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톡) 테네레, 투아렉, 트랜잘프_미들 어드벤처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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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바다의 모토톡! 비가 많이 내리던 가을날, 못난이 삼형제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사람이 못난이인지, 바이크가 못난이들인지 모르겠지만, 요즘 핫한 미들급 어드벤처 바이크인 야마하 테네레700, 아프릴리아 투아렉660, 혼다 트랜잘프750을 돌려타면 편안한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당신에게 맞는 바이크는 어떤걸까요?
촬영협조: 혼다 모터사이클 코리아, 유로모빌리티, 모토플렉스 강남 그리고 RSG성수
출연: 성수동 빗자루 알슥 대장 조철우, 캠핑 도라에몽 허건녕 그리고 피바다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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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46

@mototalks490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늘도 내가 일빠!!! 역시 업뎃은 심야 기습 업뎃!

@LooxJJ 2 месяца назад

어릴적 90년대에 캐나다서 XT660과 XR600 몰았습니다. 그때 랄리에 푹 빠져 있었거든요. 21년 테네레는 바하 챌린지에서 몰았었습니다. 그리고 아프릴은 구입 생각이 있어서 자주 탔었고요. 혼다는 친구놈이 출장간다고 우리집에 두고가서 감사히 잘 몰았습니다. 결론은 내가 무엇을 목적으로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 바뀝니다. 한국내에 오프로드를 안전히 할수 있는 곳이 있고 내가 자주 할수 있다면 야마하나 투아렉을 권장드리지만 도심지 여행과 아주 라이트한 오프가 목적이라면 혼다를 추천드립니다. 1). 야마하 - 랄리/오프로드 듀알의 최강이라 봅니다. 체인 드라이브와 바의 포지션이 아주 독특합니다. 감으면 감을수록 앞바퀴가 아래로 쏠리는 형식이라 오프로드에 핸들링이 매우 우수합니다. 하지만 시트도 높고 엔진출력이 높아 경험있으신 분들에게만 추천드리고 절대 입문용이 아닙니다. 2) 아프릴리아 - 야마하보다 센터 무게가 낮아서 핸들링이 더 쉽고 파워가 더 높습니다. 서스펜션도 더 트레벨이 좋긴 합니다 그래서 아주 재미 있고 타기 쉽습니다만 몇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엔진이 오버히트 되기가 쉽고 아무래도 내구성이 야마하 /혼다에 비하여 떨어집니다. 테네레와 같이 입문용은 아닙니다. 3). 혼다 트란스 - 도시에서도 좋고 오프로도 잘 합니다. 셋중에 2 stroke 더트바이크 삘이 가장 난다고 할까요...스트리트 바이크 형인데도 야마하/아프릴리아에 뒷쳐지지 않는 오프로드 감이 있습니다. 거기다가 타기도 편합니다. 단 서스 트레벨이 낮아서 어려운 코스는 조금 무리가 있긴 합니다만...실질적으로 얼마나 오프로드를 하실것인지를 스스로에게 물어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입문하시는 분/경험 많으신 분 둘다 추천 드리고 한국 지형과 교통/도로 상황을 따져볼때 가장 적합한 ADV 바이크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