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에 대해 여러 전문가들 의견이 다양하지만, 이번 집값의 흐름은 정부가 주도하는 흐름으로 바뀐것같습니다. 정부가 대출을 규제한다= 집값을 잡으려 한다. 정부가 특례대출을해준다=집값을 띄우려 한다. 즉, 여기 저기 휘둘리지말고 정부의 대출만 보세요. 이번에 정부가 수도권 대출규제하는걸 보니 수도권 집값이 너무 심하다고 생각은 하나보네요. dsr 규제까지 들어가면 집값이 떨어질수밖에 없고, 급속도로 떨어지냐, 천천히 떨어지냐의 차이가 있겠네요.
김인만 소장님은 특이하네요. 개인적 바람은 부동산 가격이 꺾이지 않길 바라지만 청년세대가 집 매매에 대한 꿈을 좌절하게 만들어 안타깝다라...본인만 돈벌면 된다 이렇게 받아들여 집니다. 대한민국의 미래가 어둡게만 보입니다. 집값은 현재 수도권, 지방 할것없이 거품이 꺼져야 정상이라고 봅니다. 그래야 청년세대 및 미혼자들이 혼인을 하고 가정을 이루어 저출산 문제가 완화된다고 봅니다. 둥지가 있어야 새끼를 낳지요. 좋은 방향으로 대한민국의 거주환경이 개선되길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바라봅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ㅠㅠ
수도권 집중화를 완화하고, 지방 PF 문제를 동시에 잡기위해 논의중인 정책 엿보기 1. 수도권: 실거주 아닌 고가 아파트에 보유세 도입(가격 구간별 누진세), 대출 규제 강화 2. 비수도권: 다주택자 혜택 부여(3채까지), 비수도권 대입 전형 신설 및 가산점 확대(교육 여건 개선), 감세통한 기업 유치(일자리 증가)
기준 금리 내리기전에 대출 규제 강화로 미리 금융 안정 컨디션 조성하는겁니다. 금리 내리면 이자보상배율의 절대적 부담금액도 줄어드므로 좋은 입지는 미래 가치를 보고 투자하면 됩니다. 매수할때 금액 깎는거보다 대출 금리 0.5%라도 낮게 받는게 현명하죠. 금리는 계속 안고 가야될 매수자의 비용이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