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쌤의 명리 인문학] 재밌는 남녀 이야기 

감사합니다. 천간임수가 여자인데 초혼도 임수로보고 재혼도 임수로 보는군요. 다른선생님은 재혼은무조건 시주로 보라 해서요. 감사합니다

부인이 사회적으로 힘을 갖고 있는걸 월지로 보는건가요?? 혹시 하필 천간에 뜬 재성이 월지 지장간에서 뜬거라 월지 해수와 년천간 임수를 같이 봐 부인의 사회적 경쟁력(?)이 있다, 라고 볼 수 있다는건가요? 언급하신 대운에서 식상기운은 전혀 없어보이는데 식상을 내놓으면 고집을 부리는거라는 말씀과 해당 대운에서 고집을 부린 것과 어떤 관계가 있는걸까요? 혹시 남편의 대운으로 부인의 기운을 본건가요? 오.. 관이 남편기준 자식, 남자기준 사회적 출세(?) 같은거라고만 생각했는데 부인의 기운도 볼 수 있는거군요 +_+ 그럼 무관인 여자는 남편이 어떨지 아예 알 수가 없는건가요?ㅠㅠㅠ 저 예시와 같은 사주/대운 구성이 여자면 어떻게 해석되는건지도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

사주풀이형식은 언제나 잼나요^^

임수를 여자로 봤을시에 대운이 인묘진 목국인데 수생목인데 수가 식상으로 힘이 빠진거라 안보고 힘이 쌔진거라 보는건가요?활동력이 있는걸 힘이 쌔진거로 보는건가요? ㅠ

감사합니다 ㅡ

감사합니다 😊

❤

선생님 설명은 참 이해가 잘 되어 좋습니다.

금극목이 심한사주는 어떤가요 ??

감사해요 비다남자 재가 약해짐. 월지중심 세력-월지가 누구를 더 생하는지. 이 힘이 떨어져야 함. 인묘진운 수생목 목극토로 나를 극. 4:40 진토는 목화의 중심. 목과 화 비중. 목이 더 많음. 목생화는 나이들어서 여자 식상을 쓰면 사람만날기회 많음. 수 재성이 약해지는 화운에 나를 따라주는 사람을 만남. 강한여자는 잘난여자. 현재 와이프는 잘나감. 재가 관으러 안넘어가면 13:44 정관격은 인성이 없어도 있는 것으로 본다 식산생재 너무 강하면 자기것 다 까발림. 가치가 떨어지는. 본인문제. 만만하게 보이는. 갑을 병정은 자기것 드러냄 금수는 자기것 잘 안드러냄. 자기 스스로 하대하는 여자는 상대가 쉽게 행동해도 된다 여김. 토금일간 표현을 딱딱하게 하는.. 뭐 시키지 말고, 멍석까면 못하는 게 표현을 금수로 하는 자들. 금일간에 수로 표현하는 건 냉랭함. 깔끔~ 경금쓰는 무토일간 기토일간 표현은 수목일간이 젤 이쁘다~ 같은 말을 환하게 이쁘게 하는. 봄여름에 태어나는 아기 집은 밝음. 수생목 목생화 되는 아이들이 밝음. 수목일간 평상시엔 잘 안웃음. 카메라에 활짝~ 지나치면 가식 - 수목이 식상 잘쓰는. 오행으로 금많으면 몸이 딱딱함. 금극목 너무 많이해서 편관 많으면 사회속 행동이 명확 질서로 봄.

명선생 얼굴이 왜? 저리부었지?! 그것참

본인이 정관인지 편관인지 상관인지 또라이인지 순간순간 기축근도 없는 사람이 거울을 내뱉고 짓을 하는거 같애요 속은 시원하지만 무자화두 땡꼬 때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