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교수님의 강의 말씀속에 깊은 고뇌와 시련이 느껴지며, 기초과학인 생명분야부터 전공을 마치시고 의사가 되셔서 종양내과분야에 진심으로 다가가신것 같아 감동적이게 들었습니다. 역시 어릴적부터 인성과 인품이 남달라서 겸손의 말투도 여전하시고 20대30대40대를 얼마나 수고스러우셨을까 감사함으로 강의 찾아서 듣고 있습니다. 윤교수님의 건강을 빕니다.
윤교수님의 환자에 대한 강한 사명감과 치료결과가 좋지 않은 환자들에 대한 깊은 안타까움이 느껴져서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윤교수님께 치료받는 환자로서 교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꼭 완치판정 받도록 저희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꼭 필요했던 강의에 정말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