락, 햄버거, 찜닭, 놀면뮈하니에 소개된 콩나물어묵의 분점, 돼지국밥, 베이커리, 가성비 위주의 커피집들이 밀집 되어있어 삼촌밥상만의 특유의 시그니처 메뉴 1~2개는 있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깔끔하고 직원분들의 친절함 그리고 대중가요나 팝음악을 피아노 연주음악의 배경으로 뷔페집의 분위기를 한층 격조있게 한 부분은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롯데리아버거 근처의 삼촌밥상 홍보 1톤트럭이 고정적으로 주차되어 있는데, 제가 시간이 안맞아서 그런지 모르지만, 운행하는 모습을 못보았는데, 한번씩 스피커홍보기능을 담아 주변을 한바퀴씩 도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삼촌밥상이 대박나시길 바라는 마음에 작지만 의견을 드립니다.
집근처라 개업하고 얼마안되서 가족들이랑 한번 방문한적 있습니다. 맛이라는게 주관적인거라 말하기가 조심스러운데 결과적으로 저희 가족은 재방문은 안하고 있습니다. 성인인 제아들은 가격생각하면 한번쯤 가서 먹긴 괜찮다고하던데 개인적으로는 두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첫째로 음식들 간이 전체적으로 좀 싱겁다는 느낌을 받았고 둘째로 여긴 메뉴중에서는 수육이 메인이고 사람들이 많이 먹는 음식인데 빨리 채워주시질 않더라구요 방문했을때가 오후2시정도라 손님이 많은 시간은 아니였지만 처음부터 음식이 비어있었고 식사마칠때까지 채워주지 않으셔서 사장님께 물어보니 그제서야 조금 내어주셨습니다. 아들이 기다리다 수육조금 퍼와서 하는말이 혼자먹을 양정도라서 다퍼오면 뒷사람 못먹을까봐 조금만 가져왔다더군요 어려운 시기에 영업시작하시고 거기다 업종이 뷔페다보니 버려지는 음식들도 신경쓰이시겠지만 대부분 손님들이 가성비가 푸짐한 한끼식사할려고 가는걸텐데 음식떨어지면 바로바로 채워주시면 좋을것같네요
맞습니다 한식뷔페는 중년층분들이 많이가고 주변 다른 장사하시는 연세있거나,주변 공사,작업하는 분들…대부분 연세가있죠 오이냉국,동치미라든지 그런것들 김치도 겉절이,열무김치,오이소백이 같은것들… 음식들보면 금방물리고 너무 헤비하고 먹어보지 않아도 누구나 아는맛 음식만 있네요 식당의 특성이 없어보입니다 그 흔한 후식 과일,음료도없구요 가격을 올리시더라도 많이 바뀌셔야될듯
한식부페 자주가는 입장에서 한말씀 드리자면 메인반찬 갯수는 2~3개면 충분합니다. 그래야 사장님도 뭘 남기시죠. 대신 한식부페 특성상 약간은 자극적인 맛을 더 좋아합니다. 후식은 죽보다는 커피나 아이스크림같이 대중적인거 추천드리고 서브반찬은 그래도 어느정도 바껴야하는데 여긴 일주일마다 거의 고정으로 가져가는거 같네요? 이부분도 좀.
음식 맛이 좋은 식당이었습니다. 내가 방문했을때는 닭볶음탕이 있었어요 순살로. 그리고 수육이 좋았어요 비빔밥을 먹을수있는데 계란 후라이가 충분히 있어서 양것 비벼먹을수 있었구요 굳이 미친 부페와 비교하제면 조용히 편안히 먹기 좋은 그런 식당이구요 주차는 운이 좋다면 지하에 주차가능하지만 안된다면 바로 앞 공영주차장도 괜찮아요 근처에 있다면 한번씩 가고싶은 식당이네요 그건 미친 부페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대구에서 가본 한식 부페중에서 3손가락 안에 드는 식당이었네요
메뉴가 안바뀌면 그집에 가는 텀이 길어져요.우리동네 추어탕집에 반찬이 맛있지만 똑같은 반찬이 나오니 한달에 한두번 그만큼 바뀌는 음식이 중요해요.미친뷔페가 가까이 있지 않으면 궂이 경쟁할 필요가 없으니 메인 음식 3가지를 바꿔서 요일별로 변화를 주는 게 제일 중요할거 같아요.제육볶음.양념통닭.수육.닭볶음탕.돼지 불고기.후라이드.간장 닭볶음.탕수육.생선구이 등등 메인메뉴를 다양하게 연구 하셔야할듯~
고기반찬은 매일 종류변경해주면 더 좋을듯요. 주단위로는 비슷하게 가더라도 7일 내에 메인고기메뉴랑 서브 2.3가지 정도는 바꿔주면 사람들이 덜 질려할듯요. 지금은 구성이 거의 매일 똑같다고 하시니 초반에 여러번가다가 마는 사람들이 많을듯합니다. 월요일은 제육 화요일은 간장불고기 수요일은 닭볶음탕 목요일은 돼지찜 등등 이런식으로용 메뉴 조금씩 다르게하고 블로그나 인스타 만들어서 메뉴공지를 하루단위나 주단위로 미리 공지해주면 더 좋구요 한식뷔페의 핵심은 다양성입니다. 메뉴가 자주돌아줘야 더 자주가요.
메뉴에 가격에 진짜 뭐가 남을까 싶을정도로 걱정되는 가게네요ㅠ 근데.. 장사는 전략적이어야 하는것 같아요! 1. 일단 위치가 조금 애매 2. 메인 메뉴를 줄이고 그 메뉴에 힘주기(뭘해도 욕할 사람은 하더라구요) 3. 블로그 등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하기 이정도 남겨봅니다. 좋은 의견을 많이들 달아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물론 한마디 해달라면 여기 모두 맛있어요 좋아요 하시거나 이게 이래서 이래요 라고 한마디씩 다 하겠지만 한두명의 피드백으로 좌지우지 하시면 안됩니다. 진짜 단골들은 말없이 계속 옵니다 근처 직장인들을 타겟으로 하실꺼면 매일 먹어야 되니 때문에 메뉴를 어느정도 바꿔주시는게 좋습니다. 근처 일반 손님들을 타겟으로 하시려면 차라리 요일별로 메인메뉴를 정해서 올리는 방법도 추천드립니다.
@@HIDEKILLER83 공단 내에 있다고 무조건 잘되는 것이 아닙니다 공단 내에 있는 저런 형태의 식당(식판 사용하는)들은 대부분 인근 회사들과 계약하여 직원들이 이용하지요 물론 같은 조건이면 얼마나 맛있냐도 중요하겠지만 가장 첫번째 조건은 자체 식당이 없으면서 사원이 많은 공장이 부근에(점심시간 1시간이라 가정했을 때 걸어서 3분 넘게 걸리면 아무 의미가 없지요)몇개나 있느냐 입니다 두번째 조건은 가격과 영업력이겠지요
저희동네도 저정도는 아니지만 7000원에 고기랑 튀김 종류로만 메인반찬 5~6가지 나오는곳이 있는데요 처음에야 우와 이 가격에 이렇게 판다고? 하면서 연속으로 4~5번을 갔더니 그 다음부터는 안가게 되네요 거기도 메인반찬은 잘 안바꾸는 식당이였는데 그래서 그런지 엄청 물립니다 이상하게 다신 가기싫을 정도로 그 음식맛이 지겨운느낌; 호불호 갈려도 음식 종류는 무조건 바꿔야한다고 봅니다 한식부페 자체가 다양하게 맛있고 푸짐한 집밥 먹는 느낌으로 가는건데 집밥도 메인반찬 똑같은거 맨날 나오면 먹기 싫습니다.. 바꾸기 어려우면 비슷한 계열로만이라도 바꿔보세요 치킨이면 치킨을 빼는게 아니라 양념 간장 이런 종류로라도 보쌈이면 양념보쌈 마늘보쌈 이렇게요 글고 치킨을 빼고 돈까스를 넣는게 아니라 바꿀거면 생선까스를 빼고 돈까스를 넣어야 했었다고 봐요 비슷한 계열끼리 바꿔야 손님들도 뭔가 전보다 손해보는 느낌도 안들고 더 맛있게 먹을수 있을것 같네요
위의 댓글에 적극 공감합니다. 사장님 너무 에이스 반찬이 너무 많아 구성 보자마자 과해서 부담스럽고 입맛 돋게 샐러드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좀 줄이시면 좋을 거 같아요. 메인 두세가지에 중점 두시고 나머지는 서브 음식으로 채우심 좋을 거 같습니다. 근데 주변 상권이 회사나 공장 주변이면 대박 나실텐데 번화가라면 오히려 단품이 먹힐 수도 있으세요. 사장님 선한 마음이 너무 느껴져서 대박 나셨으면 좋겠습니다.
공감가는 부분도 있고 추가하고 싶은 내용도 있네요. 메인 반찬 4~5 줄이고 꼭 먹어야하는 시그니처 메뉴를 넣어보세요. (단, 재료 수급 원활하고 저렴한 식재료로 사용할 것! 예를 들면 치즈닭갈비 같은. 조금씩 요리해서 오전/오후로 주세요. 인기 엄청 있는 것처럼ㅋㅋ) 그리고 저렴한 콩나물무침 같은 초염가 반찬도 몇개 넣으면 구색도 갖출 수 있어요. 또 이건 구내식당 방법인데 보쌈이나 치킨만 보고 찾아오시는 분은 드물어요. 요일별 로테이션 식단을 짜서 식당 입구나 메뉴판 옆에 공지해 보는 걸 권유드려요. 밑에 재료 수급이 원활하지 못할 경우, 일부 메뉴가 바뀔 수도 있다고 안내하면 좋은 거 같네요. 싸장님 퐈이띵!!
오오 저도 이생각했는데. 공사장 근처 아니면 대부분 직장인들이 타겟일텐데 은근 그날그날 먹고 싶은 메뉴들이 매일 바뀌는게 직장인들입니다 오늘은 추우니 국밥이나 칼국수 다음날은 분식이 땡기네? 등등 영상보니깐 반찬 이름값으로는 다 맛있는거지만 보니깐 맛깔나게 확 땡기는 비쥬얼들이 아닌거같아요. 주력 반찬 전문점급 비쥬얼과 맛 2개정도 제육이나 생선구이? 밀면서 맛있는 반찬들 로테이션 자주 돌려주시면 직장인들이 그날 먹고 싶어하는 메뉴가 자주 걸릴거 같아 더 좋을거 같습니다. 샐러드도 동감~
제 입장에서 봤을 때는 점심에 회사나 집에 있다가 '실컷 먹어서 본전을 뽑자' 라는 생각이 들기보다 예를들어 제육이 생각나면 '그 뷔페로 가야지' 라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요리를 줄이시고 옆집에 제육볶음이나 돈까스 집보다 더 생각나게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죄송합니다
사장님 정직하게 음식장사하시는 모습 좋네요..한 가지 아이디어 제안합니다. 메인가지수를 조금 줄이고 대신 퀄리티를 높이시면 어떠실런지 그리고 요일별로 크게 바뀌는게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월요일은 생선구이, 화요일은 삼겹살, 수요일엔 해산물볶음, 목요일엔 제육복음, 금요일엔 카레라이스 또는 짜장밥.. 이런식으로 주요 식단을 바꾸는 것 어떨까 싶오용..^^;;
와 사장님께서 마인드도 너무 좋으시고 무엇보다 참 진잘하시네요! 메인메뉴가 많은 건 좋지만 그게 늘 고정적으로 있다보면 쉽게 질리는 부분이 있을 것도 같아요~ 다른 분들 말씀대로 메인메뉴를 요일별로 바꿔보시는 건 어떨지! 생각이 듭니다~ 아.. 대구에 안 사는게 너무 아쉬울 정도네요 ㅎㅎ 이번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와우 너무 훌륭해서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이정도의 한식뷔페면 다른지역에 차리셨으면 대박났을꺼 같은데 대구에 미친뷔페가 워낙 유명하고 가성비맛집이 많아서 그런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음식점이 많은 건물 3층에 있어서 접근성 및 홍보부족이 아닌가?싶기도 하네요.우리지역에 있었으면 일주일에 두번이상은 갔을듯~😭😭
저 정돈 평타도 못쳐요...특히나 대구가 아닌 다른 지역이라도 제가 윤호찌님이 3개월 전에 올리신 전주한식뷔페가 집근처라 한번 가봤거든요?맛있어봤자 어느정도 겠어 하면서 가봤는데 거긴 찐 맛집이였어서 물론 거기가 특출나게 맛집인건 인정 하지만 그정돈 해야 살아남을수 있을꺼 같아요 음식도 회전이 빨라서 그럴수도 있지만 항상 따뜻한 상태여서 음식퀄이 좋더라구요
매일 메뉴 바꾸셔야합니다. 한식부페가 박리다매로 고정고객들을 잡는게 핵심인데 같은 메뉴로 일주일하면 저 같아도 안 갑니다. 그리고 사장님이 본인은 싫은 반찬이라고 하셨는데 그게 좋은 손님들도 분명 있고 현재 메뉴도 너무 애들 입맛 위주인 것 같습니다. 사장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밑반찬 구성이 너무 단조로운게 아닐까 싶어요. 은근히 밥에 밑반찬으로 식사 사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그리고 메뉴가 주단위로 바뀐다면 매일 가서 먹기는 금방 질릴수도 있을거에요. 8천원 구성에 메인도 여러가지고 좋은데 뭔가 겹치는 느낌이 있어요. 제육이랑 보쌈, 생선까스와 순살치킨에 미트볼....뭔가 ㅎㅎㅎ 메인을 줄이더라도 밑반찬을 다양화 하고 고추장이나 고춧가루가 있는 매콤하고 간장이나 조림인 짠 음식이 좀 있어야 할거 같아요. 제가 자주 가던 한식부페에는 밑반찬으로 젓갈류랑, 깻잎무침, 진미채, 각종나물류, 견과류멸치볶음, 겉절이 김치, 감자조림류 등등입니다.^^ 밑반찬이 많으니 메인이 별로여도 밥을 후딱 먹을수 있는 곳이였어요. 밑반찬 좋아하는 1사람으로써 의견이였습니다.ㅎㅎㅎ 아참 후식이 수정과 식혜 같은 마실수 있는 시원한 음료가 있을때가 더 좋았어요. 그런데 윤호찌 요즘 물을 안드시네요...에이치투오 에이치투오 에이치투오 언제 해줄꺼에용....ㅜㅜ똑땅해
안녕하세요 윤호찌님, 그리고 사장님 이 댓글을 꼭 봐주셨으면 합니다. 상인동 모 고등학교에서 약 15년 전 고등학교를 나왔고, 근처 동네를 고향으로 뒀으면서 지금은 구로디지털단지 근처에 사는 30대 직장인입니다. 우선 단도직입적으로 사장님의 가장 큰 문제는 다른 무엇도 아닌 “상권”이라 생각됩니다. 과거 15년 전 제가 학교를 다닐 시절만 하더라도 상인동은 대구의 부도심 같은 곳으로 10대 학생부터 30대 직장인, 50대 아줌마들에 이르기까지 근처 롯백을 중심으로 다양한 고객들이 오가는 활기찬 지역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신월성이 개발되고 대구가 전체적으로 침체되명서 상인동 지역은 양극화가 되었습니다. 상인네거리를 중심으로 한 상인동은 20대들이 싼 술집을 찾는 곳으로, 신월성을 중심으로 한 지역은 4050대들이 적당히 돈 쓰며 밥먹는 곳으로 말이죠 사장님 식당의 주 타겟은 양 많고 싼걸 찾으면서 회전률이 빠른 20~40대 남성이라고 생각됩니다. 윤호찌님의 말 한 마디 한 마디에서 소름돋는게... 윤호찌님이 말씀한 포인트 중 ‘구내식당’과 ‘구로디지털단지’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장님 식당과 같은 유형의 식당이 가장 장사가 잘 되는 곳이 바로 ‘구디’입니다. 그곳은 20~40 남성이 밀집되어 있으면서 지대가 싼 지역입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면 20~40대 남성이 많은 곳으로 자리를 옮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상인동 상권이 아닌, 혁신도시나 동대구로... 아니면 현풍 같은 곳이 당장 떠오르네요(이 점은 사장님께서 한번 고민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런 좋은 마인드를 가진 요식업 사장님께서 본인의 잘못인 듯 좌절할까봐 그게 너무 아쉬울 따름입니다. 세상에 맛없고 질떨어지는 음식을 저 가격 이상으로 파는 집들도 있는데 말이죠! 잘 밤에 말이 길었습니다. 사장님의 장사가 번창하기를, 그리고 윤호찌님의 채널이 건승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첨언하자면 사장님이 매출을 올리기 위해서는 점심 장사인 뷔페도 잘 되는 것이 좋지만, 저녁 술 장사(직장인 회식)를 위한 메뉴도 한 번쯤 시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감히 생각합니다. 메뉴를 뭘로 할까 까지는 저도 요식업을 하는 사람이 아니다보니 생각이 미치지 못하네요... 그 동네가 고향이니만큼 나중에라도 한번 찾아가서 돈쭐을 내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11년차 젊은 사장입니다. 몇가지 좀 우려스러운면이 있네요. ‘내가 좋아하는 반찬’ 즉 내 입맛이 정답은 아닙니다. 한 가정에서도 입맛이 나뉩니다. 소고기를 좋아하는 아버지, 미역줄기를 좋아하는 어머니, 생선구이를 좋아하는 첫째, 콩나물 무침을 좋아하는 막내. 이런 니즈를 충족해주는게 뷔폐라고 생각합니다. 비빔밥을 좋아한다고 주구장창 비빔밥을 내고, 제육 생선까스 등등.. 사장님이 좋아하시는 메인메뉴가 너무 많다고 느껴집니다. 함바식당에서 이렇게 주면 좋아죽지만, 요즘 점심트렌드가 헤비하게 먹는건 아니거든요. 메인 한 두가지에 저렴한 재료들로 맛있고 정갈한 반찬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손님들한테 피드백을 많이 받으신다고 하는데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반찬이 바뀌었다고 변했네.. 이런말 듣지마세요. 사장님 손님들 말 듣다보면 힘들어집니다. 피드백을 반영하는건 좋은 현상이지만, 그 피드백이 발목을 잡는 일은 없어야 할 것 입니다. 결국 흥하는 것 도 망하는 것도 사장이기에 남의 말에 너무 휘둘리면 정말정말 힘들어요. 마지막으로 제가 주방안들어간지 오래 되어서 감은 많이 떨어졌지만, 돼지고기가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만약 제가 한식뷔폐를 한다면, 정말 고기, 쌀, 고추가루만큼은 가격대비 가장 좋은 재료를 사용 할 것 같습니다. 한식뷔폐를 자주 가진 않지만, 저와 제 직원분들은 혼자사는 분들이 많아서 집밥이 그리워서 나물이나 쌈같은 걸 많이 먹습니다. 주위에 회사가 많고 사회초년생들이 사는 원룸이 많아서 대부분 반찬들이 집밥메뉴더라구요. 사장님도 상권 잘 분석하시고, 멘탈 꽉 챙기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8,000원에 11가지나 되는 음식과 더불어 후식을 먹을 수 있다니.. 가성비 최고의 뷔페네요. 고물가 시대 한끼 가격이 만원 그 이상 호가하는 음식점들이 많은데.. 사장님이 좋아하는 음식들로 준비한다 하셨는데 제가 좋아하는 음식들입니다. 진짜 대구 갈 일 있으면 꼭 방문해봐야겠네요.
일단 상권이 아쉽습니다. 이런곳은 주변에 사무실 상권이 많아야 장사가 잘 될텐데 일단 보기에 주변에 음식점이 너무 많네요. 이런 뷔페는 회전율이 좋아야 합니다 그래야 맛도 유지되고 사장님도 좋은거죠. 그러려면 손님이 많아야 하는데 결국 주변 상권 회사원들을 노려야 합니다. 깐깐한 아줌마, 할머니 들을 노리고 팔면 오히려 정신만 피폐해 지고 가게 컨셉이 망가집니다. 솔루션을 듣는것도 중요하지만 가게 주 고객층이 될만한 사람들에게 들어야죠. 현실적인 조언을 드리자면 이 가게는 메인 가짓수를 좀 줄이고 정기권 7000원(일반은 8천원 유지) 만들어 파는게 오히려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유불급 이라고 무조건 많다고 다 좋은게 아닙니다. 고물가에 7000원 짜리 점심을 푸짐하게 판다고 하면 직장인들이 마다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수요가 있다면 포장 도시락 판매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메인을 줄이는 대신 과자를 빼고 저렴한 오렌지나 사과등 계절과일로 대체 하시길 권합니다. 과일을 박리다매로 대량 구매하여 제공 할 수 있는건 뷔페만의 장점인데 안하시는건 매우 아쉽습니다. 영상에 안보이는데 샐러드 메뉴도 추가 되어야 합니다. 매일먹는 점심에는 샐러드와 과일이있는 건강한 음식을 사람들이 선호합니다. 마지막으로 메인은 유지하시되 적어도 사이드 반찬은 계속 바꿔주셔야 회사원 손님들의 재방문이 유지되니 반드시 지켜주세요.
사소한거지만! 문 딱 열었는데 분무기랑 행주 들고 계신게 청결상태 유지 및 청소에 신경쓰시는거 넘 좋은데, 제가 밥먹고 있는 중이나 밥 먹기 전에 딱 보면 식욕도 좀 떨어질 거 같고 행주 보니까 괜히 잡생각들 떠오르고 ㅋㅋ 영상에 순간 잡힌걸 수도 있고 평소에는 안 들고 계시겠지만 혹여나 계속 홀 돌아다니면서 닦고 하시는거면, 테이블 닦을 때만 딱 쓰고 안보이게 하는게 좋을 거 같네요
제가 상인동 30년 넘게 알고 있는데 요기는 가격이 싸다고 무조건 많이 몰리는 곳이 아닙니다. 백화점 지하식품매장 보면 아실겁니다. 거기 바글바글합니다. 맛과 가격 둘다 잡아야 됩니다. 요식업으로 버티기 정말 힘든 곳입니다. 무조건 젊은 세대를 타겟으로 해야 됩니다. 제가 보기엔 학생들 입장에서는 그냥 8000원으로 조금 업그레이드된 급식을 먹는듯한 기분이 들겁니다.
미친뷔페 여러 번 방문해본 대구 구독자입니다~ 사장님이 열정적이고 음식이 맛나보여 꼭 방문해보고 싶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가게의 대표가 될 메인메뉴 2~3가지는 고정하고 다른 메인메뉴는 요일별로 다르게 2~3가지 정도로만 구성하기(메인메뉴가 너무 많으니 각각의 메뉴가 돋보이지 않고 무난해보이는 느낌이 듭니다.) -음식 플레이팅을 작은 접시에 가득 담아 풍성해보이게 하기 -플레이팅 접시를 데울 수 있어 음식을 따뜻하게 먹을 수 있게 하기 -맛있는 후식(식혜, 아이스크림, 요구르트 등) 추가하기 상인동 주변에는 워낙 다양한 식당들이 많아 메뉴가 매일 바뀌어 정기적인 손님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해보입니다~ 그리고 소수의 손님이 제기하는 클레임에 하나하나 신경쓰지는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울회사 근처에 딱 저런데 있는데 저렇게 하면 잘 안가게 됨. 대부분 근처 직장인들이 가서 먹을텐데, 처음에야 맛있지 저거 1주일에 한번 먹는것도 질림. 차라리 음식 가지 수를 줄이고 메뉴를 돌려가며 내서 질리지 않게 만드는게 중요함. 사장님 진짜 대단하신데 한식부페의 포지셔닝을 잘 생각해보셔야 할 듯 합니다.
메인메뉴는 수육 제육 치킨 정도로 고정하고 다른 메인반찬을 두가지 정도 바꾸면서 내시는게... 그리고 국도 미역국보다는 뼈해장국이나 선지해장국 같은 메뉴가 좋은거 같아요 한식뷔페 솔직히 여러가지 음식 맛보러 가는거기 때문에 가격은 만원을 받아도 무난하지만 대구라는게 가격 인상이 쉽지 않아 보이네요...ㅠㅠ
무엇보다 가게 위치에 비해 홍보가 부족한것같습니다 한식뷔페 특성상 점심시간이 가장 메인시간인데 그것에 비해 3층이라는 위치가 손님들 사이에서 알아차리기 어려운듯합니다 오히려 1층 혹은 2층이었으면 더 좋았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메인을 매일마다 조금씩 바꾸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사장님의 마음이 진짜 너무 훌륭하지만 이렇게 많은 음식을 차려놓으면 아무래도 버려지는 음식이 더 많을거라 보입니다 비빔밥에 들어가는 야채도 일주일에 2번정도로 내주시고 차라리 셀프로 먹을수있는 라면같은걸 두고 다른 반찬을 조금 줄이는게 더 좋을듯합니다 요리 준비의 과정이 라면을 구비함으로서 시간과 비용을 단축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식뷔페라는 말 자체가 10대와 20대 손님의 접근성을 좀 부족하게 하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아무래도 한식뷔페는 주로 직장인 혹은 현장근로자분들이 접하시게 되는 경우가 더 많으니 차라리 치킨이나 돈까스를 메인으로 하고 돈까스 무한리필, 치킨 무한리필 이런걸로 홍보 혹은 입간판 제작을 하면 좀 더 접근성이 용이하지 않을까합니다
제가 보기엔 정말 부족함이 없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성도 너무 좋고 가격도 정말 저렴하네요. 동종업종 운영하는 사람으로서 과연 남는게 있으실지 궁금할 정도입니다. 음식도 워낙 다양하시니 요일별로 바꾸실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한가지만 말씀을 드린다면.. 검색해보니 오픈하신지 얼마 안 되신 것 같네요. 처음에 오셨던 손님들이 재방문하시는 기간을 버티셔야합니다. 아무리 맛집이어도 1달에 2회 이상 가는 일은 (저 역시도) 쉽지 않습니다. 준비가 잘 되어있는 음식점은 다시 오픈 당시의 매출을 회복할테니 너무 염려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혹시 손님이 적어서 수익성에 문제가 있으시다면 초기에 가격을 조정하셔서 롱런하실 수 있는 발판을 다지셨으면 합니다. 부디 어려운 시기 잘 이겨내시길.. 건투를 빕니다. 어쩌면 윤호찌님이 다녀가셨으니 이런 얘기가 모두 필요없을지도..^-^
일반식사용 뷔페의 문제점 이라면 저렇게 풍부한 메뉴라도 일단 배달불가. 오로지 내방고객만으로 마진을 돌려야 하죠. 그런데 가족 외식용으로는 맞지 않고 또 연인들 데이트로 올것 같지도 않으니 고객 타겟층이 점점 줄어들지요. 그럼 뭐냐 점심이나 저녁을 먹을곳을 찾는 직장인 들이 주 대상인데 주말은 또 줄어들 것이구요. 그래서 정식용 뷔페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지역이 노량진같은 학원가라면 베스트 겠지요. 직장인들 대상으로 월정기권을 확보하는게 최우선 과제일 듯 합니다.
반찬 가지수를 줄이고 메인 반찬 퀄리티에 집중하는게 좋아보입니다. 그리고 전류는 만들어놓으면 차가워져서 안좋은 인상을 주기 쉽고요. 누구나 전을 좋아하지만 따뜻한 전을 좋아하는 것이니.. 직접 가보진 않았지만 영상만으로는 메인반찬이 다른 한식뷔페집과 차이는 없어보입니다. 물론 그래도 집근처에 있다면 자주 갈듯. 요새 물가가 너무 올라서 8천원에 뷔페 먹기가 쉽지 않죠. 저 식당에 대한 평가라기보단 여타 한식뷔페 집을 가보고 느낀 점들입니다~ 선택과 집중!
다른 유튜버 영상을 보고 갔었습니다 저녁 먹으러 갔는데 8시에 일찍 닫는지 모르고 갔다가 어정쩡한 시간에 걸려서 대충 먹고 왔던 기억이 있네요 몇달전이였고 다시는 안가고 있는데 가격은 싼데 머랄까 손이가는 음식이 별로 없습니다 그냥 일반 한식뷔페정도로 느껴지고 특별할걸 모르겠음 그래서 재방문이 적은거 같은데 미친뷔페 메뉴 구성을 왜 벤치마킹 안했을까 의아함 내가 한식뷔페 장사를 한다면 미친뷔페 벤치마킹 할텐데 미친쪽은 메인 메뉴들이 제육볶음 유산슬 오징어북포무침 편육 게강정 돈까스 미역줄기파스타 새우튀김 베이컨로제떡볶이 순대 순살치킨 잔치국수 있는데 삼촌밥상 메뉴 구성과 비교해 보세요 미친뷔페가 더 손이갈만한 메뉴구성이 많죠 떡볶이나 파스타가 퓨전이라 그집만의 특색이 있고 새우튀김 유산슬 같이 사람들이 생각했을때 가격대비 비싼 메뉴다 하는게 있어야함 그래야 싸다 가성비 좋다 그런 느낌이 옴 메뉴를 정기적으로 변화를 주니 자주가도 덜 물리고 맛도 미친뷔페 정도 되야하는거고 대단한 맛은 아니지만 중상은 하는거 같음 삼촌은 걍 무난 미친뷔페는 또 가고 싶어도 주차가 곤란해서 안감 미친뷔페를 벤치마킹해서 가던지 아님 메뉴 조금 줄이고 그 돈으로 좋은 재료써서 핵심 2~3가지 메뉴를 맛집수준으로 끌어올리던지 리스크가 있지만 더 고급화 전략으로 돈더 받고 미친뷔페 보다 비싼 메뉴를 늘리던지 해야할거 같음 정기적으로 메뉴 바꿔주고 다른 집에 없는 특색있는 메뉴와 핵심메인메뉴 맛중상은 필수 지금 현상황으로는 차별성이 없고 경쟁력 떨어진다 생각함
제가 이 근처 직장 다녀서 말씀드리면 위치가 일단 안좋아요. 저 상가엔 모든 종류 음식, 커피까지 다 있어요. 근데 그 중에서 또 엘베 타고 올라가야하고 구석이구요. 그치만 역은 가까워요. 상가상 위치는 별로라도 맛집이라면 갈만한 위치입니다. 근데... 저렇게 계속 나오면 전 1달에 2번쯤 갈듯하고 하필 그 간 날에 음식이 차거나 간이 별로면 아예 안갈듯합니다. 주변 식당 너무 많아요. 가격도 가격인데 구성음식 경쟁력을 키워야할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