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채 금리가 상승했다는 건 누군가 국채를 내다 팔거나 물가가 튄다는 예측인데 물가가 튄다는 예측은 아무도 모르는 불확실한 거라 반영이 사실 상 못되는 부분이고 국채발행이 많거나 누군가 판다는 건데 어떻게 안전자산에 돈이 갔다는 이상한 제목을 달 수 있는 건가요? 트럼프 공약엔 관세문제나 약달러 얘기는 물가상승 요인이지만 석유 가스를 대량생산해 유가를 급격히 떨어 뜨리겠다는 공약도 있는데 이상한 논리를 꿰 맞추다 보니 트럼프 물가상승요인만 갖다가 붙인 이상한 얘기네요. 근본적으로 국채금리가 오른 건 누군가 많이 팔고 있다. 국채발행이 급격히 늘고 있다가 맞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