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대로 했고요 하루에 두번씩 바닷물 갈아주고 기포기에 요즘 여름이니 물갈때마다 얼음팩을 두개씩 넣어주었습니다 그렇게 하루 2번 3일동안 6번을 물을 갈고 갈때마다 조개를 일반물에 닦고요 했는데도 조개탕을 먹을때 뻘가루가 3개당 1개정도로 지근지근 씹히더라고요 ㅜㅠ 해감은 100%가 없는가 봅니다 어머니 말씀이 그냥 모래주머니 떼버리고 먹으라고 하시는데 그렇게 하는 것이 먹을 부분은 줄어들더라도 몇일동안 고생하고 2/3만 제대로 먹는 것과 같을꺼라고 생각되네요 ㅠㅜ 단, 얼마전에 동해안에서도 해루질을 해서 비단조개를 많이 잡아왔는데, 그때는 하루만 해감했는데도 뻘이나 모래가 전혀없더라고요 역시 뻘에서 잡은 조개가 아니어서 그런가보네요
해감하실때 수저 넣어보세요! 요즘수저 말고 80년도 전에생산된걸로 수저뒷면에 18-10, 18-8 이렇게 표기되어 있는데 크롬, 니켈 함량 입니다 여기서 니켈 함량이 적을수록 해감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시골집이나 오래된 물건파는곳 가시면 있을겁니다. 80년대 수저특징이 둥근 부분과 손잡이 연결부분이 통짜가 아닌 붙은것 같은 제품이 예전 수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좀더 쉬운방법은 수저를 입안에 넣었을때 쇠맛 나는걸로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