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6 말씀드리기 부끄러워서 그냥 말 안할게요 1:05~ 양말은 택을 떼야지 신어볼 수 있거든요 1:33 저만의 그 양말을 늘리는 또 노하우를 만들었어요 2:00 내가 가지고 가고 싶어서 가져가는 게 아니야 4:53 집착이 심해서 좀 멀리하고 싶은 면도기인 것 같아요 5:57 살인무기 같은 느낌 6:37 호들갑 떠는거 좀 별로야 7:27 이런 거를 누가 뭐 오작동 하든지 말든지 8:42 이거 나한테 맞는게 아니네 10:30~ 우리가 이제 사무실에서 면도를 하려고 하면 12:20 아니 이런 후기를 왜 써 12:30~ 이런 사람들 때문에 내가 양말을 너무 작은 사이즈를 사는거야 13:40 약간 나대는 거 같아 14:28 면도기는 조금 더 고민을 해봐야 될 것 같아요 결국 안사는 것도 개웃김
동남아에서 한국말을 안하고 산지 3년 쯤, 길가는 사람 붙들고 어설픈 영어로 길을 물으니, 이쪽 저쪽 이렇게 저렇게 자세히 알려주는 거다. 한참을 가다 깨달은 것은, 난 현지인에게 영어를 계속했고, 그는 나에게 계속 유창한 한국말을 했다는 거다.ㅋㅋㅋ 그는 근처 한국회사 근무자였을 거다.
칼 면도 전기 면도 다 있어야 해요. 며칠 기른 수염은 전기면도로 하면 뜯어 먹기 때문에 칼 면도는 필수거든요. 그 이외에는 전기면도가 칼보다 오히려 더 깔끔하게 깎인다는. 서양인의 두꺼운 수염은 필립스 계열이 좋고, 칼면도 처럼 깔끔한 결과를 얻으려면 브라운이나 파나소닉같은 일자형이 좋습니다
이 분 영상 몇 개 안봤는데 아직 적응을 못했어요. 어떻게 이렇게 한국말을 완벽하게 할 수가 있는지.. 미안하지만 너무 혼란스러워요. 후기 얘기하는 것도 어쩜 저랑 생각이 똑같은지... 사용해보지 않고 후기 쓰는 것 저도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하는 일 모두 잘되시길 빌게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