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라 측의 의견 및 해명이 있다면, 인터뷰 형식으로 질문 답을 준비하여 응하겠습니다. 귀를 닫고 스피라측의 의견 및 생각을 차단하는 행위는 하지 않겠습니다. 어울림 모터스의 공식 계정에 달린 글 입니다. 어울림 모터스는 고객 취향에 맞춰 차량을 커스텀 제작해 드리기 때문에 소액의 계약금만 납입하고 단순변심등으로 잔금 납입을 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면 개인 취향에 따라 커스텀 제작된 차량을 다른 고객에게 떠넘길 수도 없고 자금 회수가 안되게 되므로 다른 고객님의 차량을 제작하는 비용을 감당할 수 없게되어 결국 회사가 망하게 될 것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약금을 전액 납입해주시는 고객분들 위주로 차량 제작을 먼저 해드려야만 자금 상황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어서 회사를 망하지 않게 운영할 수 있습니다. 어울림 모터스는 대기업이 아니어서 소액의 계약금만 받고 차를 만들었다가 노쇼 사태를 몇번당하면 그냥 망해버리게 됩니다. 저는 어울림 모터스 회사를 망하게 만들수 없으니 계약금을 많이 납입해주시는 고객분들의 차량을 먼저 만들어 출고해드릴 수 밖에 없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이점 여러분들의 합리적인 양해 부탁드립니다. 라고 해명글을 작성함을 알립니다. 하나하나 반박하고 싶지만 여기서 멈추겠습니다.
어울림 개발자 였습니다!!! 영상보니 참 많은 생각에 잠기네요!!! 예전 개발자는 그래도 노력했어요!! 제가 눈물흘리면서 애들한테 해체하고 퇴사하자는 그때가 생각나네요!!!더 이상 그때 열정있던 사람들은 단 하나 없습니다!!!!! 차 프레임도 외관도 모두 짜집기한게 보이네요!!!! 아마 스피라 프레임 유리곡면 값!! 휠 도어 센터페시아 램프 다 디델일하게 그리라면 지금도 그릴 수 있어요!!! 내 청춘이 너무 !! 억울하고 화납니다!!! 그리고 기존 프로토때부터의 개발자는 kc특장에 다 계십니다!!! 기존 차를 잘 만들자는 사람들과 대충팔자는 마인드의 사람들과 내부전쟁도 있었고 열정자들이 모두 지고 퇴사되었어요!!!벌써 9년이 넘은 일이네요!
스피라를 기대했던 사람중 한명이고 또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한마디 하자면 솔직히 모빌리티 쇼를 처음 보는데 처음보는 나 이지만 계약조건 나올때 그냥 제일 처음 든 생각이 "회사에 돈이 없나? 곧 파산 직전인건가?" 생각이 먼저 듦 그냥 자동차 스펙 발표하고 주문제작이라 기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우리 사랑해준 스피라를 기다리는 고객들을 위해 하루라도 더 빨리 인도하도록 하겠다 라고 말하고 그냥 끝냈으면 정말 나도 하위트림이라도 계약했을텐데 참.. 벌써 as할때쯤 회사 있을까 라는 걱정을 하게 만드는게 맞나 싶다
@@다르비리딛 버스카드 잔액? 요즘은 버스나 지하철 그런거는 신용카드로 하는거 아닌가? 너무 오래 안타봐서 잘 모르겠네. 아직도 예전 공중전화 충전카드처럼 버스카드도 충전해서 쓰나보군. 어린학생이면 이해 가는데 20넘고 이런 댓글 다는 애들 보면 열등감에 그지ㅅㄲ겠지. 학생이면 파이팅해서 멋진 성인 되길!
스피라 2 디자인 응모 받을때부터 인스타 지켜보며 부정적으로 보고 있던 사람입니다 애초에 성공할수가 없던 차량이죠 대표가 직접 '구형 모델에서 개선하는 방식으로 만들어 추가적인 인증만 받으면 된다.' 부터 시작해서 '구형 차량 역시 신형개조가 가능하게 만든다' 부터.. 인스타에 올라온 4기통 2.5cc 스마트스트림 가솔린으로 엔진으로 뭐.. 500마력? ㅋㅋㅋ 인스타에는 알리산 중국제품 대충 찌끌어두고 장인정신 운운하며 UI디자인 공모, 차 디자인 공모, 심지어 래핑도 이잉~ 해줭~ 구걸ㅋㅋㅋ 좀 비꼬았더니 변호사로 고소하네 어쩌네 하곤 차단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는 회사 아주자동차 대학생들 상대로 협엽 가진것부터 웃음벨.. 슈퍼카가 조스로 보이노?ㅋㅋㅋ
디자인 전공입니다… 익스테리어에 몰빵한느낌이고… 인테리어는 너무 아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현대에서 가져오더라도 충분히 독창적인 디자인은 할수 있다 생각하는데… 또 네모낳게 생긴 센터 콘솔같은 것은 너무 아쉬운 부분입니다. 차량 배치는 괜찮았지만 부스 구성은 너무 허접하네요… 그리고 모든 발표를 아나운서에게 맡긴다는점… 이 차의 디자인설명같은거나 출력에 관한 설명은 어울림 측에서 직접 해야하는데 그냥 제원만 말하고 끝이네요…. 거기다 가격포함함 뒷말은… 대기업에서도 카탈로그나 인터넷을 통해서 말을 하는데… 여러모로 아쉬운것이 많네요…..
어울림 모터쇼 부사장님과 직원 한분이 저희 부스에 방문해 주셨습니다. 내용 전달드립니다. 1. 부사장님은 영상에서와 같이 대학교에서 불미스러운일로 그만둔적도 , 시골에서 소형 frp 배 만드시는 분이 아니라고 합니다. 사진첩 사진을 보여주시며, 대기업에 드론을 제작하시는 일을 하고 있다고 하십니다. 2. 디자인을 한 부사장님은 어울림 모터스와 별개의 회사라고 하십니다. 본인분의 회사가 따로 있다고 하십니다. 3. 자동차의 인증과 개발등은 디자인 소속이라 잘 모르시다고 하셔서 구조와 설계 의혹 등 파워 트레인에 대한 질문은 답변을 어려워 하시고 알지 못하신다 하셨습니다. 4. 대표님은 왜 안오셨냐는 질문에 멋쩍게 웃으시고 끝났습니다. 그외 바로잡을 사항 1. 이전 영상에서 레카로 시트 중고 발언 - 기존 스피라1에 있었던 레카로 시트이며, 뱅가리에 장착되었다가 그것을 떼어내어 가죽갈이 후 트레지티2로 이식되었다고 합니다. 그외 추가 제보사항 직원들의 월급을 3개의 망한 명의회사로 채용한 후 임금체불로 인해 고용노동부에 신고를 한 후 나라에서 지원하는 체불임금우선지급 제도를 통해 1명 1400만원 2회 포함 약 추청 1억치의 급여 정도를 부당하게 나랏돈을 이용하여 직원급여로 지급하였다고 합니다. 해당 자료 넘어와 파악중입니다. 위 사실과 다른부분 죄송합니다 더욱더 확실하게 검증하겠습니다.
차체도 구형에서 뜯어온거 파워트레인 변속기도 현대에서 떼와서 변속 다이얼까지 현대에 있는거 그대로 풀카본이라면서 카본 래핑 바디 개선 방안 지적해주면 전부 "고객이 원하는 대로 커스텀 해드립니다" 라는 말로 가불기시전 솔직히 처음에는 응원했는데 행보가 갈수록 실망스러워짐
스피라의 그 낭만을 좋아했고,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의 열정을 부러워해서 어울림모터스에 신차가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얼마나 응원을 했는지 모릅니다. 차에 대해 잘 모르는 저같은 사람도 스피라는 뭐랄까, 참 멋드러진 문화 였습니다. 별스타에서 다소 고집적이고 움찔하게 되는 댓글들을 봤을 때 에도 "현장에서 그렇게 고생하고 열정을 쏟는 것을 직접 눈으로 보고 있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 도 있겠다, 예민해질 수도 있겠다. 나는 저 현장의 고됨과 노력을 잘 모르니까 너무 섣부르게 생각하지 말자" 라는 생각으로 이해하면서 공식댓글들을 봐왔었는데, 참 찝찝하네요. 뭐 알리발 부품이라던지, 현대 부품 떼와서 만들었다는 이야기는 전문가가 아니라 이야기 할 수 없겠지만 계약금을 전액 납입해주시는 고객들 위주로 차량제작을 "먼저" 해야 할 것 같다는 자금적 한계로 인한 운영 결론이 나왔다면 아예 차량제작의 100% 비용을 선납으로 받고, 주문이 들어오는 대로 순차적 제작을 하겠다고 말 했어야 했습니다. 그게 아니면 계약금을 30% (약 2,700만원) 으로 놓지 말고 더 높였어야 했습니다. 어차피 살 사람은 살거다 라는 마인드로 운영을 하실생각이시라면 정말 사겠다고 돈 다 들이미는 사람들 한테만 제작을 하는게 나을테니까요 그리고 모터쇼에 올릴 제품에서 이미 많은 문제점들이 보이고 있는 와중에 "이것은 1호 주문자의 차다" "기타 부분은 커스텀 가능하다" 라는 이야기는 오히려 차에 대해 이해가 없는 저 같은 사람에게 조차도, 제작에 대한 철학에 의심을 품게 합니다. 4점식 벨트에 비상등과의 거리도 그렇고 대시보드의 난반사 문제등 안전성에 대한 의문도 그렇고, 물론 공도를 달리는 차들 보다 랠리에 더 비중을 두고 제작했을 수도 있지만.. 센터콘솔... 정말 1호 주문자의 니즈가 그렇다고 했어도, 제작자로써 정말 장인정신과 철학을 가지고 최적의 컨디션을 만들어 줬어야 하는것 아닌가 하는 아쉬움도 큽니다. 무조건 고객니즈 100% 커스텀이 답이 아닙니다. 좋은 디자인에 있어서는 심미성과 독창성은 물론이고 합목적성과 경제성도 뒷받침 되야한다고 합니다. 단순히 예쁘다, 안예쁘다를 떠나서, 센터 콘솔에 현대 버튼식 드라이버는 제가 소나타 DN8을 타기 때문에 알지만, 손목으로 위에서 아래로 누르듯이 해야 그 기능을 어느정도 받쳐줄 수 있습니다. 지금의 실내처럼 위로 우뚝 솟아오른 디자인이라면 운전에서 드라이브모드를 바꿀 때마다의 피로감이 상당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차주분의 경량화 작업에 맞춘 커스텀이라도 하더라도 간단한 컵홀더 등의 수납이 없는 것도 아쉽습니다. 아무리 랠리위주 차량이라지만 공도를 아예 안달리는게 아닌이상, 대한민국 땅에서 공도와 랠리 비중은 뭐... 크게 쳐도 9:1 정도로 보기 때문에, 약간의 편의성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실내에서는 그런 부분들이 많이 아쉬움이 큽니다. 현대기아차와 같은 상용차의 잣대로 보자는 것이 아니라, 이런 부분조차도 고려를 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어떤 댓글에 이런 글이 있더라구요. [아파트에서만 살아서 개인주택을 어떻게 짓는건지 모르네 개념을 모르니 이해를 할리가 없지…] 라구요, 아파트와 개인주택의 거주적 차이는 있겠지만 그것이 기본을 벗어나지 않습니다. 물은 잘 나와야하고, 방은 따듯해야 하며, 전기는 나와야 한다 정도의 수준 뿐만 아니라, 개인적 취향이 강한 주택일수록 얼마나 나의 거취를 편안하게 해줄 수 있을지, 그 디테일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에 대해 훨씬 더 많이 고민하고 그것을 디자인에 접목시킵니다. 구매자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더 많은 것에 고민을 해보고, 클라이언트가 놓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때로는 고집으로 밀고 나갈 필요도 있습니다. 그래야 무엇이든지 만족도와 완성도가 높아지기 마련입니다. 동일하게 퓨어 스포츠카, 경량형 슈퍼카를 지향하는 로터스 에스프리나 엘리스만 보더라도 부품의 수급문제나 통일성, 그리고 여러가지 이유들로 커스텀에 대해서도 최소한의 가이드가 있습니다. 왜 그렇게 하는지에 대해서는 가장 기본적으로 안전성이 보장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통일된 부품과 금형등을 맞춤으로서, 자동차는 완성도가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그게 더 경제적이기 때문입니다. 목적이 합리적이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안좋다 라고만 이야기 하고싶은 것이 아니라, 모터 쇼에 나온 차량인 만큼, 그리고 그것이 브랜드의 철학을 온전히 드러내는 일 인 만큼, 결과물로 보이는 것들이 너무 아쉽기 때문입니다. 지금 보여지는 모습은 "무조건 카본이 짱이야, 나는 모든것을 당신들이 원하는 모습으로 커스텀해줄 수 있어" "이건 그냥 1호 차주님의 의뢰대로 만들어낸 것이지, 실제로는 또 다를 수 있는거야" 같은 불확실함만 가득한 느낌입니다. 고작 이틀이 밖에 안된 지금의 SC24 에 반응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좋은 차를 만들겠다는 사람들의 노력과 땀이 와전되는 느낌도 들어서 아쉽습니다. 대기업이 아니라 태생적 한계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에 꺼내고 싶은 마음에 대중들이 이해하기 조금 어려운 운영정책을 들고 나온 것도 한편으로는 조금 이해가기도 합니다. 수많은 고민을 하셨을테고 그렇게 해서 나온 결론이겠지요. 이미 모터쇼에 차를 출품했고 계약은 받으셨겠으며 앞으로 승승장구 할 일만 남았겠지만, 그 전에 꼭 많은 사람들의 응원 뿐만이 아니라 아쉬운 마음들도 잘 헤아려서 모터쇼에서의 아쉬움은 정말 기우였다, 한국에도 정말 좋은 차를 만드는 중소회사가 있다는 소문이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 전 이 사태가 넘 재밋습니다ㅎㅎㅎ 일단 다른거 차치하고 차만 보자면 1. 명확한 컨셉이 있는가? X 경량MR스포츠카(차마 슈퍼카라고는 못하겠음)를 표방하며 라이벌 모델로 V10 우라칸을 지목 (ㅎㅎ) 2. 설계도(구형 스X라 말고 크레X티... Cre$%it이 먼뜻인지도 모르겟지만 이걸 왜 크레X티라고 읽는지도 의문)가 있는가? 없을 가능성 농후 3. 부품도안이 있는가? 과연? 없을 가능성 농후 4. 가져다가 짜집기한 부품들...원제조사와 정식으로 계약을 받았나? 맨날 돈없다고 징징거리며 수제스포스카 감성팔이하는데 했을리가 없음. 달려있는 레카로 스포츠스터시트는 중고일 가능성 1000프로. 국내 레카로 정식 수입처는 과연 스X라에 달린 시트가 스포츠스터인걸 알까? 5. 부품 생산능력이 있는가? 제로 ㅋㅋ죄다 구형스X라 부품+앗세이로 사온 부품 조합. 구형 스X라 드래곤볼 모으기 할때부터 눈치챘음. 방치스X라 및 방치되었던 스X라 프레임 다 소비(그럴리가 없겠지만)하면 신규 제작 불가 ㅋㅋ 우리는 희소성을 위해 소량만 생산합니다. 시전 가능성 1000프로.. 자칭 스X라 공장에서 새로 부품 만들었다고 주장하는건 철판 용접 수준으로 짐작됨 정작 원본 스X라 만든 사람은 저 회사에 한명도 없죠 ㅋㅋ 원본 스X라는 리스펙합니다. 불모지에서 미드쉽스포츠카를 만들었으니깐요. 완성차부품을 활용하여 경량 MR스포츠카를 만들겠다는 컨셉, PX2부터 프X토 스X라까지 이어진 담금질, 하나하나 박수칠만 했습니다. 비록 제대로 날게를 피지못하고 X캠기업에 인수되어 비참한 말로를 보여주었지만요. 그분들의 업적을 날로 먹으려는 지금 회사(라고 하기도 좀 그런)와 제대로 진화되지 못하고 암세포화 되고 있는 지금 현실이 좀 딱하긴 합니다.
설계도 없습니다. 그리고 제일 문제가 지적하셨던 프레임 문제죠.ㅋㅋ 기존 스피라 프레임으로 만든차인데.. 그당시 제작한 프레임의 도면이나 금형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5대 남짓되는 폐차상태의 스피라 프레임을 다 소진하면 신차를 못한다는 상황인겁니다. 외판은 뭐 둘쨰치고요 파워트레인도 쏘나타 중고사고차에서 떼다 만든거던데.. 그런매물이 널린것도 아니고 공급계약 없이는 수지타산이 전혀 안맞습니다 더군다나 수제차인데.. 1억3전까지 가벼리면 막말로 458 570s중고, m4 718 4.0등등 가능한 가격대라..
누군가는 얘기해줘야합니다. 이런 공식자리의 가이드라인을 집아줄, 홍보를 전담마크할 마케팅 전문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요. 인스타의 정말 사소한 BGM하나하나가 어울림모터스의 댓글 하나하나가 정체성의 일부라는 것을요... 좀 안타깝습니다. 기대했던 만큼 여러모로 실망이 크네요.
예전에 2.7모델 중고 사서 타고 다니다 330마력으로 슙차 달고 타다가 다시 대구 지인분께 팔았던 차라서 이번에 기대가 컷는대 물론 차에 최적화된 엔진이 2.5t라서 그랬겠지만 개인적으로는 3.5t나 5.0타우에 슢차저 달려 나오지 않을까 기대했지만 음....예전 모델도 회사가 망해서 전국 튜닝샵 굽신굽신 하며 수리 맡긴다는 것도 짜증 났었고 하체 암류 부식이(관통부식) 너무 심해서 호환부속 찾아보며 다니던 시절 생각이 나는군요. 이런 말 하면 그렇지만 당시 하체 마감은 외관은 슈퍼카인데 아반떼hd 그랜저xg 부품 범벅에... 안전장치가 전무해서 남쪽 살아도 겨울에는 운행 못하는 수준... 지금은 지운 블로그에 당시 수리하는 거 자세히 찍어 올렸었는데 괜히 지웠나...
진짜 제대로 회사를 운영하려고 했으면 차를 이렇게 급하게 만들게 아니라 브랜드 이미지부터 복구했어야했다. 지금 어울림모터스만 검색해봐도 부정적인 글,뉴스들이 많이 나오는데 차라리 어울림을 버리고 리브랜딩해서 새로운 출발을 하던가, 아니면 브랜드 아이덴디티을 강화해서 분명한 컨셉을 잡고가던가.. 차를 보여줘야겠다는 급한 마음에 브랜드고 마케팅이고..다 갖다버리고 인스타에서는 대표가 직접 사람들이랑 댓글 싸움하고있고.. 뭐 브랜딩이 제대로 되있는게 하나도 없다.. 회사가 힘들어서 이거저거 파는거는 이해하는데, 공식계정이라는 곳에 스팸마냥 온갖 불필요한 해쉬태그 다걸고 게시물 올라오는 종류도 일관성있지 않을 뿐더러 올리눈 게시물 마다 불필요한 노래들을 넣어서 포스팅하는게 과연 브랜드에 긍정적인 영향을 위하는 건지 의문만 든다.. 제일 충격이였던건 이번 SC24 공개 당시 영상이다.. 24년도에 만들었다고 믿기 힘들정도의 구성과 올드함.. 그래 자동차 만든다고 영상에 신경을 못썼다 이해해보자.. 그럼 자동차는 완벽하게 제대로 만들었는가? 그것도 잘 모르겠다.. 내가 보기엔 회사가 그냥 너무 급했다. 급했다는 티가 너무 여기저기서 보여 민망할정도로..
첫번째 차주님의 차량이라고 인스타에 나와있습니다. 물론 어울림모터스측에도 쇼카용이랑 고객용차량이랑 다르게 했어야하는데 저차량이 1호차라고 하더군요. 첫번째 차주님이랑 상의후에 만든차량이라 다소 아쉬운부분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재정도 지금 그렇게 넉넉하지않은것같은데... 처음 데뷔보다 아쉬운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앞으로 나아지지않겠습니까? ... 안해도될말을 한것은 팬으로서 너무 아쉽습니다. ... 앞으로 점점 나아지지않겠습니까? 회사 시스템구축도 차차 나아지길 바래봅니다
현기 전륜 6속 스동미션을 만일 공급 못받으면 그렇게될 가능성이 농후한데 아무래도 대표 성향이 2024년이 아닌 2004년에 멈춰있다보니 나올법한 발상을 적어봤네요 수동미션은 선택지가 지금 상황상 2가지밖에 존재 안한다는 아이치랑 현대 ㅠㅠ 둘 다 케케묵은 미션들..... 서 설마 감성 살린다고 진짜로 아이치 그대로 넣거나 또는 ef택시미션 5단 짜릴 넣진 않겠죠
까는 사람 입장도 이해되고 어울림모터스 입장도 어느정도 이해는 됨...10~50만원 정도의 비용만 납입하면 계약 가능하고, 취소해도 다른데 팔면 되니 계약취소 걱정 없는 메이저급 대기업 양산브랜드가 아닌 소규모 수제작 차량 회사이기에 어울림모터스에서 공개한 계약방침에 관한 부분은 어느정도 이해는 가지만 일반인 입장에서 바라보면 의아하다고 느낄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되네요. 계약금 납입비율 및 납입방식-제작-출고로 이어지는 부분의 가이드라인이 좀 더 명확했으면 이런 사태가 일어나진 않았을거라 봅니다. 또한 어울림모터스 대표의 '살 사람은 산다', '그런 사람에게만 팔겠다' 라는 아집은 인정하고 필요하다 생각되지만 인스타 댓글 등에 무작정 고객이 원하는데로 '커스텀으로 제작 가능하다' 라고 말하는 대응방식은 개선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차라리 커스텀 제작 가능한 부분의 기준점이나 예시가 좀 더 디테일했으면 이정도로 억까들이 나오진 않았을거라 보네요. 트랙에서 주로 타면서 공도에서도 탈 수 있는 MR방식의 경량 퓨어 스포츠카를 지향하면서 시스템 스펙만 가지고 경쟁상대로 우라칸 같은 슈퍼카들까지 들먹이는것도 무리수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물론 수제작 차량과 소규모 브랜드 불모지인 대한민국에서 저정도로 만들어낸건 박수쳐주고 인정해줘야 한다 봅니다만 너무 여론에 들떠밀려서 몇몇 부분은 급조한 티가 나는게 아쉽긴 하네요. 차라리 '지금 전시된 차량은 향후 1호차 고객에게 인도될 차량이지만 이번 전시를 위해 만든 쇼카이다 보니 이런 부분은 이렇게 제작되었으며, 출고 전 테스트 과정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이런 부분은 실제 인도될때 이렇게 개선될 것이다~' 라고 솔직하게 오픈했어야 하는게 맞는데, 앞뒤 자르고 '1호차 고객의 요청사항이다' 라고 운운하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결론은 스피라의 정확한 경쟁상대와 고객들을 위한 계약과정 및 대금납입과 판매방식, 커스텀 제작 가능한 부분의 명확한 가이드라인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보이며, 그런 부분이 탄탄하게 준비되었다면 이정도로 까이진 않았을거라 보네요. 비판은 하되 비난은 하지 말아야되는데 앞뒤 자르고 믿도끝도 없이 일단 까고 보는 무면허 잼민이들이나 차알못들 때문에 어울림모터스도 인스타 댓글로 기싸움하다가 지쳐서 비판과 비난도 구분 못하고 부정적인 댓글이다 싶으면 일단 차단부터 하고 같은 답변만 반복하는 자충수를 둔것 같아서 좀 씁쓸하긴 합니다...
형님 오늘 보고왔슴돠... 애기랑 와이프데리고가따왔는데 형님 경광봉 쥐고 순찰도는모습보고 더 반했슴돠 이런쇼에 개인적으로 오셔서 전시하시고 너무 감사하게 잘봤습니다 형이랑 사진이라도 찍고싶었는데 진짜 개념없는 사람들 시승차도 아닌데 막타고 막만지고 하는거보고 형이 제재하는모습보고 진짜 안쓰럽고 대신해 죄송스러워서 사진요청도 못하겠더라구요... 진짜 형님이 정떨어지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덕분에 애기랑 즐거운시간 잘보내게된거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형 캠빨 더럽게 안받네요 실물진짜 굳!!
진성 차쟁이인 저 또한 너무 실망했습니다. 사실 스피라는 한국의 자존심과 같은 존재였습니다 투스카니 엘리사에 슈퍼차져 얹고 슈퍼카랑 맞다이 뜨던 시절, 드래그 한번 하고 드라이아이스 올려서 엔진 열식히고, 엔진 빵꾸내고, 그렇게 데이터 쌓아서 튜닝 하던 시절 사람인지라 엘리사 엔진의 내구성, 파워 만큼은 인정했고, 또 그런 엔진을 그대로 올린다기 보단 튜닝의 과정을 통해 람보르기니 같은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슈퍼카 스러운 자동차를 만들어낸다는것, 그렇게 실제 스피라를 만들어냈다는것에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누군가는 슈퍼카인데 엘리사 엔진이 왠말이냐 라고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어쩔수없는 현실이죠 정말 자금력 부족한 회사에서, 열정 하나만으로 저런 멋들어진 차를 만들어준다는것 자체가 일단 고맙고 어려운 일이란걸 알고있습니다. 당시 현대, 기아 통틀어 자동차 업체에서 펀카는 고사하고 매번 그냥 운송수단으로써의 차량만 만들던 시기였기에 더욱 그랬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스피라 후속이 나온다고 했을때 갑자기 과거 그때가 생각났습니다 분명 부족할것이다, 마감도 떨어지고, 어설플것이다 이건 모든 사람들이 다 알고있는 부분입니다. 아직 제대로 된 회사도 아니고, 다 쓰러져있던 회사를 억지로 일으켜 세워서 차를 만들어낸다는것부터 엄청난 응원이 필요했으니까요 사라지지않았다는것 만으로도 고마웠습니다. 근데 인스타그램에 진행과정, 작업내용을 보면서 갸우뚱하기 시작했습니다. 네 당연히 자체적으로 모든걸 만들어낼수는 없었을겁니다. 회사가 그럴 힘이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적어도 그렇다면,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의문에, 자세히는 아니더라도 회사의 방침, 이렇게 하는 이유, 등등을 이야기 해줄수도 있는부분인데 누군가 의구심을 표하거나 의문을 표하거나 질문을 던지면, 마치 못물어볼걸 물어본것처럼 날선 답글을 다는가 하면 차단까지 해버립니다. 본인의 나름 철학이 있는것도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고 전기차 시대가 도래하여, 이젠 더이상 내연기관 슈퍼카를 만들지 않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런 상황에 그래도 만들어낸다는 용기 하나에 응원했지만, 저를 비롯 많은 팬들의 이야기를 무시하는 행동은 너무 실망스러웠습니다 수많은 튜닝샵 사장님들과 카 유튜버들이 특히 관심이 많았습니다 지금 어지간히 튜닝에 일가견이 있다는 분들 모두 저와 같은 시대를 사셨던 분들이고 현역 스피라 1세대가 돌아다니고 발표되던 그때를 기억하는 분들입니다. 당연히 관심이 가기에 이것저것 물어볼수도 있지만, 어울림에서는 모든걸 회피하고 귀를 닫아버렸습니다. 결국 외관 디자인은 이미 시대에 뒤떨어진 느낌이라는것은 지울수없었구요 특히 실내는 너무나도 형편없었습니다 에프터 마켓에서 이것저것 가져와서 달고, 그럴듯해 보이도록 만들어둔다고는 했지만 도저히 그 가격에 사고싶은 매력이 하나도 느껴지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매번 커스텀 카다 이야기는 하지만, 커스텀카 라는 이유가 면죄부가 될수가 없습니다. 세상 어떤 사람이 저런 품질의 차량을 돈을 억대를 지불하고 사겠습니까 모터쇼에서는 차량의 비전을 제시하는곳입니다. 이 차량의 제원, 스펙등을 나열하고, 이 차량의 향후 개발 방향, 회사의 비전 정도를 이야기 하는곳이지 거기서 투자금 관련 이야기, 계약 관련 이야기 하는건 진짜 너무 실망스러운 모습이었습니다 투자자든 구매자든 그 차량의 제원 스펙을 비롯 회사의 능력치가 가장 중요합니다. 내가 돈을 지불할 만큼의 가치가 있는지를 판단할수있게 해주셔야 하는데 그런거 하나도 없이.... 심지어 내부는 볼수도 없게 해놓고, 도대체 이게 뭐하는건지 의도를 알수가 없었습니다. 테스트라고는 주차장 몇번 뺑뺑이 도는것 말고는 없었는데 설마 그걸 보고 내 차 짱이지? 라고 어필하려고 하는거였나 싶었네요 그렇게나 기대하고 응원했던 제가 솔직히 말해 병신이 된 느낌이었습니다. 수많은 팬들을 실망시킨건 추후에 만회할수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적어도 지금의 대표 모습과 회사의 방향으로는 절대로, 그럴수 있을거같진 않네요 스피라는 1세대에서 끝난것으로 저는 그렇게 생각하려고 합니다
-SC24 ex 1080kg 4기통 2.5 빅터보 / DCT -엑시지s 컵 430 1056kg 6기통 3.5 슈퍼차져 /수동 계약조건을 굳이 발표회와 같이 공개적으로 할 필요가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메리트 있는 것도 아니지만요. 그래도 수집가 및 구입자는 생기겠지요. 기업의 이미지가 좀 그렇긴 하지만, 기업입장으로보면 이해 못하는 부분은 아니지만, 일반 슈퍼카 기업보다 메리트 있는 이미지가 아닌 상황에이런 발표는 문제의 여지가 보여지네요. 저역시 기대를 했지만 발표회에서 이렇다니… 다시생각 해보는 계기가 되는거같네요. 기업의 이미지도 있지만, 대중에 보여지는 이미지는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현대 부품으로 슈퍼카를 만드는 방향은 향 후 15년 이내 단산 되는 부분이 무조건 생깁니다. 2.7스피라는 미션 / 등속조인트 이것을 어떻게 해결할지 궁금하네요. 현대는 재고 및 단산이기에 없습니다. sc24도 그런 전처를 안밟으라는 법은 없을듯 싶습니다. 엔진은 블럭빼고 얼마든지 해외에서 더 좋은 부속으로 구성이 가능하지만 미션 동력 계통은 타사 제품을 사용함으로 단산이되면 구할 방법이 없습니다. 로터스 경우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스피라2.7은 투스카니를 그대로 뒤로 옮긴거라 미션만큼은 주문이 불가능할겁니다. 클러치 역시 싱글/트윈클러치는 섬밑에서 받았지만 지금은 안만들어줍니다. 튜닝클러치 회사 찾아서 주문해야 하는데 쉽지 않습니다. 아마 돈이있든 없든 저처럼 이런 저울질 비교하는분들 분명 계실거라 봅니다. 오래타는 목적을 생각하면 기업의 운영방식 및 부품 보존 상태를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네요 한국 자동차 기업의 자동차는 포르쉐 페라리만 봐도 답나옵니다. 비싸더라도 신뢰가 되는 기업이죠. 역사와 기업의 철학이 검증된 이미지이죠 스피라는? 그렇습니다. 물음표의 의미는 브랜드이미지가 자신있게 문제없는 부분을 반증할게 없고 타사 브랜드보다 특별한 점이 없기때문입니다. 자금이 문제라면 냉정라게 봤을때 이른시기에 나온 느낌이듭니다. 출품차량을 급하게 서두른 정황도 느껴집니다 랩핑을 하여 그렇게 나온 부분은
스피라의 입장은 100% 공감이 갑니다. 다만, 신차 발표회에서 할 이야기는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어떤 바보가 신차발표회에서 아나운서를 통해서 계약조건을 발표하는지.... 후에 개별적으로 계약자들에게 고지를 한다는가 하는 다른 방식으로 알렸으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이번에 모빌리티 방문하고 걍 차는 일반 사용차만 탄사람으로서 느낀점. 디자인 적으로 뭐... 슈퍼카 디자인은 맞다. 우라칸 , 아벤 , 무르시 같은 애들 처럼 헤드라이트 만들고 본넷라인도 비슷하고 뒤에 딱 본순간? 윙제거하고 보면 그냥 현대 소나타 dn8 , 아엔 , 아이오닉 에 들어가는 일자라인 느낌. 그래도 2도어에 나름 MR (이거도 잘 모르지만 ) 이라고하고 제일 많이 부정적 의견 들었던건 실내. 카본떡칠 + 기존 현대기아 기어버튼 실내야 뭐 인스타니 뭐니 보니까 자체커스텀 가능하도록 빈차로도 내드린다는데... 그렇다면 AS부분은...? 양산차는 아니니 직접 하나하나 점검하고 봐야하는데 일단 커스텀해서 건드리면 전자적인 부분의 호환이나 이런건 어떻게 되는건지... 고객이 커스텀요청해서 출고한 제품들은 여유분을 구비할 것인지, 고객이 후에 커스텀한 부분에 대해 같이 점검을 봐줄것인지... 사실상 이런경우에 일반 상용차 정비소처럼 애프터파츠 사용으로 보증은 해드리기 어렵습니다. 라고하면 결국 센터로 들어가서 수리해야하는거고 ... 정책이 어디까지 어떻게 적용해줄지도 의문. 수제작 차량에다가 커스텀메이드 까지 가능하지만 정작 이 후에 대한 부분에대해 질답한건 찾아보진 못함. 묻고싶어도 지금 인스타 댓글 다막힘 실내 본건 계기판도 너무 작고 그냥 서킷타는 영상들 혹은 그 벨로스터에 계기판 앞에 커스텀으로 모니터 달아둔 그런 제품같음 걍... 애초에 수만대를 만들고 자체적으로 다른 라인업과 부품공유를 하고 하는게 아니니 판넬이라던지 내부 트림이라던지 생산단가는 다르겠지만 과연 그 값어치를 하는지는 모르겠음. 4점식 벨트도 그렇고 공도에서 타는 사람들이 4점식 벨트를 사용할 것인가. 그것도 의문 그냥 돈많은 사람들만이 취미로 구매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ㄹㅇ "장인 정신으로 만듭니다. 고객의 요청에 따라 모두 커스텀 가능합니다."로 모든 걸 커버 쳐버리는 위대한 능력. 그동안 엄청 응원 많이 하면서도 스피라 인스타 자주 봤었는데, 디자인도 성능도 실내도 뭐하나 놀랍지가 않았습니다. 특히, 실내가 마음에 안들면 싹털해서 제작비 빼주신다는 말에서부터 너무 놀랐습니다. 동네 시장에서도 그렇게 흥정 안할 것 같아요... 지금 실내는 사실 젠쿱보다 못한게 펙트라고 생각합니다. 적게는 몇년 많게는 수십년 탈 수 있고, 사람의 안전과 직결된 부분인데 이건 뭐 마인드부터가;; 그래서 시골쥐님 마음이 너무 공감이 많이 되네요...
어제 모터쇼 갔다와서 시골쥐님이랑 정말 잠깐이지만은 인사라도 나눌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 그나저나 스피라는 진짜 ㅋㅋㅋㅋㅋㅋ 더 웃긴건 뭔지 아세요 ? 저 자동차 저거 하나 딸랑 저렇게두고 저 자동차 부스보다 골프채, 가방등.. 다른 악세사리류 파는데 더 신경 쓴 느낌이 엄청나게 들었습니다. 중간중간에 골프채 후려치는 소리 팡팡 내가면서 실내에서 골프공이나 치고 있고 .. 참 여러모로 아쉬웠었습니다. 어쨌거나 저는 저 스피라가 하도 궁금해서 가보긴 했지만,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