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거부분 보다가 휴거때매 낙태했다는 말이 가장 마음 아픔. 겨우 가진 아이가 휴거일에 겹쳐있으면 그리고 휴거를 절실하게 믿는 신도였다면 휴거 이후의 7년동안 뭐 이상한 짓거리 하는게 아닌 신도면 휴거는 해야하는데 아직 안 태어난 아이도 있고 그나마 생각했던 방안이 낙태라고 생각했을테니..
친척들중에 오래된 구원파사람들 있는데 갑자기 여행가자길래 갔는데 전도하려고 밑밥깐거였나싶음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신 죄가 대대손손 내려오는데 본인들은 구원을 받았다고함;;; 우리는 외가쪽이 원래 기독교집안이어서 할머니할아버지가 아직도 새벽기도 가시는데 나한테 니가첫손주라 니이름을 가장먼저 부른다 그러니힘내라 라고 해주시는데 그런 인간의 열심은 필요없다함 어디서 할머니할아버지를 건드려 화낼려다가 꾹참음 구원이 뭔지도 모르고 무지함과 교만 ㅉㅉ..
지금도 다미 선교회에 목을 두고 믿는 사람들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휴거가 진짜 있다고 믿는거야?? 어이없다 진짜... 진짜 있다면 (그럴일은 절대없음) 뉴스에 보도 될정도로 보여질까요?? 말그대로 비밀리에 된다면 뉴스보도 할수 없지 않을까요?....말 그대로 비밀리에 되는건데... 말이 앞뒤가 안맞잔아요....거짓말이라도 성의가 있어야지...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