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창에 상황극이 뭐가 문제냐며 따지는 분들이 있는데 차라리 가만히 계시는게 똑똑해 보입니다. 알 사람은 아시다시피 저는 감염모드 즐겜 유튜버였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감염모드에 들어오는 사람들은 액션 술래잡기나 상황극을 하지 않으면 나가겠다는 분들만 찾아왔고, 결국에는 쌩판 모르는 플레이어 분들과 감염모드를 하는데는 불가능에 가까워졌습니다. 녹화를 못하기에 영상을 만들수 없게됐고 자연스레 유튜브 닉네임과 컨셉을 바꾸는 지경까지 오게됐으며, 그에 따라 한동안 알고리즘은 수직하락 하며 금전적인 손실로 이어지게 됐습니다. 또한 정상적인 감염방이 사라지게 되며 감염모드 특유의 스릴감을 좋아하던 사람들도 자연스레 좀비고를 접게됐습니다. 어썸피스 또한 부정적인 컨텐츠 사용으로 다수의 컨텐츠를 폐기 시킨 전적이 있으며, 뉴스 기사로 뜰 정도로까지 일이 커진적이 있습니다. 간혹 운영진이 공식적으로 "좀비고에서 상황극 하는건 괜찮다"라던가 "상황극이 지금 좀비고르 살릴 유일한 방법이다"라고 말하는 분들이 보이는데 카더라 피셜이 아닌 운영진이 확실하게 말한 게시글이나 영상 첨부 바랍니다. 이런데도 상황극이 문제없다는 분들은 자신들의 재미와 욕구만 충족된다면 타인이 어떤 피해를 보던 당연하게 여기는거 같네요.
@@RKDKKKK 확실히 가장 큰 문제는 진상짓 하는 사람들이 맞죠 하지만 그런 진상짓을 당연시하게 여기고, 오히려 감염모드에서 감염하는걸 이상하게 생각하는 인식을 자리잡게 한 상극 유저도 문제라고 봅니다. 무엇보다 다소 불편하긴 해도 광장의 이야기방 시스템이 있기도 하고, 여차하면 건의를 해서 대화용 채널을 만들어달라고 하면 되는데 오히려 감염모드나 폭탄모드에서 상황극하는게 문제있냐는 얘기만 하는걸 보면 말 다했죠. 다른 사람들에게도 늘 했던 말입니다. 행동과 사람자체는 잘못이 없습니다. 다만 장소와 상황에 따라서 제대로 된 행동을 취하지 않는다면 문제죠 요리사가 칼을 들고 재료를 써는건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요리사가 칼을 들고 거리를 배회하는건 문제가 있죠
진짜 옛날생각나네요 2015년인가 초2였는데 그때만해도 저는 비번방의 존재를 몰랐고 채널 바꾸는것도 몰랐을때 자유1이아닌 처음 접속되는 채널에서도 공개방이 참 많았거든요 그러면서 아 이렇게하는구나 하고 배우고 나중에 비번방을 알게되면서 더 즐겁게 즐길수있게 된거같은데… 지금은 뭐 공개방에는 아무도없고 자유1을 뚫지않으면 게임도 못하는상황이니 참..
대기업도 아니고 중소기업이라.. 우리가 너무 바라는게 많은것 같지만.. 이벤트 열심히 준비하는것도 알지만.. 정작 좀비고를 만든 이유인 메인 스토리가 안나오면 유입이 줄어 든다고 봐요 사람들이 왜 딥4안나오냐고 그러는거 수없이 봤어요 저도 그런편이지만 딥4를 하는게 어렵다면 딥2,3 하드라도 알려줬으면 하네요 스토리도 하드면 약간 추가되는게 제 갠점에선 재밌어서
복귀유저라 래더 입문하고 싶은데 마침 연습래더가 있길래 기본 룰 익힐 겸 연습하려고 딱 1판 해봤더니 '님 앞으로 래더 하지마셈' 이런 말 들으니까 상당히 당황스러웠음.. 내가 래더 돌린 것도 아니고 연래 돌린건데 고인물이 태반이다보니 자기들끼리만 아는 당연한 룰이 존재하는 걸 뉴비나 복귀 유저가 알 수도 없는데 당연하게 연래에서 래더 돌리지 말라니까... 말그대로 연습래더인데 연습도 못하냐고 싈드 해주신 분도 계시긴 했는데 참 이게... 출시 됐을 당시부터 했던 게임인데 생판 처음 접하는 뉴비는 얼마나 적응하기 어려울까 싶음
게임에 애정이 많으시다는 게 한 눈에 보이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저 역시 좀비고만큼 오래 붙잡아본 게임이 없어서, 좀비고한테 애정도 많지만 문제점도 훤히 보이더라구요.. 1. 스토리모드 시즌1/2 역할군이 합쳐서 50개가 넘는데 정작 튜토리얼에는 아메체파 4개밖에 없는데다, 좀비들의 다양한 능력들을 직접 겪어봐야지만 알 수 있는 것도 불친절하다 생각을 합니다. 튜토리얼 하나로 50개 넘는 역할군을 다 체험할 순 없는 노릇이니, 차라리 역할군 연습장을 따로 만들어서 능력을 체험하는 기능이 필요하다 보고요.. 특히 시즌2는 카운터/힐/작업대 같이 기능이 완전히 달라진 부분도 많은데 설명 하나 없는게 아쉬울 따름.. 데드 퓨리는 어떻게 해야 온전히 카운터를 넣고, 세비지 프라이드 에너지볼 쳐내는 법, 닥터퀸 마름모 패턴은 어떻게 피하는지, 공식에서 알려주는 게 힘들다면 차라리 카페 좀비고 선생님 이벤트를 좀비고 내에서 따로 개최한다면 초보자분들이 더 쉽게 스토리모드를 참여할 수 있을 거라 봐요. 2. 감염모드 에볼루션 이번 해에 신규 컨텐츠로 나온 모드인데, 신규 컨텐츠, 특히 좀비고 같은 게임에서의 신규 컨텐츠는 신규 유저를 끌어들이고, 기존 유저는 접지 않게 하는 그런 개념인데, 그 놈의 매칭 시스템을 넣어서 신규 유저들은 기존 고인물 유저들한테 불리하게 되면서 흥미를 잃고 접고, 기존 유저는 할 사람이 점점 줄어드니까 또 접고. 차라리 매칭 말고 원래처럼 모드로 플레이할 수 있었다면, 플레이어 간의 실력 차가 크게 늘진 않았을 거라 봅니다. 밸런스적인 문제는.. 잘 모르겠어요 ㅎㅎ.. 그리고 숙련도라는 개념 자체는 좋은데 이걸 활용을 안해요 활용을 숙련도를 올려서 좀비 스킨을 얻고, 그 좀비 스킨의 진화 액션을 숙련도 일정 수치가 되면 자동으로 구입되는 것도 재밌을 것 같은데 왜.. 학교생활부터는 계속 쓰다보니 딜레이 심해서 대댓글로 올릴게요..!
3. 학교생활 2/3학년 베프는 뭐 많이 말했으니 제외하고, 최근 학교생활 엠블럼 얻으려고 많이 노력을 했는데, 불편한 점이 참 많더라고요.. 3-1. 공략을 안보고는 캐릭터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없음 매일매일 위치가 달라져서 이곳저곳 돌아다녀야 겨우 찾는데, 일정 날짜마다 반복되는 걸 모르면 이걸 30일 동안 계속 반복해야 하는 문제.. 차라리 플레이어가 가지고 있는 핸드폰에서 캐릭터가 문자로 “오늘은 기숙사 1층에서 기다릴게!” 라고 얘기를 하든지 그러는 편이 괜찮을 것 같아요. 아니면 아예 지도에다 위치를 표시해두던지.. 3-2. 이유없는 긴 거리 이동 힘빠지게 하는 근원. 바이크가 추가되었음에도 상황이 크게 나아지지를 않아요. 특히 오후 조례는 특별한 일 없으면서 계속 들렀다 나와야 하고, 성취도 평가 마치면 일정도 없고.. 기숙사->교실동까지 가는 데에 의의가 있도록 여러 이벤트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은마루와의 만화부 활동으로 은마루와 호감도 상승과 더불어 화술과 감수성이 증가하거나, 조별 활동으로 며칠까지 특정 퀘스트를 깨야 하거나, 이런 것들이 많이 존재해야 뇌빼고 30일 동안 돌아다니는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3-3 아르바이트 문제 심각하게 노가다인데 시간도 엄청 잡아먹어요. 씰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로 하는데도 얘는 도저히 할 맛이 안나는.. 차라리 방과후파티에서 초단기 조각 아르바이트 마냥 짧은 시간 안에 정해진 걸 만들거나 이런 식으로 해야 미니게임 같은 맛도 나고 하지 않나 싶습니다. 3-4 화해 시스템.. 하린마냥 선택지 잘못 고르면 바로 끝나는 경우나 예지/나래 처럼 한 쪽 선택하면 한 쪽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조금.. 그렇더군요.. 화해 선물을 주거나 화술 능력치를 올려 실수로 베프에 실패했을 때도 능숙히 대처할 수 있게끔 만들어줬으면 합니다. 다만, 표이현 같은 경우에는 완전히 모르는 사이니 할 순 없겠지만.. 3-5 즉시 초기화 기능 왜 없는지..?? 포인트 안받아도 되니까 그냥 빨리 초기화할 수 있게만 해줬으면 좋겠어요. 퇴학이 아니라.
@@user-mv3ld4fb3h헉 문자기능 그거 꼭 있으면 좋겠어요 ㅠㅠ 친해지고 싶은 npc는 많은데 공략 보고 따라해야 겨우 베프 할까말까고 그거 계속 보고 따라하면서 왔다갔다 하는게 김빠지고 뭔가 재미보다 노동이 큰 느낌. 어딨는지 몰라서 찾아다니는 것만 해도 시간이 많이 가기 땜에😢 그리고 알바를 단순 반복 손가락 노동이 아니라 좀 머리나 피지컬을 쓰는 게임같은걸로 하면 좋을것 같은데.. 예를들어 카페테리아 알바라고 해서 어떤 학생이 무슨 간식을 원하는지 외워서 가져다주기 라던지.. 그냥 먼지 치우고 물건 옮기기는 너무너무 지루함
AU 주년 이벤트는 아무래도 다시 재탕이 가능하니 시간을 많이 들이는 것 같습니다. 엘프고 2번 재탕, 은하고 1번 재탕 처럼 한번만 쓰고 버리는 이벤트가 아니니깐요. 할로윈 같은 경우는 인터넷 이벤트나 보스만 한번 사용하고 버리는 만큼 개발력이 많이 필요하지 않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용할 AU 이벤트에 심혈을 기울이는 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마법고까지 만들어서 3개의 AU를 로테이션처럼 돌리면 없뎃 기간일때 민심을 잠재우기 쉬울테니깐요
유저 얘기 나올때 공감이 진짜 많이 되네요 예전에는 저도 좀비고 유저들이랑 친해져서 뭐 ㅈ목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어쨋든 같이 재밌게 게임 했었던거 같은데 어느순간부터 유저들이 마음에 안들어서 게임을 가끔 즐기더라도 그냥 혼자서 채팅 안치고 조용히 즐기게 되더라구요 카페도 보니까 진짜 뭐 이런 음지가 다 있나 싶던데 관리가 좀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초보 유입을 늘리는 방향이 정말 중요하긴 한 거 같다. 초보 채널이라도 제대로 있었으면 좋겠음.. 유저들도 비매너나 문제가 많은 유저들도 있긴 한데 이건 딴 겜들도 그렇고 신고도 바로바로 하면 되니깐... 사실 상황극이 있는 건 처음 암(할 것만해서) 약간 좀비고에서 할만한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 이상한 방이나 범죄도 발생하는 거 같아서 그런 사람들 이해가 안됐음.. 그리구 이벤트는 ㄹㅇ 크리스마스, 할로윈, 추석 이런 거 다 챙기고 하는데다가 마법고처럼 완전히 새로운 컨텐츠까지 몇주년 기념으로 하니까 좀 어렵긴 한듯 3~5년 주기 정도가 괜찮은 거 같은데 이미 여러개를 어찌보면 단기간에 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아마 그래도 10주년까지는 마법고만 다시 하든 미루든 하지 않을까..
진짜 맞는말만 골라 하시네…..이것도 좀비고를 플레이하면서 다 느낀거지만 한번도 정리해서 생각해본 적은 없었는데 이렇게 모아놓으니까 뭔가 엉킨실이 풀린느낌..? 간단명료하게 이런 뮨제점들을 거진9분만에 설명 했다는게 놀라워요..문제점만 말하는게 아니고 상황에 맞는 해결책까지는 전 생각해본 적 없는데 역시 찐 고수는 다른걸ㄹ까요..
상시 어썸박스랑 이벤트 어썸박스를 따로 나눠서 팔면 좋겠네요 어썸박스는 악세가 너무많아서 원하는거 먹기 힘들다보니.. 봄운동회때 무제한이 나오면 신규악세가 먼저 나오도록 패치했으나 오히려 오래된 악세들 중에 레드카펫주인공 같은 악세를 못먹게되죠 학교생활도 현재 2~3학년 업뎃없이 방치되면서 렉만 걸리는 느낌이있고 에볼루션도 차라리 데바데를 할거 같은 느낌이 든달까요.. 감염은 어떻게든 살릴 순 있을거같은데 학교생활,에볼은 부활이 될련지 모르겠네요 서커스도 충분히 살릴수있는 수준이긴한데 시도는 할까요..?ㅋㅋ
회사가 유저들의 말을 어느 정도 귀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보네요... 옛날까지만 해도 광장도 그렇고 자유 채널도 많이 찼었는데 요새 채널 보면 한 군데만 몰려있다는 것만 봐도 좀비고 유저들이 많이 없다는 걸 실감하게 되더라고요. 각종 이벤트에만 몰두하지 말고 기존 컨텐츠를 생각하며 개발하는 거 괜찮은 생각 같습니다. 좀비고가 예전처럼 돌아올 날이 있길 바라요
좀비고를 8년째 계속 해오고있는 유저인데, 전이랑 다르게 확실히 좀비고가 퇴화되는 느낌이 들어요. 탈출이나 놈놈놈같이 은근히 있기있던 모드를 지우고 인기가 이 둘보다 뒤처지는 구출을 개편했죠. 아직까지 탈출과 놈놈놈을 원하는 유저들도 많은데, 유지에 비용이 많이든다면 이벤트성으로라도 세상에 꺼내주면 좋겠습니다.저는 좀비고에서 거의 유일하게 공포를 느낄수있는게 탈출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그리워요. 이벤트없이는 좀비고가 죽는다는것은 5주년,6주년때부터 느껴왔던 점인데 n주년의 규모가 점점 비대해져서 더 심해지는것같습니다.지금 디비전도 재밌고 좋지만, 스토리모드 중심의 좀비고 인것보다는 좀더 고르게 모드의 인기가 분산되는 좀비고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젭발..!
타게임(픽셀건)처럼 10주년이 되어가는만큼 고인물들은 많고 뉴비들은 고인물들의 차별로 게임을 즐기지 못하고 추방당하다 접게되니 유저수는 극감할수밖에 없고 초보자 채널이 생겨도 이런 명성인데 뉴비 유입에 큰 도움이 되진 않을거같습니다 아니면 고인물유저들이 이해해주고 설명 차근차근해주며실력이 쌓이고 적응할때까지 도움주는 그런 분들이 있으면 좋을거같아요
차별이라기보단.. 게임 특성상 자기보다 못하는 사람을 보면 답답함과 스트레스가 밀려오는 게임이라 그나마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레벨에 집착하는거임.. 여러 부캐를 키우면서 해결방법을 찾아봤는데 한가지 해결법은 있음 1채널 가서 방 제목을 "제발 깨주세요 ㅠㅠ" 넣어주면 자기 실력에 심취한 고인물 유저들이 득달같이 달려듬 ... 그게 바로 나야~ >0
@@GJPark-lv8od 확실히 게임을 못 깨는 답답함에 레벨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그러한 상황이 장기화 되면 뉴비 박해가 되고, 뉴비들은 나가 떨어지죠 물론 고렙이나 고인물 중에서도 뉴비들을 도와주려는 사람들도 분명 있는건 맞지만 좀비고의 경우는 레벨이 낮다고 즉시강퇴 시키는 경우가 많다보니 현재 뉴비는 거의 없는 추세죠... 무엇보다 뉴비 유입이 안되니 컨텐츠 개발도 사실상 멈춰서 동접자수도 점차 줄고 있고요... 분명 예전에는 광장 1채널이 1-3까진 풀방이었는데 요즘은 1-1도 꽉찰까 말까 하더라고요... 게임채널도 4~5번 까진 거의 인원 포화였는데... (늦은밤~새벽 시간대 제외) 여튼 좀비고도 여느 게임들처럼 뉴비를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사람들이 과반수가 되면 좋겠네요 ㅠㅠ
@@흔한유저 저는 뉴비를 적극 도와주는 편입니다 ㅎㅎ 이게 좀 악순환이라고 볼 수 있는데.. 고인물들은 같이 스무스하게 깰 사람만 찾다보니 뉴비랑 안하게 되고.. 뉴비들은 껴주는 사람이 없다보니 안하게 되니 계속 유저수가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또 좀비고를 오래하다보니 랭커들이랑 자주하는데 대부분이 자기 실력을 과시하려는 경향이 큽니다 ㅠㅠ 결국 이러한 문제점을 타개할 방법이 뉴비 유입수를 늘려야 하는데 그러려면 뉴비와 고인물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게끔 어썸피스측에서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게 유일한 해결방법 같습니다 ㅋㅋ
다른 게임들도 많이 하지는 않지만 뉴비나 복귀 유저들에 대한 복지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게임은 뉴비나 복귀 유저에게 보상을 주는 시스템이 있는데... 그리고 유저들의 생각을 들을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설문조사 링크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구글이나 네이버 폼은 잘 되어있으니까요. 그리고 이벤트의 난의도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벤트로 먹고사는 게임인데 고인물 유저에게만 맞춰주고 나름 고수인저도 처음에는 깨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이벤트도 차라리 기간을 조금 늘리더라고 많은 사람들이 깰 수 있게 이벤트 이지모드같은 것을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좀비고는 지금 마법고 한다는 이유때문에 사실상 보릿고개 시기임, 여기서 정부가 대체로 먹을 음식을 얼마나 잘 배급하느냐, 얼마나 국민을 생각하느냐에 따라 잘 견디고 보리가 수확되어 좋은 시기를 보낼 수 있는데 지금 우리의 정부는 은하고 재탕과 하찮은 이벤트, 노리미트 돌려막기로 인간 사료만 주고있는 느낌임, 거기에 분탕질 치는 범죄자(악성유저)들, 인플레이션, 신분차이는 덤, 그것때문에 국민들이 화나서 망명하고 있는 추세, 올해 처음부터 스노우볼이 시작되어 거대한 눈덩이로 다가오고 있고, 고인물들의 컨텐츠라는 악4는 그저 노동형 미작으로 전락한지 오래, 아무튼 그래서 이런 문제들이 좀비고라는 나라를 망치고 있는 것임, 이런 문제들이 있고 이외에도 많은 문제들이 있는데 그런 문제를 하나하나 잘 정리해준 흔한님 사랑해요 저랑 결혼해주세요
좀비고란 게임이 최근에 n주년 대규모 이벤트의 중점이 많이 된 건 맞는 듯합니다. 솔직히 전 상황극이나 술잡을 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아케이드 모드를 안하긴 하는데 스토리 자체도 좋은데 새로이 나온 디비전이라는 모드는 유입들을 사로잡기에는 확실히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사실상 좀비고 튜토리얼은 로비에서 어떻게 하는지만 나오고 그 외는 본인이 맞으면서 배워야 한다는 문제점이 생겼습니다. 좀비고는 분명 고쳐야할 점이 많지만 사실상 어썸피스는 방치급으로 유입컨텐츠가 적고, 아케이드에서 상황극 같은 걸 하는 사람들이 꼭 나쁜 건 아니지만 하자고 강요하는 건 확실히 어썸피스에서 모니터링을 하며 줄여야합니다. 옛날부터 지금까지 8년이란 시간을 함꼐 해온 게임이 망해가는 길을 가는건 마음이 아프네요.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고 적극적으로 메인컨텐츠 운영을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음.....래더도 솔까 고인물을 위한 컨텐츠가 아닐까 생각해요 래더 하면 잘못해도 욕 겁나 먹고 뭐만 하면 부모님 안부 부터 시작해 욕 박고 저보고 무슨병 걸렸냐고 물어보고 진짜 너무 힘들어서 래서 하다가 관뒀는데...90렙이 넘었지만 아직도 래더가 끔찍하게 싫네요 저처럼 맨탈이 약하거나 욕이 싫으신 분들은 래더 안하는게 좋을거 같고 특히 갓 60렙이 되신 분들은 실력이 받춰주지 않는이상 하지마시길 바랍니다ㅠㅠㅠㅠ 그냥 어썸패스 처럼 가스주는 그런 퀘스트? 같은거 있음 좋겠다...ㅠㅠ
기본을 못지켜서 생긴 문제들이 쌓이고 쌓여서 망한거같음 너무 한쪽으로 기울어진 소통,운영부터 부실한 스토리,컨텐츠부족 등등 여러 문제가 다 쌓였는데 회사에서 이걸 처리할 역량까지 없으니깐 망한듯 특히나 메인보다 au가 더 인기많은거가 제일 문제인듯 메인스토리는 진짜 애한테 스토리 짜보라고 시키면 나올 수준임
상황극 제재하면 여론 떡락하고 오히려 유저가 떠나버려서 옹호파도 있는듯. 공방처럼 인원이 찼을때 몇초 안에 시작 안 할 시 방장강퇴같은거 있음 해결은 될것같네요. 어썸피스도 좀비고의 친근한 개발사이기 이전에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이라 상황극 관련 큰 이슈가 나오기전엔 별 제재를 안할것같네요
좀비고를 2020년쯤 부터 해서 그런가 그때부터 N 주년이 핫해질 시기 였으니.. 솔직히 전 좀비고의 매력을 N주년 외에는 잘 못 느끼겠더라고요 스토리도 가끔 들어가면 재밌긴 한데 이미 해본거고 새로 나온건 모르는 사람들이랑 했다가 안해본것 처럼 보이면 욕먹거나 상처받고 해서 꺼리게 되고ㅠㅠ 그나마 서커스가 재밌었는데 그것도 고인물 투성이에 거의 100명이 모여야 시작이 가능한데 사람은 안보이고 폰 기종에 따라 승패가 갈릴만큼 렉이 심하고.. 한때는 진짜 즐겨했는데 최근엔 아예 안해요ㅠㅠ 아무튼 N주년이 좀비고에 독이라는걸 처음 알았네요. 학교생활도 고치면 재밌을것 같은데 그것도 시간이 오래 걸릴것 같고.. 뭔가 메인 컨텐츠를 스토리나 N주년이나 레더가 아닌 다른게 있어야 할것 같아요ㅠㅠ 컨텐츠가 지루해지는 이유가 반복적이고 학습할 수 있다는점 (맵, 좀비, 패턴, 등등) 인데 유저들끼리 경쟁 컨텐츠를 주 컨텐츠로 세워야 서로 실력이 좋아지면서 흥미는 잃지 않을것 같아요.
상황극, 초성퀴즈, 대화방 등을 할 수 있는 "대화방"이란 모드를 아예 따로 만드는게 좋아보입니다. 시작 버튼은 삭제되고, 그냥 순수하게 채팅과 매크로 기능말고는 대기방에서 아무것도 없는거죠. 그리고 감염 등의 다른 모드에서 게임외적인(클모, 상황극 등) 방제로 방을 파지 못하게 하는겁니다. 그러면 알아서 다 대화방이라는 곳으로 상극, 클모 등이 모두 몰릴 것이고, 그러면 비인기 모드 유저들도 만족할 것 같습니다.
@@흔한유저 대화 채널은 있긴 있어요. 바로 광장인데 광장 미니게임에서도 대화방이라는 시스템이라는 것도 있고 하지만 부실하기도 하고 접근성이 낮아서 이용 안하는거 같네요. 광장 대화방도 커스텀 룸 대체로 나온것 같아요. 커스텀 룸이 문제가 아니라 유저가 문제인데 마치 해결 대책을 쓰래기통 미관이 안좋아 보여서 쓰래기통을 지우는 것과 마찬가지로 한 거 같거든요. 일부는 '운영진이 대처를 잘 못 하거나 개선이 부족한 점이 있지만' 대부분 문제점은 유저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른거 같아요. 초보방 채널을 파도 이용하는 거는 유저니까 유저가 많이 이용 안 할수록 방치되고 없어지는 거죠. 스토리모드도 레벨시스템 때문에 레벨 낮은 사람은 강퇴 당하고 그런거니까 n주년 이벤트를 크게 하는것도 뉴비들 유입을 늘리기 위해 울며 겨자먹기로 하는거죠. 결국 좀비고가 망해가는 이유의 원초적인 이유는 '유저의 행동'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좀비고 1주년때부터 6~7년을 했었지만 지금은 진작에 접었는데 이유가 (의미없는)99만랩확장, 질질끄는 스토리, 올라가는 게임 난이도, 방치된 메인 게임(감염,점령 등) 이렇게 4가지정도였죠 나름 초딩시절 6년을 같이 보낸 게임이였어서 정으로 버텼었지만 기껏 90레벨 찍어놨는데 99렙으로 확장된거 보고 눈까리 돌아서 그대로 반쯤 접고 열심히 pc게임을 하는중..
이 게임의 문제점 1.광장의 방치 사실 매 계절이나 이벤트때 광장에 업데이트를 하긴 하나, 그 넓은 광장 중 사용 하는 곳은 거의 없고, 광장 미니게임 또한 업데이트 되지 않는다. 2.광고의 부재 게임이 굴러 갈려면 신규 유입이 있어야하지만, 이번에 마법고에나 광고를 하였지 광고를 한 전적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3. 경쟁 컨텐츠 부족 어썸피스 측에서는 에볼루션 같은 새로운 경쟁 콘텐츠를 만들긴 하나, 그 컨텐츠의 경쟁의 목표가 없는 것이 문제이다. 래더는 티어라는 시스템으로 꾸준한 플레이로 어느 정도의 유저 이용 시간을 늘릴 수 있는 반면 신규 경쟁 콘텐츠가 나오면 반복성+목적x의 결 과물로 결국 컨텐츠는 망하는 길로 간다. 4. 이벤트 돌려막기 글을 읽는 모두가 알다시피 좀비고의 컨텐츠 돌려막기는 매우 심한 편이다. N주년의 돌려쓰기는 기본, 노리미트 같은 이벤트는 계속해서 컨텐츠가 비는 시간에 나오고 대형 이벤트라 할 수 있는 할로윈, 크리스마스 이벤트 또한 반복 노가다라는 비슷한 맥락이다. (래더 또한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현재는 노리미트 같은 이벤트는 메인 스토리의 업데이트 중단으로 더욱 더 즐길 거리가 없어지는 추세이고, 현재 노리미트로는 팀킬방, 대회방, 클랜 모집방 으로 밖에 쓰이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5. 재화의 한계 현재 좀비고를 대표하는 재화 뽑으라면 미네랄과 가스라고 답할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2개의 재화 말고는 더 이상 유저에게 직접적으로 다가오는 이득이되는 재화가 없다는 것이다. 경험치 같은 것은 게임을 꾸준히 해나가는 사람에게 중요한 것이고, 꾸준히 해 나갈려면 들어온 사람이 빠져나오지 않게 해야한다. 하지만 N주년이벤트에 시작한다해도 주는 건 100가스에 스킨 하나 딸랑 쥐어주니 당연하게도 하기 싫어진다. 그러면 뉴비도 쉽게 얻을 수 있는 재화를 만들면 되는가 하면 그것 또한 안된다. 왜냐하면 기존 층 유저 또한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반발의 가능성과, 추가가 된다고 해도 레벨 제한 등의 뉴비 차별이 더욱 극대화 되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서버 불안정, 일정시기의 확성기의 도배되는 많은 글, 방제목의 불안정성 등등이 있지만 그래도 좀비고를 오랫동안 꾸준히 해오고, 나의 일생의 절반정도를 차지해온 게임으로써 단점 중 일부만 작성해도 이정도나 된다는게 놀라울 따름이지만, 마음한편으로는 운영자들이 이 문제에 대해 대부분 자각하고,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힘써 주시는 모습이 눈 앞에 아른 거린다. 이 긴 글을 읽은 사람들도 전부 좀비고를 사랑해주는 사람들 이기에 있는 것 이 아니겠는가 싶다. 언젠가 좀비고가 과거의 영광을 되찾았으면 하는 것이 나의 마음이다.
중간에 수정하셔야 할 게 있는 것 같은데 어썸한 간담회(?)였나 거기서 크게 논란의 여지가 있을 만한 상황극이 아니라면, 상황극을 하는 것은 오히려 본인들도 좀비고의 다양성?이였나 기억은 잘 안 나는데아무튼 그렇게 표현하며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 같더라고요 예를들자면 세월호 상황극, 19금 대화, 혹은 상황극이라던지 이런 것들을 포함한 범죄와 관련된 방만 아니라면 전혀 상관이 없다고 봅니다. 어떠한 방식으로든간에, 유저들이 그 행위를 즐기고 유익하게 소비한다면 그거 나름대로 좋으니깐요 물론 이 영상의 본질적인 목적은 망해가는 이유를 다루는 거라 그런 상황극 방에 거부감을 느끼고 빠져나가는 유저들이 많다 이런 뜻이겠지만은, 이게 굳이 유저를 욕 할 이유는 아니라고 봅니다. 소비자와 기업 이 둘다 좋다고 하는데 뭔들 비난합니까 그냥 애들 노는거에 괜히 반발심 가지고서는 참교육이랍시고 욕 하고 나가는 사람들이 더 심각한 것 같네요 "그나마"라고 하는 게 어쨌든 이것도 게임을 망치는 행위에 해당된다고 오해할 수 있는 지라...
혹시 링크랑 해당 발언이 나온 시간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그런식의 카더라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운영진이 그랬다는 글이나 영상은 본적이 없어서요. 그리고 운영진이 괜찮다고 한들 해당 컨텐츠를 정상적으로 쓰고 싶어하는(혹은 쓰던) 유저들이 피해를 보는 상황인건 변한이 없습니다. 과거 저는 감염모드 즐겜 컨셉으로 유튜브를 했지만, 언제부턴가 사람들이 감염방에서 상극이나 액술 아니면 나간다는 말 때문에 아예 모르는 타인들과는 감염모드를 진행하는게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가 되서 유튜브 컨셉을 즐겜에서 정보로 바꾼겁니다.
본 스토리도 본 스토리지만 과도한 AU 생산형이라 조금 그래요 물론 AU의 모습이 예쁘면 과금하는 사람이 생길 것이고 어썸피스에서는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겠죠 그런데 학교생활이 생겼다는데 학교생활에 중점을 두면 캐릭터 해석에도 도움 될거 같고 캐릭터의 의외의 모습이 보여 예를 들면 마루는 매운맛 라면을 좋아한다 처럼 캐릭터에 애정이 생기는 사람이 생길꺼란 말이죠.. 이러다 본편의 스토리로 가지 않고 AU가 본편 될거 같아 심히 걱정되네요
영상 보다보니까 좀비고 진짜 추억이였네, 히트맨 아니면 치리/레인저 모여서 아수라 백작 잡던게 그렇게 재밌고 인기있었는데, 항상 풀방이라 못들어갔지.. 가스써서 전쳇에 뭐 어쎄신? 엠블럼딴다고 방 홍보하고 피리부는 소년인가 그거는 난이도있는것같다며 엄두 내지도 못했었지, 폰압당할때라 몰래 핸드폰하면서 새벽에만 얻을수 있었던 부엉이모양 엠블럼 얻으려고 몰폰하다 들킨적도, 아수라 어그로 내가 하고싶다며 아웅다웅 다퉜던것도, 치어리더 좀비 울리면 안된다며 판마다 신신당부 했던것도 전부 추억이네.. 5년전 좀비고를 즐겨하던 사람은 이제 고등학생이 되었네요 ㅎㅎ 지금은 하지 않는 게임이지만 부디 단점들 다 극복해서 장수게임 되어줬으면 좋겠어요
내 어린시절... 옛날 8살때 아오오니 레전드를 했는데 감염모드가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그리고 제대로 좀비고를 시작한 날이 2015년 겨울이였습니다. 크리스마스 음악을 들으면서 친구들 또는 형들이랑 함께 진격의좀비를 했는데 진짜 스릴와 재미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때 재미가 안 느끼고 주변 친구들도 점점 없어지고 좀비라는 타이틀이 점점 없어지고 있네요... 그때 추억을 다시 느낄수만 있다면 좋겠지만요...
좀비고 9년 정도 플레이한 유저로서 상극 없애는 건 바라지도 않음. (안 될 확률이 높으니깐...ㅎ) 다만 상극 내에서 다뤄지는 부적절한 제목 및 대화 등 조취를 하는 걸 본 적이 없음. 옛날에도(그때는 더 심했음) 확성기나 비방(그 당시 커스텀모드)을 통한 사기 행위 불건전한 행위 이거는 옛날부터 말 계속 나왔었고 해결해야 했는데 계속 방치했죠? 그 당시 저는 "아 언젠가 큰 일 한 번 터질 거 같은데.."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N번방 사건이 터지고 크게 공론화 되어서야 뒤늦게 수습하기 마련이었죠? 지금도 그러한 모습들이 점점 보이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마법고도 기간 연기...따지고 보면 다른 메인 컨텐츠들도 기간 연기 된 거 많았죠... 민심도 이러한데 운영도 이러하면 갈수록 실망이 커질 듯합니다. 부디 어썸피스가 혹시라도 이 영상을 본다면 좀 더 올바른 방향으로 길을 제시해줬음 하네요😂
제가 좀비고를 친구에게 추천해서 같이 해본 적이 있는데 마법고를 같이 했는데 확실이 뉴비인 제 친구에겐 어려웠고어려운 만큼 재미도도 떨어지는 거 같아요. 그래서 마법고 말고 기본(?) 게임을 했는데 사람이 없어요 다 마법고로 몰려서,, 저도 기본겜은 너무 질려서 재미가 없고 친구도 재미없고 레벨차이가 재미에 비례하는 그런 게임이 되버렸네요. 마법고로 인해 유입이 많이 생기길 바랬는데 막상 유입은 별로 없고 기존 유저만 재밌네요 만약 마법고가 또 종료되면 기본 유저는 다시 지루해서 줄어들겠죠. 오랜 좀비고의 유저여서 더 슬프네요
좀비고 컨텐츠는 그냥 광장에서 미니 게임을 하는 엠블럼을 따는 자기가 원하는 스킨을 사기 위해 가스를 모으려고 열심히 게임을 하는 좀비고 안에 자기들이 마피아,손병호,액술 같이 미니 게임을 만드는 이런 것만 해도 좀비고는 컨텐츠가 넘쳐나죠 그리고 엘프고 은하고 마법고 크익 할로윈 이벤트는 이것만 하기 지루할 때 지루함을 풀어주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좀비고를 초등학교 입학전부터 하던 유저로서….. 몉년 전 까지만 해도 유저들이 방 만들고 스토리모도 하는거 재밌었는데…요즘은 다 클랜방이나 랩제방만 있음.. 그래서 요즘에 좀비고를 안들어감.. 그리고 서커스 업뎃좀 제발 해주면 좋겠어요 진짜 이상한거 하지 말고 기본모드 업뎃좀 근데 진짜 이상하게 막 au좀 안바꾸면 좋겠음..
제가 좀비고를 첨 접할때가 히어로즈 2 공개될시 였을겁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커스텀모드도 있고 다양한 이벤트에 많은 고수분들이 뉴비를 도왔고 매 새로운 모드 또는 챕터가 나올때 밤을 새가며 기다렸는데 섭이 터져버리곤 했고 감염,경도,폭탄 등등 건전하고 재밌게 즐길 수 있었지만 지금은 그저 지나친 어그로성 모드를 많이 내며 거의 없데이트에 비슷한 업데이트들을 냅니다. 그것까지는 순수 각자의 매력으로 즐길 수 있었으나 자유 2채를 가보면 모두들 아다시피 건전하지 못한 방들이 많습니다. 또한 과도하게 이벤트에 화력이 집중되어 좀비고의 본질인 스토리모드 등을 즐길 틈이 없으며 이젠 N주년, 신규 이벤트만 끝내고 다시 접고 나오면 다시 하는 탈주형 유저가 대폭 늘었습니다. 흔한유저님이 댓글과 영상으로 말하신 대부분의 말들이 90% 일치하며 옛유저분들은 현재 좀비고가 망해간다고 느끼지고 계실겁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운영진 분들께서 조치를 취해주셨으면 다시 한번 모바일 게임 top.10에 들었던 시절이 돌아올 것 같네요. ...무엇보다도 이를 당연히 받아들이는 유저분들이 제일 문제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