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옥님...그럼 부탁해 볼게요...제가 좋아하는 찬송곡과 불러주시는 성악가님은 김영미님과 이미경님이 불러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임청화님의 "너는 아느냐"...백남옥님의 "저 멀리 뵈는 나의 시온성" 등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 찬송을 이 성악가님이 교햐악단과 함께 찬송을 부르게 되면 참 좋겠다 하는 생각들을 해보았습니다..또. 최근에 이미경님이 박시춘탄생 100주년 행사에서 "물새우는 " 그리고 임경애님의 "우리는 " 또 "그대 그리고 나" 등의 가요를 교향악단과 함께 부르는 모습이 너무 듣기 좋았고...찬송가도 이처럼 교향악단이나...바이올린과 피아노반주로 들어보면 어떨까...하고 생각해 본 일이 있어서 여쭈어 봅니다...무례하게 부탁하는거 아닌지요...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