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월드게임 많이해봐서그런가 필드탐색할때 편의성 너무불편하더라구요 너무 원신만 의식해서그런가 타오판 처럼 벽에 앵커꼽고 날아갈수있는것도아니고 빠른탈것이있는것도아니고 필드탐사도 그래픽만 좋지 퍼즐도 다 아는맛이라 너무 지치더라구여 좀 다양한게임을 벤치마킹하지 후발주자인데 너무 원신만 따라한거같아서 생각보다 필드탐사가 재미없더라구여 ㅋㅋㅋ 진심그리고 전투 없을때 스테미너 안단다고 보고 게임시작했는데 결국 절벽올라갈때 쉬었다올라가고 이런거는 똑같아서 매우 실망했어요
원신과 비교하면 일장일단이 있음 최적화, 프레임, 번역, 스토리가 아쉬운 반면 여캐 모델링, 액션에서는 우위인 느낌 근데 3년된 게임이랑 이제 출시한지 하루 지난 게임 비교하는 데 있어 객관적으로 보기에는 어려움 다만 쿠로게임즈가 전작인 퍼니싱을 출시 초기 헬적화논란에서 마니아층이 탄탄한 지금까지 개선하고 발전시키는 것으로 보아 명조도 앞으로의 개선을 기대해봄직 하다라고 생각
전 오히려 명조에 대한 기대가 1도 없는 상황에서 시작해서 그런지 되게 만족스러웠습니다. 원신이 워낙 밝은 분위기라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어두운 스토리, 어두운 배경을 가진 명조쪽이 더 마음에 들었던 것같고 원신에서 아쉬웠던 점이 전투가 너무 쉽고 간편하다는 느낌이였는데 명조쪽이 화려하고 모션도 더 이뻐보였었습니다. 다만 아직 고칠 부분이나 최적화부분이 남아있긴하지만 명조측이 유저의 생각이나 의견을 잘 반영하는 느낌이라 앞으로 기대해볼 것 같아요!
이틀동안 계정렙 14까지 올리고 능양 서브퀘까지 끝낸 시점입니다. 분명 전투는 연습이 필요하겠지만 몹과 캐릭터로 스위칭 하는 전투 시스템 자체는 재밌었습니다. 물론 초반에 스토리 기염으로 새 잡는 건 좀 빡셌음;;;;;; 스토리의 경우에도 일반 스토리는 그냥저냥 봤는데 능양 서브퀘 때 재밌게 봐서 아직까지는 중립기어 박은 상태입니다. 일단 현 멤버는 여랑자,,카카루,,발리나로 굴리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카카루보단 앙코로 시작하고 싶었는데^^;;;;;; 12:43 원신류 게임에 니케 식 유사 돌파 넣은 건 좀 놀랐습니다 ㅎㅎ
태깅 전투시스템은 그럭저럭 신선하고 재밌었는데 그래픽이 어색하고 캐릭도 생각보다 안예쁘고 배경도 좀 칙칙하고(아포칼립스 세계관이라고 하지만 감안해도) 스토리도 노잼이고 초반 전투에 재미를 느끼기까지 듀토리얼이 너무 길고(저것도 줄어든 거라고 하던데 ㄷㄷㄷ) 전반적으로 좀 실망했네요. 원신 지겨워서 지웠는데 다시 깔긴 귀찮고 그냥 명조 5성 나올 때까지 좀 키워보다가 스타레일이나 열심히 해야할 듯 합니다.
저는 클베 한번도 안하고 소문으로만 들어서 기대를 좀 많이 해서 그런지 뭔가 뭔가 였음. 못 만든건 아닌데 잘 만든 것도 아닌? 뭔가 그런 느낌이었네요. 액션 액션 하는데 퍼니싱 하는 입장에서 액션 쪽은 많이 죽어서 나온 것 같고, 오픈월드 적인 면 때문일지도 모르겠지만. 지인이 스토리 스킵 하고 액션만 보고 한다고 한다면 차라리 퍼니싱을 하라고 말할 것 같네요. 다른 장점이라는 부분도 사실 다른겜들도 다 있던 부분이라 특별한 것도 없고, 어떤걸로 사람들이 열광하는지를 공감을 못했음. 오히려 최적화도 별로고 단점만 더 많이 보였던 겜이었네요. 물론 개선의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또한 모델링도 호불호의 영역이라고는 하지만 모션이 문제인건지 어색한 부분이 신경쓰이긴 합니다. 또 하나는 원신이랑 비교되는 이유도 잘 모르겠음..BM이나 시스템 적인것 말고는 비슷한게 없어보인.. 흠. 다들 원신을 까고싶어 하는건 알지만 이겜은 타오판이랑 비교해야 그때부터 진짜 제대로된 평가를 할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못 만든 겜도 아니고 즐길 사람들은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108뽑 솔직히 과장 광고는 맞지만 워낙 다른 게임들도 워낙 그렇게 했었어서 저는 그냥저냥 그렇구나 했어요. 근데 그거가 워낙 과장이어서 그렇지 초기 재화 자체는 상당히 낭낭한 편이라고 느꼈습니다. 스테미나 아니 이거는 ㄹㅇ 100% 공감해요! 달릴 때 스테미나 무한인 거는 좋은데, 이것만으로도 탐험이 스피디하게 했다는 그 말들 전부 옳거든요. 분명 그거는 잘한 거 맞는데, 그것만 해줬어도 ‘여기는 야란 E가 패시브라고’ 하면서 좋아했으면 했지 실망할 일도 없는데, 왜 벽 타기랑 활강 보여주면서 그 애들도 스테미나 무한대인 것처럼 보여주냐고요.... 물론 원신처럼 절벅 낑낑대며 타는 것보다는 벽타기 빨리 달리는 거는 좋긴 한데 ㅋㅋㅋㅋㅋㅋ 저도 이거는 ㄹㅇ 배신감 느꼈어요 ㅋㅋㅋㅋㅋ 그 외에는 문제 대부분이 최적화랑 스토리에서 나온 것 같은 느낌도 들고 무엇보다 맵 탐사에 대한 흥미가 크지가 않아요. 그나마 있는 것이 신기한 몹들인데 그 외에는 가보고 싶은 건물(?)이나 맵 곳곳에 숨겨져 있는 종이나 의미심장한 물건 같은 것이 없어서.... 전투 분명 맛있는데, 폰은 최적화가 안 되어서 그 맛있는 전투 제대로 못 즐기는 기분이고 ㅋㅋㅋㅋㅋㅋ 폰으로 할 액션겜 찾는다면 차라리 Zzz를 기다리는 것이 나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분명 이 게임이 장점은 많은데 뭐랄까 용을 기대했는데, 이제 막 이무기가 된 잉어 느낌이랄까 다만, 오늘 여러 문제들 들었다 수정 중이다 죄송하다며 일뽑 10개 준 걸 보고 앞으로 운영에 따라 용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들더라고요.
전체적인 퀄리티에서 미호요에 살짝 모자란 하위호환 느낌. 과금이 상대적으로 착하고 전투하나만큼은 더 재밌는게 경쟁력이군요. 아 십선비 호요버스식 검열에 좀 지치는데 여긴 오히려 버프받고 출시됐다는 점도 저는 좋다고 봅니다. 결론은 명조도 잘돼야 독주하던 미호요도 같이 잘된다 ㅋㅋ
해보니까 이 게임 폰으로 못함 너무 불편함 그리고 설지 궁쓸 때 허벅지 보는 건 무적권 pc로 봐야 함 4090 4k 60fps로 하면 성능 40-50퍼 정도 사용하는데 절대 그 퀄리티로 모바일에서 할 수 없음 그리고 메모리 누수 나서 브이램24기가 다 차더니 렉걸리고 팅겼어요 ㅋㅋ 저는 원신 안해봐서 재밌게 잘하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불편했던점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스토리 보는데 캐릭터 대사가 다음으로 넘어갈 때 숨도 안쉬고 바로 넘어가져서 대사가 조금 어색하게 들리는 점, 맵 전환 했을 때 이따금 소리가 3~4초정도 안들릴 때가 있는 점이 있는거 같습니다 + 맵에 있는 일반 NPC들 퀄리티가... 가끔 지나가다 보면 얼굴 밸런스가 조금 이상한 애들이 보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