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정배 교수 편 5 성철스님은 원칙주의자, 진리주의자, 불타주의자 [구술로 만나는 성철스님 61] 

목정배 교수는 1993년 열렸던 국제학술대회를 회고합니다. 일본의 최고학자였던 야나기다, 한국의 민영규, 중국의 유열 교수를 모시고 선불교의 종지를 밝히려는 학술대회였습니다. 동북아 3국의 주요 학자들을 모시고 해인사에서 학술대회를 연 것이었습니다. 물론 대학자들은 흔쾌히 청을 수락하고 학술대회에 참석했습니다.
성철스님은 육조단경을 이야기하면서 경을 보는 것 보다 스승들이 밝힌 논서를 보기를 권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야 바른 뜻이 보인다는 것이었습니다. 또 불교의 업사상과 윤회를 증명해보이기 위해 신비주의적 관점보다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관점을 통해 선불교와 중도사상으로 이끄시려고 했다고 합니다.
일본 학자 야나기다
공주 규약
원칙주의 진리주의 불타주의
김용사에서 최초 법문
목정배 교수 편 5 [구술로 만나는 성철스님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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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정배 교수 편 5 성철스님은 원칙주의자, 진리주의자, 불타주의자 [구술로 만나는 성철스님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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