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아버지와 아드님 두분이 수의사의 길을 걸으시며, 소명을 다하고 계신 모습 참으로 귀감이 되며 아름답습니다. 모든 동물들이 인간들의 보살핌으로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두분 부자의 동물 생명 사랑 사상이 존중받기를 적극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상규원장님 시골수의사로 아버지와 함께 하시니 그나마 마음이 든든 하겠어요 하지만 앞으로 애견 쪽으로비중이 크지겠죠 원장님 유투버에서도 유명한 설채현 수의사님 동영상을 많이 보세요 도움이 많이 되지 싶네요 물론 아버지도 경험이 많으시겠지만 정말멋진 설채현 선생님 그래도 전국민에게 사랑받고 존경받는수의사 이랍니다 상규 원장님 힘내시고 시골수의사 하이팅
@@김닭발-l1e 시골서 어린시절을 보내서 가까이서 송아지랑 어미소를 많이 봤거든요 송아지가 잠시만 시야에서 벗어나도 어미소가 얼마나 울면서 찾는지 몰라요~~ 소나 돼지도 강아지 만큼 지능이 있더라구요 정말 인간들이 못할짓 많이 하면서 살지요~ 나이 먹으면서 이런 저런 생각들이 많아져서 지금은 채식 하고 있어요....
수의사란 이름으로 아버님에 이어 아드님이 그 힘들고 어려운 길을 간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닐진데 진심으로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기본적으로 있기에 이 길을 선택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버님이 현재 연세가 80세가 넘을셨을텐데요 같은 길을 걸으며 그동안 많은 도움을 받고, 의지가 되었겠네요~ 부모님과 누이들, 예쁜 아내와 민성이 3대가 가까이 지내니 이보다 더 좋을 수 있겠습니까^^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너무너무 고마우신 두분 훌륭하십니다.감히 평가할수없는 거룩한분들..자꾸만 눈물이 나는건 왜일까요??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앞날에 행운이 늘 같이 하길 바랍니다.울동네 영등포에도 이분들 반에반이라도 닮은 수의사 한분만 계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봅니다ㅎㅎ 그래도 나의 반쪽같은 울강쥐가 옆에 있어서 엄청 행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