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저음에 중후한 음색의 노래들! 따라하기도 버거운 불세출의 명가수! 자신만의 영역을 확실하게 구축! 그런 가수였는데, 어찌하여 하늘은 서른도 되기전에 데려갔을까요? 무엇이 그리도 급하다고 하늘은 애꾸즌 병까지 주어 이 세상과 영영 작별하게 만들었을까요? 너무나도 안타까운 가수, 배호옹! 살아만 계셨다면, 가수님의 노래를 듣고 감탄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을 텐데 이 세상에 존재하지않는 분이라고 여겨지니 괜스레 눈물이 맺히네요! 누군가 그러더군요! 조명섭가수는 잊혀져가는 옛노래에 생명을 입혀주고 있는 거라고 죽어 갈 뻔한 옛노래들을 살아 숨쉴수있게 꿈틀꿈틀 생기를 주는 거라고 그래서 우리는 옛노래가 살아있음을 느끼고 있는 거라고 레트로의 옛감성보다 옛노래속에 담긴, 깊은 울림을 느끼게 해주려고, 옛노래를 불러주는 거라고 옛노래가 조명섭가수의 입을 통해 살아있는한 생명은 끈어지지않고, 영원할거라고 이리 평가했던 말과 글을 줄이고 줄였네요! 저도 이런 생각은 해본적이 없었는데 사람마다 다양한 생각들이 있구나하고 느껴지니 너무나도 뿌듯한 마음이었어요! 가수님을 전통가요지킴이, 인간축음기로 여긴게 아니라 옛노래에 생명을 불어넣는 의사같은 존재로 봐주셨다니, 무지무지 기쁘고 좋았어요! 어떠한 수식어를 붙여도 모자랄 울가수님! 노래가 슬펐어요! 배호옹의 사랑이 병마를 온전히 이겨 낼 시절의 의료시설과 수준이 아니었다는 현실앞에 보내야만했던, 자신의 마음을 덤덤히 풀어내야하는 속은 오죽이나 고통스러웠을까? 느껴지니 노래의 가사말 하나하나에 의미를 생각하게 되었어요! 이노래를 부르기까지의 시간들이 얼마나 절박하고 간절했을까? 병은 배호옹의 사정을 봐줄 생각도 없으니 참으로 안타깝기만했어요! 문뜩, 그나마도 의료시설과 수준이 괜찮은 시대에 태어나셔서, 치료도 받아보시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가수님을 응원해주시고 기억해주시고 좋아해주시고 사랑해주시니 팬으로써 저또한 엄청 기쁘네요! 꿈을 이루게, 먼저 어머님이 선견지명을 발휘하셨고 그다음은 방송국에서 잊지않고 기억해 주셨고 그러니 하고싶은 노래들을 맘껏 하시고 계시니 시절이 가수님을 도와준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배호옹은 젊은나이에 요절하셨지만 그 노래만은 남아서 이렇게 가수님의 입을 통해 새생명의 꿈틀꿈틀 생기를 얻으셨으니 앞으로도 좋은 노래들 많이많이 들려주세요! 다음5회차의 노래도 궁금하고 불후의 명곡 패티김옹편에서 어떤 노래를 부르실지도 궁금해지네요! 가수님의 입을 통해 어떤 노래들이 새생명을 얻게 될지 모르지만 오늘처럼 늘 행복하기를 바라겠어요! 항상 스마일하는 날이기를 바라겠어요! 좋은사람들과 유쾌한 삶살이가 되기를 바라겠어요! 조심하세요! 무탈하세요! 건강하세요! 언제나 아자~ 아자~ 파이팅~ 힘내세요! 👍⭐☘🍀😀👍⭐☘🍀😃👍⭐☘🍀😁👍⭐☘🍀😆👍⭐☘🍀😄👍⭐☘🍀😉👍⭐☘🍀🙂👍⭐☘🍀☺️👍⭐☘🍀😊 →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랑, 배호옹 ← 1절 → 사랑이라면 하지말것을 처음 그 순간 만나던 날부터 괴로운 시련 그칠줄 몰라 가슴 깊은 곳에 참았던 눈물이 야윈 두뺨에 흘러 내릴때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랑 ~ 간주중 ~ 2절 → 루루 루루루 루루 루루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루루 괴로운 시련 그칠줄 몰라 가슴 깊은 곳에 참았던 눈물이 야윈 두뺨에 흘러 내릴때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랑
저의 솔직한 마음입니다. 저보다 연세 있으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도 젊은나이가 아니니(나이는 비밀) 바램이 있다면 1. 우리 가수님 멋진 목소리 오래 오래 듣고~~ 응원하고~~ 2. 제 살아 생전에 우리 가수님 최정상에 서 계시는 것 보고 싶고 3. 젊은 팬분들 많이 유입되어 우리 가수님 오래토록 지켜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우리 명섭도련님은 보면 볼수록 사람 흡입력이 강해서 하루종일 보고싶고 듣고싶고 사람을 홀리는 기가 있어요.조명섭도련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야 합니다.약속해요. 이 할미는 암환자라 사형선고 받고 살고 있어요. 앞으로 건강 챙기사려면 음식 잘 드시고 건강챙기는 일이 최고 입니다. 조명섭 사랑합니다 영원히~영원히~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강애자할머니랍니다 우리이쁜 조명섭가수님 당신 노래 또 새 곡이네요 이새벽에 이렇게 마음을 뭉클하게 하네요 정말로 감정이 풍부하게 잘 부르시네요 우리멋진국민손주님요 어제는 이할머니가 책2권을 구입했답니다 두고두고 읽으면서 우리이쁜손주님을 응원할게요 (하늘땅만큼 사랑합니다)💖🐇💖
많은 분들이 배호님이라고 불러주셨습니다. 명섭씨가 배호님을 흠모할 것입니다. 전에 안녕도 첫정규앨범에 실었었지요. 배호님은 광복군 아버지의 아들이고,조국광복위해 헌신한 가문 후손이지만,가난하여,홀로되신 어머니와 여동생을 부양하기 위해 중2를 중퇴하고 너무도 이른 나이에 연주와 가수의 길로 들어서서 혹사하다시피 불행히도 일씩 저희 곁을 떠나가신 안타까운 효자 아들이시고,많은 평론가들이 우리 가요 100년사에 단 3사람의 최고봉중의 한분이라고 꼽으시는 분이 여럿 계실정도로 그야말로 불세출의 가객이시고 애국자가문의 아들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어떤 글은 경어없이 배호노래라는 식으로 글을 쓰셨는데,깜빡하고 그리쓰셨을 것이라 믿습니다.살아계셨으면 80줄에 들어서실 분이니, 존칭 사용을 부탁드립니다.
전주만 들어도 가슴이 저려오는 배호님 명곡을 신이 내린 목소리 조명섭 가수의 목소리로 이렇게 들을수 있어 감사합니다 또 한동안 얼마나 이 노래에 빠져 목젖이 아파 오는 감성으로 살아야 하려는지.... 다 말라 버린 것 같은 감성을 다시 이끌어 내게 하는 추억을 부르는 가수 조명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