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주부 비앙카의 눈물의 고향 방문기 [러브인 아시아] KBS 130305 방송 

비앙카씨는 4년 만에 스리랑카로 찾아가 가족들을 만난다
비앙카씨는 아버지와 늘 친구 사이처럼 각별했다
게다가 외동딸이었던 비앙카씨를
아버지는 애지중지 정성을 다해 키웠다
아버지는 그 동안 한 푼, 두 푼 모은 돈으로
손자들에게 선물을 사주고 싶어 시내로 나섰다
비앙카씨는 아버지에게 받기만 하는 것이 미안한데
아이들은 그녀의 속도 모르고
할아버지에게 비싼 장난감을 사달라고 조른다!
친정 아버지는 아이들의 장난감을 사주고
비앙카씨의 선물까지 고르게 하는데...
한 없이 주고만 싶은 아버지의 사랑을 알지만
이제는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 싶은 비앙카씨는
옥신각신하며 아버지를 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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