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리뷰 #최애의아이 애니 제목 : 최애의 아이 2기 웨이브, 티빙, 넷플릭스, 라프텔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본 영상은 오직 홍보의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모든 음악 및 영상의 저작권은 원작자에게 있습니다. Be aware this video is only for promotion purpose. All music and video belongs to the original creators.
뜬금 없긴 하지만 아카네의 연기 방식 보단 카나의 연기 방식이 더 좋은 것 같음 아카네는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자기 자신만 보이도록 만들지만 카나는 자신을 주변에 맞추면서 누구 하나만 튀어서 묻히지 않고 다같이 보일 수 있는 연기기도 하고 상대에 따라선 한계를 모를 연기자기도 한게 대단한 점
전 그것보단 그냥 배역만 연기하는 아카네의 방식보단 배역 안에 자신을 조금씩 담아놓는 카나의 연기 방식이 너무 좋다고 생각함다.. 어떤 연기를 하건 카나는 카나라는 느낌이 남아있는데 아카네는 그게 아카네가 연기하는 건지 뭔가 빙의를 당한 건지 모르겠더라구요.. 이질적이라 거부감이..ㅋㅋ
@@Camellia_tea그른가..? 근데 난 내가 직접 연기를 보는 사람이라면 완벽한 배역을 보여주는 아카네가 훨씬 좋을거 같음. 오히려 내가 상상하던 캐릭터가 있는데 그 안에 다른 배우 누군가가 얼핏 등장하면 그게 훨씬 더 이질적이라 별로일듯. 예를 들면 최애의 아이가 연기로 실사화 된다 쳤을때 보통 사람들은 솔직히 완벽한 아카네를 기대하지 배우가 해석하는 살짝 색다른 아카네를 기대하지는 않으니깐. 그리고 자기만 존엄하다 생각해서 돋보이는 연기랑 완벽한 해석을 하다보니 돋보이는 연기랑은 차이가 있어서 결국 배우생활로써 정점을 찍을 수 있는것도 아카네란 생각이 듬. 카나도 여기저기서 불러주는 인기배우가 당연히 되겠지만 사람들은 매끄러운 연기보단 빛나는 연기에 더욱 열광하게 되어있어서
@@ILOVEYOU-6 배우가 해석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건 아카네도 똑같은데ㅋㅋ 그냥 내가 캐릭터를 좋아하는 게 아니라 배우를 좋아한다고 하면 작품마다 시시각각 바뀌는 그런 이질적인 배우보단 예능에서도 연기에서도 카나는 어디서도 카나네~ 라고 생각되는 연기 방식이 더 배우에게 정이 들게 되는 방법 같단 것 뿐임다ㅋㅋ 캐릭터 그 너머의 배우를 좋아하려면 그 배우 특유의 느낌이 녹아있어야 아 역시 이 배우다 싶지 않을까요?ㅋㅋ 카나는 캐릭터에 자신을 담아도 충분히 이질적이지 않게 연기하는 실력이 있는지라!ㅋㅋ 뭐 어디까지나 취향차이긴 하지만.. 최아 실사화는 애초에 배우를 기대하는 게 아니라 캐릭터를 기대하고 보는 거잖아요? 저는 그 반대 관점으로 쫌 본 것 같아서 엇나간 것 같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