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2학년이었나.. 이렇게 눈을 감으면 정말 그때로 돌아가는 너무 신기한 유일한 곡. 이 당시에도 서태지 듀스 윤상을 비롯해 Nirvana , Boys two man 등 정말 많은 음악을 사랑했었는데. 유독 이 노래만 정말 타임머신같이 그때로 데려다줍니디. 사춘기 때의 이런 감각적인 명곡들의 추억으로 자라서 좋은 디자이너가 되었습니다. 이런 인생의 추억을 주신 김보희님 감사합니다.
그쵸 ~ 김 보희씨와 원빈씨 두분 다 일본에선 보기힘든 절세미남이고요 😊 두 분같은 미남청년들이 제 고향 강 원도에는 그냥 신랑이랑 친청가면 산 에서도 물가에서도 봅니당ㅋㅋ 제가 하는 말이 아니고 서울 아현동 출 생인 신랑인데 강원도 예전 갈때마다 강원도에는 남자들이 정말 잘생긴거같 다고 놀라더군요 ~ 안꾸며도 이목구비 가 잘생긴 꽃미모에 눈이 맑고 깊고 선하달까요! 여자보단 남자들이 잘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