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만들면 정말 황당하게 받아들여질 법한 스토리죠. 근데 그 미숙한 그 개연성을 그럴수도 있겠다고 은글슬쩍 받아들이게 하는 흐름이 이 영화의 진정한 백미입니다. 자연스레 해피엔딩으로 만들면서 엔딩 음악으로는 비치 보이스의 돈워리 베이비로 흥겹게 마무리..이 영화때문에 비치 보이스 노래에도 관심을갖게 되었네요..
주인공( 더그 칼린 : 덴젤 워싱턴 분)은 미국 주류·담배·화기 및 폭발물 단속국 A.T.F. ( Bureau of Alcohol, Tobacco, Firearms and Explosives) 소속 입니다. 발 킬머 라는 대단한 조연도 출연 합니다. 제리 브룩하이머 가 제작하여 재미와 흥행성을 보장 받았지만 그 때는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영화 중 하나 이지만 지금은 꽤 많이 알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