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몰랐는데 태범이 무궁이 이후로 호랑이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생각보다 너무 귀엽고 장난끼도 많고 아끼던 친구가 안 보이면 울고 그렇더라고요..당연한 거 겠지만, 새삼스럽게 느꼈달까. 이제 한반도에서는 야생에서 볼 수 없다는 게 슬퍼졌어요.(한마리 정도는 괜찮지 않나?ㅎㅎ 농담입니다~) 동물원에서라도 행복하게 호생 살다가 갔으면 좋겠습니다~
호랑이 있다고 하면 안되요 네티즌 중 대부분은 지식도 없고 육감도 없고 매너도 없으며 빈정거리는것에만 집중해요 전문가도 제대로 찾아보지 않고 뻔뻔하게도 없다고 방송까지 출연 해요 호랑이는 다수가 있어요 그러나 목격이 잘 안되요 낮에는 숲속으로 들어가 사람과 마주치지 않고 밤에는 민가 근처로 내려와도 어두워서 안보이고 조심스러워서 조용할때 활동해요 영역은 200평방키로 미만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남한에는 상당수가 살고 있지만 아무도 그것을 증명하기 쉽지 않아요 사방을 차단하고 수색할 만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 없어요 단순히 수색하면 다른 곳으로 이동해 버려요 그리고 다시 돌아와요 지금은 탐사해도 찾기 쉽지 않아요 호랑이 2세 육아기간 이거든요 11월이 되면 낙엽이지고 첫눈이 오려고 하면 야간에 목격이될거요 살아남기위해서 많이 먹어야 되서 초식동물이 많은 평지로 밤에 내려올 것임다 많이 연구하면 눈에 보일 것임다 그저 남이나 비방하고 정신이상 취급 하는 네티즌들과 말섞지 마세요 시간낭비 입니다 올해도 호랑이 개체수는 증가할 것입니다
요즘엔 에버와 백두에 있는 아가들을 많이 보고 기대감에 있는데... 간혹 다른 곳에 있는 아이들도 관심 집중입니다. 홍아라는 아가가 아이들을 포기하는 장면을 보면서 시설측에서 너무 빨리 분리시키지 않았나 하는 느낌을 받았어요.(저에 생각일뿐) 홍아가 낳은 두 남매는 현재 어떻게 됐으며 대대손손 어떤 관계를 이루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20년이 지났는데 우리 홍아는 현존해 있나요! 우리 호린이들 사랑한다.😻😻💗
지금 그나마 괜찮은 에버의 타밸도 너무 좁아요 아가들 4마리가 자라면서 점점 좁아 보이 잖아요 호랑이 사랑 보다는 근사한 정도의 환경으로 수입증가를 꾀하는 상술이 돋보일 정도.... 전국의 동물원 호랑이사가 너무 열악해서 좋아 보이는거죠 호랑이 찐사랑이면 타밸을 확장해서 범궁을 놓지 않고 함께 지냈겠죠 앞으로 오둥이는 또 어찌할건지 에버측의 행보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말만 요란한건지 찐 호랑이 사랑인지 오둥이의 추후 거취가 알려주겠죠
카메라 잡아 끄고나서야 출산한거보면 어지간히 신경쓰였다는건데 ㅋ 괜히 출산하는거 촬영할라고해가지고 이 모든 사단을 일으킨건 사육사와 방송사측이구만 ㅋ 좀 안보이게 한두대만 최소로 설치했으면 육아까지 자연스럽게 할수 있었을것을 지들이 카메라로 도배하는 욕심부려놔서 상황을 이렇게 만들었어 ㅋ
세계 동물원들이 지탄을 받는 이유가 바로 불법적으로 밀렵을 한 동물들을 밀렵인줄 알고도 사들이거나 불법거래를 해서 야생동물 생존을 자신들이 직접, 가장 위협하면서도 혈통보존을 한다는 것만 강조하기 때문입니다. 그냥 자연에서 잘 살게 놔두고 고가의 거래를 하지 않으면 그게 혈통보존인것을. 결국 입장료때문인 것을. 물론 사육사분들은 죄가 없지만 동물원 사업은 사라져야 할 사업입니다. 자연환경이 너무 망가졌고요. 생태계는 격리보호가 아니라 먹이사슬이고... 얘들의 호분이 자연에도 필요하고 얘네들이 사냥해줘야 야생의 동물의 숫자가 조절되고 그래야 초목도 유지가 됩니다. 그랬으면 얘네들이 소젖, 개 젖 먹느라고 고생도 안했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