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도 청평의 풍경으로 눈을 떴어요...한국 6년의 삶을 돌아보게 하는 소중한 시간입니다...2016년, 남편의 은퇴후에 한국으로 다시 부인해서 경기도 안성에 돌아 갔을때 온데를 걷고 싶어서 많이도 걸어 다녔는데...너무나 놀랍게도 온데가 쓰레기 더미가 숨어 있어서 놀럤고 각 농촌길이나 집 주변에 비닐 같은 것이나 쓰다버린 농자재등이 막 버려져 있고 쌓여 있어서 보기가 좋지 않았다...그러고 나서 대한민국을 거의 일주하다시피 여행하다 느낀점 역시 너무 쓰레기 처리가 안되서 지저분했다..일단 미국은 쓰레기가 집옆에 쌓여 있으면 경고장도 없이 바로 벌금이 날아 온다..HOA가 있어서 쓰레기 수거일이 아닌 날에 쓰레기 통도 못 내 놓는다...전체적으로 산듯하게 깨끗해졌으면 더욱 아름다운 대한민국이 될것 같다...그래도 고국은 아름답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