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걸이를 하지 않는 다는 점도 강원도 무늬오징어에깅 큰 매력 중 하나다. 한 해는 조황이 좋았다, 한 해는 평년작이었다, 한 해는 빈작이었다를 반복하는 동해안 다른 권역과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해걸이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건 남해안 무늬오징어에깅도 마찬가지다.
강원도에는 강원 낚시인은 물론 수도권 낚시인들 사이에서도 최고 에깅 출조지로 사랑받는 가을 무늬오징어 명당이 즐비한데, 소개하는 영진방파제도 그 중 하나다.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영진리에 자리한 영진방파제 가을 무늬오징어 포인트 전부를 하늘에서 선명하게 담았다.
20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