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I'm Daniel, the taxi driver. Thank you for all the nice comments towards my person. Having found Jun made my life different. I'd love to go to your country and spend more fun with all of you! I read and appreciate each one of your comments. My best wishes to all of you!
멕시코 최고 대학을 나온 변호사와 교사인데도 불구하고, 두분다 택시기사로 투잡을 뛰는게 멕시코의 현실이 얼마나 힘든지 알 것같습니다. 나름 소득이 높은 직업일텐데도 투잡을 뛰어야 할정도면 일반적인 사람들은 투잡보다 더 많은 일을 해야 살수 있다는 거니까.. 카르텔과 범죄가 끊이지 않는 이유를 알거 같아요.
진짜 너무 아름다운거같아요ㅠㅠ 이렇게 우연히 만난 좋은사람들에게 집까지 초대받아서 음식까지 대접받았고, 그 동안 했었던 이야기는 얼마나 좋았을지 그리고 톰과제리 형님들이 얼마나 좋은분들이신지 이렇게 잠깐 봤는데도 느껴져서.. 그리고 그 와중에도 이렇게 일 하는게 위험하다는 현실적인 이야기도 듣고.. 그냥 곽튜브채널이였으면 그런 이야기도 나왔을텐데...하면서 약간은 아쉽지만 나도 이런 여행을 하고싶다는 꿈 생각을 하며 댓글을 다네요ㅠㅠ 곽튜브님 화이팅입니다..
신념이 있다는건 어려운 현실을 버티게 하고 미래를 꿈꾸는 삶의 에너지가 되죠. 무거운 이야기 하다가 타코 이야기하면서 분위기 전화면서 마무리하는 준빈쿤의 말솜씨는 멋지네요. 멕시코 형제분들 뭔가 지적이면서도 유머라스 해서 인지 영어로 티키타카 되는거 재미있네요. 세명뿐 아니라 시청자들에게도 새로운 경험이 되었습니다. 슬슬 다음편이 기다려지는 단계가 되고 있습니다.
준빈님은 어릴때 사람과의 상처를 가졌는데도 불구하고 이리 사람친화적인 수다와 각 나라의 경제시사이야기까지 아주 물흐르듯 자연스레이 소통하는건 진정 준빈님의 자존감과 지성지수가 높기때문이다. 멕시코 택시기사님 형제분들도 상당히 인텔리인데도 힘든 삶을 긍정적으로 살려고 하는 😅모습이 본받을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