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조금더 보충하자면~창문물구멍막는 방충망붙이는게 인터넷에 팔구요,휴지로 막으면 물이 배수가 되지않습니다^^ 그리고 모기향은 꼭 필수입니다 일할때 모기향을 들고 이동하는 방법도좋지만, 동네 할머님께서 ,알려주신 방법인데~ 처음엔 할머님모습이 너무 우스워서 딸내미랑 많이 웃었는데요, 매서운 모기땜에 저도 한번 따라 해봤어요. 방법은~ 영상처럼 거치대에 넣고, 넓은 고무밴딩으로 허리에 묶는 방법인데요, 흘러내리지도 않고 편하고 모기도없고, 따라해보니 저는 참 괜찮았습니다^^. 할머님은 앞으로 가슴밑에 메고 밭일을 하시더라구요. 저는 냄새땜에 등에 묶고 일했는데, 효과 짱이였습니다.
@@산골여행-n5j 4각의 종이 계란판을 모기향처럼 가위로 안끊어지게 달팽이모양으로 길게 올려서 끝에 불을 붙이면 모기향처럼 서서히 타들어가며 연기를 내는데.. 근방 10m 정도는 모기가 접근을 못하게 됩니다. 특별한 받침대 없이 땅바닥에 그냥 놓고 불붙이면 되고.. 다 탈때까지 시간은 3시간정도 걸리는거 같습니다. 작업시간에 맞춰서 적당한 길이로 짤라서 써도 될거같고여~
주위환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부럽네요. 모두가 꿈꾸는 시냇가 마당 너른 집이 너무 좋네요.봉숭아 딸 때 앞에 화단경계석 사이에 두어 포기난 빗자루 싸릿대를 내년엔 화단 안에 거름기 있는 곳에 심어 보세요. 완전 동그랗게 연두색으로 예쁘고 가을엔 핑크빛 단풍이 들어 너무 아름다워요. 모기향도 예전에 초록색이 해롭다고 요즘은 갈색으로 바뀌어 무해 합니다.모기 퇴치에 효과는 있으나 일에 열중하다 보면 옮기는 걸 잊어버리고 꼭 허벅지나 엉덩이에 몇방 물려서 괴롭지요. 여름엔 텃밭 같이 하는 사람은 물려도 저는 윗통을 벗어 버려도 안물리는데 가을엔 저도 별 수가 없더군요.사진에 나온 그 모기녀석인데 집모기와는 다르고 가을에만 나타나는 줄무늬가 있는 아주 흉칙하게 생긴 놈이지요.계피물이 효과적이라고 하는데 내년부터 써 볼 생각 입니다.
오늘의 주연은 단연 손 주 이십니다. 요즘 모기는 쬐끔해 눈에 잘 뛰지도 않고 슬쩍 스처 지나기만 해도 물고 사라집니다. 사과목 백여그루 15년생 ,금년에 너무 힘 힘들게 보내서 품종을 바꾸려 합니다. 브루베리는 야생종 이라 농약을 별로 치지 않는다고도 하는데 어떨지 궁금 합니다. 차분 한 목소리도,오밀 조밀 카메라 촬영 영상도 아주 짱~ 입니다.자주 방문 해서 삶의 좋은 여분 잘 가꾸 겠습니다. 강릉에서 드림니다.
4월 말에 모기가 무네요...문제는 물린자리부터 주위까지 서너달 가려워 미치는,, 특이체질인지,,병원에 가면 모기 물린게 아니라고 단언을 하는 의사까지 있더군요. 어제 모기 물린 자리 긁적이며 이 영상 보다가 댓글에서 여러 정보를 얻습니다. 얼음이나 드라이기로 얼리거나 데우기... '모기에게 물렸을때는 40도로 따끈한 숫가락으로 물린자리를 두번만 지지면 모기독이 없어져서 전혀 가렵지 않습니다 ' 라고 쓰신 분이 있어서 실천해 보려고 합니다. 가까이 드라이기로 일단 뜨겁게 해 봤는데 가려움은 없어지네요.. 지켜보고 결과 댓글 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