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포 : 리판타지오 리뷰] 아틀러스가 선사하는 궁극의 페르소나 

꼭 해보세요 ㅎㅎ 필구게임입니다 이거

그런쪽(?) 게임으로 보이진 않는데요? 캐릭터 디자인도 이종족 간의 차별이라는 서사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약간의 불쾌함이 느껴지게끔 디자인 됐고, 그 흔한 연애요소나 서비스신조차 없는 게임이라...

@@GamFRU 씹덕력이 강해서 그런게 아니라니깐. 끝까지 읽고 대댓 달아주세욤

제 생각에는 그런 덕질 요소가 본질적으로 아예 없는 것처럼 느껴져서요 차라리 페르소나5라면 모를까 이건 십덕 게임으로 구분하긴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GamFRU 뭐 기준의 문제겠죠. 근데 애니 잘 안 보는 저 같은 사람한텐 등장 인물들 말투 외모 행동 전부 상당히 오글거려요. 스토리도 그렇고... 또 그런걸 다 떠나서 전투도 지루하고 그래픽도 너무 안 좋아요. 제가 평점 매긴다면 75점 정도가 맥시멈일듯. 이런 애니풍의 스토리와 작화와 캐릭터 자체로 분명 가산점을 먹고 가는게 있어 보입니다

평가 기준이야 모든 게이머가 각자 다른 것이니까 존중합니다 ㅎㅎ 캐릭터 관련해서는 스포일러 때문에 제가 리뷰에 올리지는 못했는데 제 생각에는 캐릭터 각각의 매력은 오히려 전작들보다 떨어진다고 생각해요. 전체적인 스토리의 진행과 주제의식 쪽에 더 집중해서 쓰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