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헤임달 등장 컷신,관련 대화모음 [갓오브워 라그나로크] 

00:00 첫만남 02:20 자기소개 04:14 아스가르드 읍내 관광하기 06:13 저한테 왜이러세요 08:42 토르의 중재 09:42 오딘앞에선 꼼짝못하는 헤임달 11:14 비꼼의 신 헤임달 14:03 헤임달에 관한 예언 15:11 헤임달을 죽이기로 결심한 크레토스 18:49 아동학대하는 헤임달 21:58 로키 혼날생각에 신난 헤임달 23:11 헤임달에 대한 고찰 25:19 크레토스 vs 헤임달 34:24 브카콜라 35:21 헤임달의 죽음에 분노한 오딘

옆동네에서 깝치다가 다리짤리고 나이키 조던 신발 뺏긴 신을 모르는구나

진짜 헤임달 나올때 이 바득바득 갈다가 보스전에서 팰때의 그 쾌감은…캬

'아트레우스가 살기 위해 헤임달이 죽어야 한다면 헤임달은 반드시 죽어야 한다.' 노르니르가 비웃은 건 크레토스만이 아님. 헤임달의 오만하고 잔인한 충성 기질과 기어코 적을 만드는 혐성 기질 역시 비웃은 것.

9:01 토르 개멋있당 ㅋㅋ

개인적으로는 남의 생각을 여과 없이 읽을 수 있다보니 애가 돌아버린 상태인데, 가정환경이 그걸 더 가속시켜서 완전히 미친놈이 된 것 같음. 죽일 놈이 맞지만 이유는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듬.

헤임달이 가장 조용히 죽은거같다.... 아들죽인다는 패드립만 안쳤어도 살려줬을꺼다.

아트레우스 어릴때 신이라는 것을 알았을때 자만심과 생명을 개미죽이는것쯤으로 여겼는데. 아빠가 크레토스여서 예의바르게 큰거지 아빠 아니였으면 헤임달과 모디보다 더 악질이 되었을듯.

하여튼 '헤'씨들이란 죄다 성격이 꽐라여가지고는....

진짜 우연히 신으로 태어나 능력좀 있는게 엄청 깝침(성우님 목소리 연기가 지렸다는거죠) ㅋㅋㅋ 이놈저놈 같은 신족도 깔보는데 애기때 모디를 죽인 아트레우스 가 만약 제대로 느낀바가 없고 올바름을 분간하지 못했다면 헤임달 비슷했을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저정도면 사지멀쩡하게 죽은편에속한다...리즈시절이었으면 입에다가 창박고 터트렸을듯

원전에선 로키랑 헤임달이 사이가 되게 안좋았다는데 여기선 저렇게 재현해놨네요.

몬스터형태가 아닌 완전한 인간형 보스 킬무브는 걍 목조르기네 전작도 그러더니

저정도면 호상이지 헤르메스랑 비교하면

타임라인 맛집ㅋㅋㅋ

가족 건드린거 치곤 곱게죽은 샊히

유저로하여금 올림푸스시절이 되게 만드는 그저 ㅡ헤ㅡ

실컷 괴롭히던 찐따의 애비가 조폭 이었다능...

헤임달 진짜 멋있고 잘만든 캐릭터라고 생각함 그동안 다양한 헤임달이있었지만 가장 맘에 드는게 갓옵워 헤임달임

역시 다들 올림푸스 생각만 계속 했네 ㅋㅋㅋㅋ

올림푸스의 헤르메스는 팩트를 기반했는데 얘는 천박함을 기반으로하네

재수없게 연기 잘했음ㅋㅋㅋ

진짜 헤임달은 처음 나왔을때부터 ㄹㅇ 얘는 무조건 처맞을거같다는 생각했지

헤르메스는 그냥 짜증나고 헤임달은 재수없는 쪽인듯

헤임달 조롱 수준이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이 "헤" 로 시작한 얘들은 건방진 친구들이 많네

당신을기다려왔다우

저때 아트레우스 떨어트렸으면 오딘이 어떤 반응이었을지ㅋㅋ

오딘과 다른 등장인물들 모든 대화모음도 만들어주실 수 있나요? 😅

나만 얘 좋아하나

지금 생각해보면 헤임달 불쌍하네

재수없고 큰 이유없이 싸가지없게 구는데 틀린말은 안하는것 같기도 하고ㅋㅋ

이상하다 내가 아는 헤임달은 저런 촐삭이가 아닌데

헤임달 정말 맘에 드는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