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올린 신 2.5의 후속판으로
그 판에서 했던걸 토대로 제대로 해보았습니다.
메탈슬러그 신 2.5 후속판
21:52 바쁘신 분은 여기부터 추천드립니다.
0:10 후속판 시작
3:27 한번 해보고 해도 여전히 시작부터 살벌한 미션1
7:24 미션2
14:52 미션3
18:04 이번엔 길을 잘 찾은 피오
21:50 와 묘실에 이런 히든 요소가...
24:29 생각도 못한 이들 관찰 겸 휴식
27:20 강해진 파라오. 작정하고 전면전
31:48~끝
보너스. 미션4와 파이널 미션 BGM
--미션5 BGM은 별로라서 생략.
예행판에서 겪은걸 토대로 했는데
진짜 2.5에 비하면 너무 어려워졌습니다.
2.5는 미션4부터 어려워진걸 감안하면
실로 이해가 안 가는 난이도.
1,2보스만 유일하게 쉬워졌네요.
반면 3보스 파라오는 기존에 비하면 진짜 어려워졌습니다.
이번에 작정하고 전면전했는데도 정말...ㄷㄷㄷ
신 2.5는 이번에 딱 2판만 했기 때문에 이걸로 끝이며
신 2.5가 추후 완성되면 다시 해보겠습니다.
X3부터는 1도 해볼 생각없으니 제안도 하지마세요.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써두면...
미션4는 칠레 이스터섬으로 2.5 고유 미션이며
미션5는 동유럽으로 2.5 고유 미션+2,X 미션5 혼합 미션이며
파이널 미션은 1.5처럼 원작 파이널 미션 확장판이다보니
2,X처럼 남극인가?에 있는 모덴 기지입니다.
미션3 모른거 몇개는 아래와 같습니다.
1-묘실 입구 히든 할아범. 보답은 뭔지 모르겠습니다.
2-묘실 파라오 히든 요소 발견. 진짜 놀랐었습니다...
눈을 번뜩여서 무서웠을 정도.
3-머라들이 덴군이는 아래에 있어서 못 발견하는거.
예고했던 내용입니다.
SB 보이콧을 하는 제가
이번에 왜 1 로스트 미션이랑 이거를 했냐면요.
그동안 많은분들이
1.5와 2.5의 후속작인 이 둘만은
한번은 플레이해주시는걸 꾸준히 제안했습니다.
그렇다보니 이 제안을 끝까지 거절하는것은
도리가 아니라고 여겼고
비록 보이콧은 여전하지만
1.5와 2.5의 후속작이긴 하다보니
모르는분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깊은 고민 끝에
1.5의 후속작인 1 로스트 미션과
2.5의 후속작인 신 2.5를 해보았는데요.
해보고 참 많은걸 느꼈습니다.
난이도가 진짜 너무 악랄하고
1.5와 2.5에 비하면 진짜 많이 발전되긴 했는데
왜 굳이 쓸데없는 원작기반이라는 고집을 부리는건지
진심으로 궁금했어요.
대표적으로 피오 목소리가 에리인점.
정말 원작기반이라면
B나 E등 이런 신규무기도 없는게 당연한데
그러기는 커녕 자신만의 요소는 넣고
그러면서 원작기반이라는 고집을 부리니
어불성설도 이런 어불성설은 없다고 봅니다.
그쪽이 이걸 볼지는 모르겠지만
제발 쓸데없는 고집 그만 부리고
난이도를 좀 대대적으로 하향하면 합니다.
1 로스트 미션부터가 XX보다도 어려워서
제가 진짜 경악했을 정도입니다.
인게임으로 노래 한번 듣고 싶었다는 목표가 있어서
그거때문에 기를 쓰고 했고
라이프 덕분에 성공하긴 했지만
20년 메탈슬러그 경력인 제가 놀랄 정도의 난이도입니다.
SB는 1 로스트 미션 미션1을 제외하면
엘리트 구 데모버전보다도 훨씬 어려워요.
게임의 기본은 재미라고 생각하는 저이다보니
하는내내 진짜 짜증났지만
그래도 하는김에 해보자는 심정으로
결국 마친 저입니다.
추후 신 2.5가 완성되면
신 2.5만 다시 해보겠지만
그때까지도 이런 문제들이 계속되면
전 SB 보이콧 유지할겁니다.
말이 너무 길어졌는데 이정도하며
끝으로
1 로스트 미션과 신 2.5 영상들은
그동안 제안해주신 분들에게 바칩니다.
만족스럽지 못한 플레이라면 죄송하지만
제 실력으로는 이게 한계입니다.
진행 일시; 2023년 11월21일
업로드 일시; 2023년 11월26일 낮14시41분
26 ноя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